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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세계증시 국가간 차별화 시장 전개 되는 듯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407

세계증시가 최근에는 차별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각 국가내에서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모습만 보였는데,  지금은 그러한 양극화 내지는 차별화가 이젠 국가들간에도 주식 상승,하락이 차별화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이런 차별화 장세는  지금 기존의 자유무역 패러다임이 깨지면서 생기는 보호무역의 역작용이다


물론 우리가 아는 차별화라는것이  시장에서 종목들만의 차별화를 생각하지만 이젠 국가간의  차별화도  일상적일 수 있다.  즉 1970년대에 이루어졌던 국가적 주가 상승 수준의 차이가,  이제 다시 리바이벌되는 양상이 될 수 있다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 그리고 스테그플레이션당시 시장을 복귀하자면  미국은 약세였고 유럽과 일본 한국이 강세시장이었다


즉 1970년대와 유사한점은 그 당시 주가 상승이 강하게 일어난 국가는 일본과 독일이다 그리고 한국도 그러한 차별화시장에서 상승했던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 2024년도 에는 이런 차별화는다른양상으로 나타난다.  즉 중국시장과 한국시장이 과거 미국같은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미국,인도등 국가가 강한 나홀로 상승을 이어 가고 있다   주식시장  패턴분석에서 역사적인 반복이 계속 반복될수 는 없지만 일정패턴은 유지 하는 것이 주식패턴이다  이런 차별화는 새롭게  주변국 산업을  이전하여 오는 미국시장의 강세는  새로울 것이다.  빼앗기는입장에서의 한국과 중국의 주가는 지금 모두다 알다시피 침체되는 모습이다


이런 차별화 속에서도 각국의 주가 상승의 여지는 그리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우선 미국만이 억지로 올리는 주가의 상승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모든 상승의 시도가  급하게 리셋되는 국면도 나올 수 도 있어 보인다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다  미국시장의 호재와 악재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시장의 호재

1,군사력의 강대함은 자국의 약한  산업을 기존  강세를 보이는 국가로 부터 반강제적인 이전이 가능하다(반도체 ,전기차 밧데리등)

2.골디락스라는 주장들이 나온다  물가도 완만상승 그리고 경제도 소프트랜딩가능 하다

3,대분분의  컨센서스는 금리인하는 빠르게 이어질 것 같지 않지만, 지속하여 금리를 연준이 하락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유포 시키고 있다

4,미국의 화폐프린터기  즉 연준의 화폐발행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죽지 않는 불사조같이  경제가 죽거나 하락하면 든든한 지원병이다 이것은 미국이 군사력을 바탕으로한 세뇨리지를 보유하기에 가능하다.   미국의 투기세력들이 강하게 베팅 하는 것들도 이런 강력한 미국연준의 화폐발행기가 결국은 그들을 보호할 것이다라는 배짱성 베팅이 강한 것이다 유동성프린터기는 그들의 살아있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5,11월 미국대통령선거가 있다.  대선을 앞둔 바이든은 강력한 파괴적인 정책을 집행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미국  금리를 강제로 인하 유도한다.  강력한 트럼프식 연준압박이다

   -지금 현재 진행되는 미국의 문제가  인플레이션이라면은 급작스러운 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 할 수 있다. 오늘

    기사에는  우크라이나 고위관리가 미국,유럽등의 지원금 530억 정도를 착복 했다는 착복 설 비리가 터지고 있다

    전쟁종식을 의도적으로 갑작스럽게 밀어 부칠 수 있는 재료이다. 

6,모두다 알다시피 미국은 주변재료보다  스스로 재료를 만드는 국가이다.  즉 운에 의하여 포카를 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은 스스로 포카패를 조작 할 수 있는 국가이다.  즉 호재 악재를 만든다는 이야기다


*미국시장의 악재

1,골디락스라는것은 아직 확인이  안된 상태이다.  언제든지 실적왁화와 인플레이션이 재발 될 수 있다

2,트럼프의 공화당 경선 압승은 다분히 주식시장에는 악재이다.  그동안 눈치보던 금융세력 그리고 연준등이 이젠 바이든 편보다는 트럼프 편으로 돌아 설 수 있다.  즉 바이든 시대에 연준의 금리하락 요구에 대한  복종은 물건너간 것 일 수있다

3,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가능성은  전쟁이 끝나는 것은 호재이지만 이 또한 역으로 본다면, 미국의 힘의 약화이면서 제2의 베트남전같은 미국 패배의 간접적인 표현이다  돈만쓰고 전쟁이 끝난다면 결코 주식에 호재는 아닐 것이다 

미국주가 하락 주변국 상승이라는 패턴을 밟을 수 있다


*미국시장 호악재 분석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미국시장만으로 본다면 호악재가 겹치고 지금 현재는 상승으로 유도하려는  방향성이 강하다 그러나 선거 중반으로 갈수록 11월 대선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시장이 아무리 포카패를 조작하여 만든다고 하여도 그동안 상승부분이 너무크다.  미국시장의 현위치는 금리인하 골디락스, 우크전쟁종식등 모든 이미 호재가 녹아 들은 것이다


이런 양상은 미국시장은 피벗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으로 상반기 미국시장이 피벗이 나온다면 한국시장은 혼자서 상승하기는 힘들다.  역차별시장이 진행 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한국시징도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한국시장의 문제점은 실리 외교를 경시하는 편향외교가 제일 문제이다.  경제는  경제로 풀어야 하는데,  배부른 한국인들은 경제 문제보다 다른 문제를 중요시 하는 것이 상당히 큰 문제이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잡아먹으려는 어리석은 태도이다  또한 부채 문제도 상당한 근심 거리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 시도를 할 수 는 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호재는 노출 되는 양상이다.  미래의 포카패를 조작한다고 하여도 상승을 지속 시키기에는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즉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은 힘들고,  하락은 강력한 존재로 복귀 될 수 있다.   각자 도생의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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