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08:53:18
230725
DOW ▲ 35,411.24 (+0.5%)
S&P500 ▲ 4,554.64 (+0.4%)
NASDAQ ▲ 14,058.87 (+0.2%)
RUSS 2K ▲ 1,964.66 (+0.2%)
PHLX 반도체지수 ▼ 3,692.32 (-0.2%)
★ 미 증시 요약
- 나스닥100 리밸런싱 적용으로 부진했던 일부 대형 기술주에 반발 매수세 유입 → 상승 출발.
- FOMC를 앞두고 금융주 강세.
- 국제유가가 공급의 타이트함과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으로 상승 → 에너지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
- 미국과 유로존 경기둔화 확대 → 차익 매물 출회도 여전해 대체로 상승폭은 제한적.
-호재에 더 민감한 시장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마감에 성공.
★ 미국 7월 제조업 PMI
- 46.3 → 49.0
- 여전히 기준선 50을 하회.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 54.4 → 52.4
- 기준선 50을 상회 but 5개월래 최저 수준 기록.
- 금리인상 등으로 소비지출에 부담을 가진 가운데 일자리 창출도 1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 기록.
-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
★미국 6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 -0.28 → -0.32
- 역사적으로 -0.35를 기록하면 경기침체에 돌입했던 점을 감안 아직 미국 경제가 침체구간은 아니지만 둔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독일 7월 제조업 PMI
- 40.6 → 38.8
★독일 7월 서비스업 PMI
- 54.1 → 52.0
★유로존 7월 제조업 PMI
- 46.5 → 45.0
★유로존 7월 서비스업 PMI
- 53.7 → 51.5
- 미국과 유럽의 실물 경제지표가 모두 둔화되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 것.
★메크로 분석
- 글로벌 경기둔화 → 달러화, 엔화 강세.
- FOMC를 앞두고 국채금리 소폭 상승.
- 공급 부족 +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 국제유가 상승(에너지 업종인 엑슨 모빌, 코노코필립스, 셰브론 등 강세) + 중국 기업(알리바바, 징동닷컴, 핀둬둬, 바이두, 니오, 리 오토 등) 강세.
- 미국과 유럽의 경기둔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은 신흥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
- 중국 정부가 7월 정치국 회의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자본시장 활성화 등을 언급.
-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던 적극적인 내수 확대를 통해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소비 촉진을 주문.
- 유럽과의 교류를 보장하기 위한 항공편 확대와 외국 자본 유입을 위한 정책도 발표.
- 디지털 경제와 제조업의 현대화 등을 강조.
- 특히 여러 규제를 단호히 시정해 민간기업의 발전을 위한 환경의 최적화를 강조.
★국내 증시 전망
- 미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에도 상승한 점 긍정적.
-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 → 전일 2% 넘게 하락했던 홍콩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최근 2차전지 섹터(특히 포스코 그룹, 에코프로 그룹)에 극단적인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엔비디아와 램리서치가 강세 but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 →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섹터 내 종목별 차별화 나타날 듯.
★곡물 가격 급등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다뉴브 강에 있는 곡물 창고에 대해 처음으로 공격을 단행.
- 다뉴브 강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노선.
- 옥수수 6.15%, 밀 8.60% 급등.
저와 한배 타실 분들은 여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