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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흐름이 좋지 않다.
짐 로저스는 10년전만 하여도 한국의 미래를 무척 밝게 바라보던 투자자였는데 지금은 한국을 무척 암울하게 바라본다.
실제 나의 마음도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출산율 0.7은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이유가 된다.
짐로저스가 바라본 10년전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은 나라로 21세기 보았던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 그의 눈에는 한반도에 평화적인 통일의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보이나보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나라의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건 당연해 보이기도 하다. 북한과 대치된 위험한 상황과 아파트공화국이 되어버린 경제상황도 높은 물가와 함께 성장의 한계를 바라보게 된다. 수많은 글로벌기업들이 작은 나라에 생겨났지만 미래엔 인재부족을 걱정하여야 한다.
정치까지 불안한 모습이라면 한국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외국인의 눈에는 좋게 보일리가 없다.
외국인들의 이탈이 자연스럽다.
한국증시의 저평가에도 환율을 바라보면 빠져나가기 어려운 외국인의 위치를 바라보면 외국인의 탈출은 한국경제의 암울한 미래를 바라보는 모습이기도 하다.
가장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자본주의의 늪에 빠진다. 미국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는 자본주의의 늪은 양극화인 모습이다. 미국은 달러를 무진장 찍어내 국민을 기본적으로 부양하는 시스템을 갖고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그러하지는 않다. 부의 양극화가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빨라진다. 설자리를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는게 인공지능시대인 모습이다. 공장에도 음식점에도 인공지능과 기계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이 사라진다. 아이 한명 기르기도 벅찬 한국에 4인가구가 사라진다. 다수가 살기 힘든 나라이니 아이들이 사라진다.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는 낙수효과가 사라지면서 소수에게만 부가 형성되면서 비싼 아파트와 사교육에 대한 부담은 결국 아이들을 사라지게 만든다. 한국은 미국처럼 돈을 마구 찍어낼수 있는 나라가 아닌 셈이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진다.
한국의 미래가 어두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미래의 동력이 사라진다.
매년 100만병의 이공계 졸업생이 배출되는 인도와 중국을 바라보면 한국은 이공계 기피현상까지 생겨난 모습이니 한국의 미래가 더 어둡다. 성장의 한계가 온 대한민국인 모습이다.
무거운 가계부채까지.. 아파트에 자산이 대부분 묶여있는 부채의 늪에 빠진 국민들까지.. 4인가구가 사라지는 근본적인 이유를 치유하지 못한다. 한반도의 21세기가 점점 더 암울해진다.
2000년도 초기만 하여도 국운의 상승과 함께 한국의 미래가 무척 밝아 보였는데 현실은 21세기가 점점 더 위험한 형국으로 변한다. 북한은 김정일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자연스레 붕괴될듯 하였는ㄷ 김정은시대에 핵을 보유하면서 더욱 견고해져가는 체제가 통일을 더욱 어렵고 위험한 형국으로 만들어버린다.
김정은이 유럽에서 교육을 받아 자본주의로 중국처럼 변화를 모색할것이라는 기대감도 사라진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더욱 견고하게 왕권사회가 된다.
중국식 자본주의가 북한에 자연스레 입혀질 것이라는 2000년대 초반의 기대감이 사라진다. 그 와중에 남한도 왕놀이를 하는 형국에 내몰렸으니 한반도의 미래가 어두워진다.
21세기 절대 한반도에서 전쟁은 피하여야 하는데..
장난질이라도 총질은 서로 하지 않아야 하는데..
풍선과 드론을 날리면서 위험한 전쟁놀이를 서로 한다.
단기적으로 한반도의 형세가 매우 불안하다.
외국인들의 눈에도 불안해보이는 한반도인 모습이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선다.
부의 양극화는 더욱 가팔라진다.
미국처럼 한국이 무한정 돈을 찍어낼수 있는 나라가 아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다.
자살자가 세계 1위의 지위를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하지만 부의 양극화는 진행형이고 그 흐름을 막지 못한다.
인공지능시대의 미래가 빠르게 다가서는 대한민국이기도 하다. 열심히 살아가지만 다수가 힘든 사회인 모습이다.
인공지능이 자본가들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로봇의 등장까지 이어진다.
부의 양극화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음이 미래사회를 예견해 준다. 소리없이 물밑으로 인공지능시대는 빠르게 이어지고 있음이 보여진다.
오늘은 장초반의 손실을 모두 이겨낸다.
10시 손익분기점에 와 있는 모습이다.
매매가 제한적인 모습이지만 현대중공업과 셀트리온의 매도 1계약의 포지션 손실을 모두 이겨내는 모습이다.
조선주의 폭등에 트럼프의 립서비스가 들어간다.
실제 미국의 현실이기도 하다.
미국의 조선산업이 다시 일어서기는 어렵다.
미국의 노동자들이 동아시아의 노동자들만큼이나 부지런하지는 않은 셈이다. 노동력을 바탕으로 하는 조선산업에 미국이 중국을 따라잡기는 어렵다. 배를 수입하여야 하는 미국의 최선택은 한국인 모습이다. 하지만 수익은 장담하지 못한다.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조선산업에서 이익을 극대화시키기는 쉽지는 않다. 한국도 외국인노동자들을 수입하여 조선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형국이니 수익은 장담하기 어렵다.
삼성중공업으로 헷지성 매매를 한다.
주식선물에서 무척 안정감을 가진 매매가 된다.
기본적으로 나의 두뇌는 방어적인 포지션에서 항상 시장을 이기는 시스템임을 이해한다.
마음의 압박감을 이겨내어야 하는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은 항상 시장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만든다.
어렸을적 지지않는 게임이 정답인 모습이다.
자신의 스타일에 충실한다.
장초반의 손실을 딛고 수익으로 바뀐다.
시스템적인 안정감을 갖는다.
인공지능이 따라할수 없는 시스템인 모습이다.
주식시장은 논리적인 시장은 아닌 모습이니 유한하게 가둘수는 없는 모습이다. 인간의 두뇌가 놀랍다.
버핏처럼 시장에 항상 이기는 시스템을 두뇌에 장착하니..
논리와 연산을 바탕으로 하는 AI가 주식시장에서 버핏을 흉내내기는 어렵다. 인간의 두뇌가 갖는 놀라운 능력이 집중하고 몰입할때 나타난다. 항상 그러하지는 않다는게 인간의 한계일뿐..
자신의 스타일에 충실하는게 최선이기도 해 보인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 두뇌에 시스템적으로 자리를 잡는다.
질수가 없는 게임을 한다.
변명이 통하지 않는 주식시장이다.
더 수렁에 빠져들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장을 이기는 패턴을 가져야만이 안전한 곳이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된다.
지수선물에서처럼 주식선물에서도 제한적인 손실이 모두 만회가 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시장에 지지않는 모습으로 모두 가진 모습이다.
날아오를 일만 남은 모습이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된다는 사실을 지수선물 9년동안 경험을 하였었다. 주식선물에서도 그러한 패턴을 만든 모습이다. 시장에 질수없는 패턴을 두뇌에 만든 모습이다.
나의 두뇌가 하나의 발명품이 된다.
전체적으로 소폭 수익이 난다.
은행주에서 손실을 본다.
한화오션도 매도 대응으로 소폭 손실을 본다.
장초반의 손실을 모두 극복한 하루가 된다.
성벽을 세워놓고 공격한다.
방어적인 성벽을 새워두고 공격하는 마음을 갖는다.
성벽이 견고하게 쌓여지면 안정감을 갖는다.
분산과 균형이 하나의 성벽이 된다.
방어적인 마음이 첫째인 모습이다.
두뇌가 영어의 재미에 빠져있지만 기본적으로 노장사상이 바탕이 된 모습이니 미국과 중국울 같이 바라보게 된다.
21세기 초강대국인 두 나라의 경제전쟁으로 한국이 샌드위치가 된다. 균형울 잘 맞추는 중용의 자세가 팔요해 보인다.
매매가 분산과 균형에 적응하면서 마음이 편한 매매가 되어버렸다.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이 없는 모습이니 시장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하다. 군형의 추를 항상 맞추어놓는다.
노장사상이 생각울 유한하게 가두지 않는다.
주식시장에서 유연한 사고를 갖게한다.
논리에 가두지 않는 생각울 한다.
월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이 지난 8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에 이젠 익숙해진 모습이다.
12월 둘째주부터 현대중공업에 갇혀있던 매매가 풀려나니 분산과 균형을 성벽으로 매매가 안정감을 갖는다.
단지 규모가 더 쪼그라드니 포지션을 많이 가질수있는 은행주에 집중된다. 환율이 안정감을 가지니 은행주 매매가 조금씩 괜찮을듯 하다. 규모가 적으니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매매에 뛰어들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실제 분산을 펼치기도 어려운 규모인 모습이다. 매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수익이 나는데 규모는 점점 더 쪼그라든다.
마음이 아픈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익률에 더 욕심을 내는 마음이 위험함을 12월에 다시 경험한 모습이니 시스템적인 완성도를 높여두는게 미래를 위해 더 좋은 모습이기도 하다. 모험은 주식시장에서 극도로 피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옹달샘은 완성된 모습이기도 하다.
지수선물때처럼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된다.
가장 안정된 시스템이기도 하다.
인생은 이상한 면들이 있다.
어려울때면 전혀 뜻하지 않았던 곳에서 탈출구가 나타난다.
2002.8월에도 아는 지인이 어렵게 꺼낸 선물계좌를 선뜻 만들어주어 시작하게 되었고.. 2006년에도 전혀 뜻하지 않았던 잘 알지도 못하는 군대후배가 찾아와 큰 계좌를 하나 만들어주어 회생하였던 모습이다.
2015년에도 학원에서 만난 어린 초5 여학생 한명이 선생님에게 손길을 내밀어 작은 공부방이 시작된다. 삶이 난처한 상황에 내몰리면 이상하게도 전혀 뜻하지 않았던 곳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주는 모습을 경험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 10년은 스스로 고흐의 공간속으로 숨어버린 모습이다. 어머님이 돌아가신날 아는 지인을 한명도 부르지 못하면서 세상에 그대로 마음의 문을 닫은 모습이기도 하다.
공간에 대한 실착이 스스로도 많았던 셈이다.
재능이 돌아온듯한데 고흐의 공간을 탈출하지 못한다.
젊어서는 투자를 하러 찾아오는 모습들을 보았지만 나이가드니 모든게 조심스럽다. 은행돈이 풀려 돌아가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2023년의 실패가 삶을 억누른다.
실제 손실은 크지 않지만 삶의 무게감이 더해진 모습이다.
재능이 돌아온 모습이 보여진다. 젊어서보다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수있으니 정말 강력해진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안정감까지 느껴지니 어려서의 지지않는 게임이 그대로 적용되는듯 하다.
어려서 또래 아이들에게는 무적이였던 모습이니 동네 어른들에 형들까지도 모두 이길 정도로 강력한 수비전술의 장기를 두었으니 그 패턴이 주식시장에서도 적용됨을 이해한다.
마음의 작용이 지난 13년동안 재능을 막아온 모습을 본다.
미래는 무조건 열린다는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의 압박감속에서도 연초부터 매매가 흔들리지는 않으니..
인생은 알수없다.
실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쳐보이지 못하고 인생을 끝내기도 하니.. 돌아보니 정말 삶이 그대로 멈추어져버릴수도 있었던 공간들도 보여지니 운명은 참 알수가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뜻하지 않은 공간이 열린다.
나의 학벌 직업 결혼이 모두 뜻하지 않은 모습에서 열려진 공간들이니 삶은 참 알수가 없는 모습이다.
관리종목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하니 마음의 자신감은 넘쳐나는듯 하다.
하지만 미래의 공간은 미지의 공간인 모습이다.
나의 재능이 제대로 잘 펼쳐질지는 두고보아야 하는 모습이다.
젊었을때의 재능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이니 게다가 어렸을적 재능까지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이니 공간은 다시금 펼쳐질 가능성아 높아 보인다.
젊어서 지수선물 계좌들의 성적표이다.
몇개의 성적표를 뽑아놓은게 아직도 남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안겨다준다. 2009년이 최고의 해였는데 그해의 성적표를 뽑아 놓지않은게 아쉬움이 남기도 하다.
처음부터 잘하였다는게 참 놀라웠다.
마지막 계좌가 처음 시작한 계좌의 모습이니 수익률이 기록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주식선물에의 늪이 너무 오랫동안 이어졌던 모습이다.
무려 13년이나 주식선물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였으니 살아있는게 용한 모습이기도 하다.
살아있기에 미래를 꿈꾼다.
2023년의 실패도 실제 한해동안의 손실이 젊어서 지수선물에서 가장 큰 손실을 본 하루손실보다 적은 모습이니 실제 큰 손실은 아닌 모습이다. 13년의 실패가 이어지면서 삶의 무게감이 더해진 모습이다. 젊어서 하루 최고의 손실이 3천3백만원이였으니 젊어서부터 산전수전을 주식시장에서 경험한 모습이기도 하다. 관리종목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한다.
9년동안 지수선물에서 수익을 이어왔기에 주식선물은 죽는날까지 이어질수 있음을 직감한다. 마음의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다. 지수선물때의 무한한 자신감을 되찾는다.
지수선물때에는 9년동안 이어졌지만 주식선물에 적응한 지금은 영원히 이어질듯 하다. 지수선물에의 재능도 잠재된 모습이니 죽는날까지 지지않는 게임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스스로 갖는다. 삶의 마지막 고빗길을 지나가는 모습임을 본다.
2006년도에는 2개의 컴퓨터로 8개의 계좌를 동시에 운용해보기도 한다. 지수선물이니 편법이 없다.
젊었을때의 재능이 돌아보니 놀랍다.
어렸을적 군기놀이 오목 장기도 놀랍지만 지수선물 8개의 계좌를 동시에 운용하였던 나의 두뇌가 놀랍기도 하다.
어떻게 지수선물에서 초보가 처음부터 외국인과 기관을 상대로 수익을 꾸준하게 내었을까..
처음 6개월은 매달 20%이상의 수익률을 올렸으니 무척 놀랍다. 두뇌의 순발력이 대단 하였던 모습이다.
하지만 젊어서는 마음의 기복이 심하였었다.
큰 손실도 한번씩 나타났으니.. 그 손실들이 모두 보름이면 만회가 되는 모습이니 9년이나 이어진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되는게 안정된 시스템임을 본다.
주식선물에서 분산을 통해서 제한적인 손실이 나타나는걸 본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되니 주식선물에서의 분산이 답이 되는 모습을 본다. 대박은 없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난다.
영원히 이어질수 있음을 본다.
관리종목에서도 초기부터 2년동안 2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었기에 지수선물에의 9년동안의 10억 가까운 수익을 더해보면 주식시장에서 젊어서 10억이상을 벌어본 승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삶에서는 실패자가 된다.
26년의 삶이 안정적이지는 않았던 모습이다.
젊어서는 베짱이의 삶이였으니 돈은 모두 사라진다.
그리고 13년의 주식선물에서의 실패는 그대로 삶의 낙오자로 만들어버린다. 찰라의 수익은 의미가 없는 모습이였다.
꾸준하게 영원히 이어지지 않으면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다.
지난 13년동안의 손실이 3억5천정도였으니 주식시장의 승자이기도 하지만 삶은 고통스러운 흐름이 된다.
돈관리가 젊어서 되지 않았던 모습이 크다.
신은 돈을 버는 재주는 주었지만 관리하는 재주를 주지는 않았던 모습이다. 스스로 재능에 취해 언제던 돈을 만들수있다는 자신감이 노장사상과 맞물려 어설픈 무소유를 실천한 모습이다.
죽는날까지 지수선물 하나로 언제던 돈을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이 스스로를 이상한 삶으로 밀어넣은 모습이다.
나이가들어 주식선물에 적응한다.
실제 삶의 욕심은 크지 않다.
꿈은 크지만 삶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도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게 좋다.
나이가들어 자식들에게 손내밀지 않고 굶어 죽을 것 같지는 않다. 주식선물에 적응하였다는 자신감이 크다.
지수선물때보다 기복도 적어 보인다.
더 안정감이 높다.
분산과 균형의 방어막이 펼쳐진다.
지수선물때의 방어막은 무척 단순하다.
포지션을 갖지 않는 것..
무포지션이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였다.
포지션이 없는 모습에서는 손실이 없으니 무포지션 자체가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된다.
주식선물은 지수선물과는 다르다.
작은 포지션을 갖고있는 종목에 신경이 간다.
그리고 흐름을 이해한다.
조금씩 분산으로 포지션을 갖고있는 모습이 더 좋다는걸 이해한다. 분산과 균형을 펼쳐놓는게 그물을 펼쳐놓는듯하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은 같은듯 많이 다르다.
한 종목에 집중하는게 매우 위험함을 보았다.
대주주들의 움직임을 모르기에 내부정보를 모르고 매매하는 자체가 위험하다는걸 안다. 생각과 완전히 반대로 움직일수도 있는게 주식선물인 모습이다. 절대 한 종목에 집중되는걸 조심하여야 하는 이유가 된다. 대주주의 마음을 알수가 없다.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모습에 대응할수가 없는 셈이다.
주식선물은 분산이 필수가 된다.
그리고 균형의 추를 맞추고 방향을 설정하여야 하는 모습을 본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재능이 갖추어진다.
나의 미래가 어떻게 열려질지 ..
운명은 알수가 없다.
주식시장에서 10억이상을 벌어보아도 삶의 실패자가 될수있음을 스스로 증명한 모습이기도 하다. 찰라의 수익은 삶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내지는 않음을 주식시장에서 본다.
대박도 찰라의 모습이니 결국 시장에 다 토해낼 가능성이 높다.
주식시장의 승자는 버핏처럼 영원히 이어지는 시스템을 두뇌에 장착하여야 함을 이해한다.
대박은 오히려 삶을 더 고통스러운 곳으로 안내할수도 있다.
지금 현실의 나의 삶은 실패자의 모습이기도 하다.
희망을 머금은 모습이 다행스러울뿐..
15년전에 10억이상을 벌어본 모습이니 지금의 화폐가치로 보면 20억이 넘는 돈인데 그렇게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어도 삶의 패배자가 될수 있음을 보여준다. 함부로 인생을 걸수있는 곳이 아님을 본다. 어려서부터 연산에 수학에 장기 오목에 대학때의 독서까지 주식시장에서 잘할수있는 재능을 갖고있는 모습이지만 인간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곳이다.
마음을 다스려내지 못하면 아주 위험한 곳이 된다.
마음의 방어막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곳이다.
가족들의 돈을 가장 먼저 가장 잘 챙겨주었지만 가족들에게도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한다.
모두 100%이상의 수익을 안겨다주었으니 좋은 수익이다.
그게 현실이다.
결혼을 하면서 가장 먼저 청산한 것도 가족들의 돈이기도 하다.
삶은 실패자가 된 모습이다.
아이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힐링을 한다.
아이들만 보려는 마음이 편안하다.
미래에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마음을 갖는다.
스스로도 공간에 대한 실착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나를 살려낸 모습을 지난 10년간 보게 된다.
아이들의 마음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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