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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증시 하락속 금값,원유가만 상승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77

 전반적으로 미국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상승할 만큼 충분하게 상승을 하고, 추가적인 과도한 상승이 이루어졌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상승은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그동안 이러한 한계적인 상황에서도 미국증시는 유동성의 힘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하다가  지금은 한계치에 도달한 느낌이다


이러한 조정의 기운 가운데에 금값과 유가는 상승을 보여서 눈길을 끈다 미국국채금리도 물론 지속 상승을 하였다  이러한 상승의 조합을 본다면, 미국증시는 펀드멘털한 측면에서는 상승은 끝난 것이고,  다만 유동성은 지속 풀린다는 것이다


경기는 위험하지만 유동성은 풀린다는 에측 속에서  인플레이션은 지속  경기는 침체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경기침체를 우리는  트럼프의 최근 발언에서도 느낄 수 있는 듯하다.  트럼프는 미국민들의 인플레이션 불만을 지지세력으로 하여 당선을 하였다 그러니 인플레이션을 마냥  즐길 수 도 없을 듯하다


최근 트럼프의 일성은 경기도 아니고 비트코인도 아니다.  기존 정책은 제조업 미국내 유치 반도체등 첨단기술 이전 그리고 관세정책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이젠 경기부양보다는 인플레이션 강화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트럼프의 최근 발언은 캐나다를 합병한다, 그린란드,파나마 운하를 미국으론 편입 한다는 등  파괴적인 발언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트럼프의  세미 파시스트적인 영토확장발언은 아마도 그들 브레인들이 분석하기에는 미국경제가 더 이상 확장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 듯 한  싸인 이다.   즉 그동안의 정책으로 경기가확장되었는데 지금에 있어서는 경기확장보다는  물가상승이 경기 확장을 압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세계경제와 주식은 최근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변수들로 움직이고 주가 상승률도 특정 국가에서는 폭발적이다 못해 파괴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만 해도 10~15년간 무려 2,600배의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탈적인 상황들은 지금 우리 사회가 말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기에 그러한 것 같다


앞으로 주가는 우리의 정치세계가 혐오로 누더기가 되고 , 기존의 상식적인 합의가 없어지고 진영간 논리로 극단화 되는 양상이라면 주식도 정상적으로 갈 수 는 없다.  정상적인 주가 트렌드는 상투를 기존에 확인했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욕심과 상대방에 대한 혐오적인  비관용은 화폐프린터라는 새로운 신무기로 무장하여 무한정 비밀스러운 유동성 증대를 유도할 수 있다


한국주가는 기존에 선제적인 하락폭이 크고 상승률도 작기에 당분간은 미국주가에  큰 연동 되는 것은 초기 몇일 빼고는 없을 듯하다.  오히려 환율 평가절하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한 횡보성 주가 상승이 가능 할 수 도 있다  기존에  한국주가는 유가와도 연동되는 경향이 강하게 존재하기도 한다


질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지금 세계가 상대방에 질 수 없는 극단적인 대립구도가 진행되는 시장이라면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몰래 풀릴 수 있다.   이겨야  하는데 유동성 퉁제라는 도덕성이 버틸 수 없다.   금값이 상승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기보다는 유동성 증대에 대한 대비책으로 주식 30~4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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