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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5년 01월 08일 수코멘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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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 한국전력이 많이 상승했다. 1주당 22,000원 목표이기에 그 가격에 도달전까지는 매도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토익 단어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오늘이 30chapter까지 암기하는 날이다. 내일부터는 단어장을 뒤에서 부터 거꾸로 암기하는 날이다.3.30일까지 최소 5회독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어를 보면 바로 뜻이 튀어나올 수 있을정도로 암기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토익 RC 문법도 진도를 나갈 생각이다.


어제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몇 장 들고, 롯데백화점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정장 캐쥬얼 원피스 한 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s만 있어서(80만원) 사지를 못해 아쉬웠다.


"역시 백화점이라 이용하는 다수의 고객들의 사이즈도 정해져있는건가?" 생각도 들었다. 


예전 같으면 s사이즈도 소화가 가능했는데, 식이요법조절과 운동을 조금 더 열심히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들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옆에 Roem매장에서 정장 캐쥬얼 원피스가 가격대가 있는것이 20만원대였는데, 디자인도 핏도 괜찮고 사이즈가 맞는것이 있어 1벌 샀다.


원래 20대때는 백화점이 없는 지방에서는 Roem과 비슷한 2Me 브랜드에서 나에게 정확하게 맞는 s 핏과 정장 캐쥬얼 디자인이 있었기에 고향에 내려갈때마다 10년이상 이용하는 단골이었는데, 지금은 그 브랜드가 사라졌다.

 

솔직히 고객센터 다니다보면 다들 옷을 그리 갖춰 입을 일이 없기에(대부분 후드,  면티, 청바지 등) 사무직 등에서나 정장 캐쥬얼을 입었는데, 그때가 그립구먼.


글을 쓰고나서 보니 오전 6시 오늘 아침 기사에 롯데백화점(1위)과 신세계백화점(2위) 비교하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롯데백화점에서 느낀점은 예전에 댓글 중에 오히려 유명하게 알려진 브랜드보다는 알려지지 않는 브랜드면서도 품질이 좋아보이는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이 찐부자라는 댓글을 봐서 그런지 아이쇼핑하면서 그런 소리가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았다.


롯데백화점은 지점을 줄이는 추세이고, 신세계백화점은 지점을 공략한다고 기사에 나왔는데,


신세계백화점은 에르메스, 루이이통, 샤넬 등을 내세운다 하니 글쎄. 유튜브에서 보니까 3가지 등의 브랜드는 이미 너무 알려지고 조금 흔한 같아서 같은 것을 여기 저기 들고 있는 기분이 별로인 특이한 분들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유명한 명품들을 구매한 다음에 나중에 경제사정이 어려워져서 되팔지 않는 이상 잘 팔릴 수도 있겠지?


다른 이들은 모르겠는데, 서민이 백화점에 갈일은 접근성, 경제적 사정에 의해 거의 없을 것이고, 설령 가더라도 하이앤드 유명 브랜드(에르메스, 루이이통, 샤넬 등)를 아이쇼핑하는 것도 미안할때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에 느낀점은 그 매장 문앞에서 보안요원처럼 지키는 분들이 있어서 왜 그런지 알겠는데, 심리적으로 죄짓지 않았는데 죄지은 느낌 드는 경우가 있어서 매장에 들어가는 것이 꺼리게 되어 다른 매장을 둘러보게 된다는 심리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자본주의 원리라면 부익부 빈익빈인데, 명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르고 다니면서 티내는 사람은 나는 보기 드물다는 것이었다. 강남가면 흔하게 볼 수 있나? 푸드 코너나 화장품 코너는 사람 많던데 말이다.


명품 가방을 하나를 들면, 옷, 신발, 악세사리 등까지 명품으로 치장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잘못 치장하면 짝퉁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 일반 서민들이 도전하기에는 넘사벽이지 않을까? 


나도 백화점을 자주 애용하는 편은 아니기에 한 두번 구경해보고 솔직하게 느낀점을 남긴것 뿐이니.


어쨌든 정보를 알려주는 유익한 경제 기사였다.


식탐은 좀 줄이고 운동이랑 스트레칭도 하고 오늘도 열심히 열공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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