시장 흐름은 견조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력들의 종목 관리는 더욱 더  복잡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차트를 읽어내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다보니 

세력의 입장도 곤혹스러울 것이다.

기본 원리는 변함이 없다.

패턴의 변동성이 더욱 복잡해진다.

수급이 들어오는 것 같으면 예전보다 더 악랄하게 꺽기,누르기 ,패데기가  일어난다.

매수시 최초 매수금액을 정해야한다.

너무 타이트하게 매수보단 일정 부분 호가를 벌여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천만원을 매수한다 가정할 때

호가를 넓혀 980만원만 매수한다는 관점이 좋다.

시장가 매수/매도를 원칙으로 한다.

선수들은 깔아서 사지 않는다.

필자는 종목 매수시 가는 날 , 안가는 날을 정한다.

오늘은 안가는 날이라 정하면 주가가 움직여도 절대 매수사인을 보내지 않는다.

사는 날 사선 안되는 날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매수한 종목이 밀렸다 가정해 보자.

손절선을 이탈한 경우 매도 하지 않았다면

계속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일 것이다.

그래서 주가가 밀리는 것이다.

상신 브레이크가 좋은 사례일 듯 하다.

다른 종목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빠르다.

주식은 타이밍이다.

낚시꾼이 시간을 낚듯이 ~~~

종목들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매자들은 당하기 쉽상인 장이다.

당일 저가에 진입해야 흘들림에도 버틸 수 있다.

오늘은 에이프로젠 쪽에서 많이들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