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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한국시장은 정치변수가 주가 장악

못사게못팔게 조회252

한국증시는 한 30여년 전만 해도 정치변수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주식의 기본적인 분석, 기술적인 분석보다 우선시 되었던 것이  정치적인 변수입니다   그러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입이 되면서 펀드멘털을 중요시하는 기본적인 분석과 요인들이 주식을  결정하는 중요인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렇듯  선진적인 증시는 경제변수, 기본적인 기업의 가치들이 작용하여 주식을 결정하는 것이고 후진적인 국가일수록 정치적인 변수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아마 정치적인 변수들이 놀랍게 급변하고 이렇게 급변하는 요인들이 경제에 큰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계 증시를 둘러보아도 최근은 이러한 후진성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세계증시에서도 물론 정교한 양극화는 일어나지만 큰 흐름 상  정치변수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후쿠야마교수  말대로 2008년 신자유주의의 한계노정에 의한 자본의 퇴보 시작 후 나타나는 모습 같습니다


그동안은 일정한 원칙을 갖고 시장은 움직이고 경제운영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은 이러한 일정한 시스템적인 결정보다는 우발적인 정치적인 요소들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만 해도 10여년간 2,600배의  튜울립투기보다 더 큰 투기적인 상승이 아르헨티나화폐평가절하와 함께 나타났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미국은 그들이 만들었던 게임의 법칙을 위반하고 이젠 자유무역을 폐기하려는 수준까지도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더욱 그들만이 잘살려고 하고  그 잘살려는 기준은 1930년대 미국 중산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패권을 독자적으로 유지하였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게임의 법칙을 급 전환 시켜 버린 것입니다


미국의 주가도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주식도 ,비트코인의 상승도 모도다 기본적인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분삭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양상입니다.   즉 정치적인 급.변화만이 이러한 상황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책사 스티브베넌이이야기했던대로 지금은 금은동 중 동의 최하위 시대이고,  동의 시대에는 혐오와 차별이 이루어 집니다


안타까운 시대의 흐름은 한국증시에도 나타납니다  정치적인 변수들이 한국증시를 흔들고 탄핵의 여부가 강할수록 증시도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혐오로 표출되는 금은동 시대 중 동의 시대에서 주식은 이러한 정치시스템에 의하여 끌려갑니다 


지금의 위치가 실질적으로 먹을 것이 즉 실질적인 수익이 나는 자리는 아닌데 그렇다고 하락 하지도 않고 고공 행진을 지속합니다  아마도 미국시장은 이러한 주식 흐름은 레이건시대의 주가를 복기하려는 어게인  레이건주식을 흉내내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도 레이건을 표방(감세,공급 중시 경제로 결국은 빼앗아 와서 미국내의 공급 늘리기)하는 모습이 있기도 합니다


투자전략은 그대로 지속합니다 30~40%만의 비중으로 대응합니다   한국증시같은 경우는 일반투자자에게서 결국은 수익을 빼앗아가는 시장이지 큰 수익을 안주는 시장 일 수 있습니다  하락하지도 않고 횡보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미국시장은 추가적인 수익은 적지만 잘못하면, 고공 공포증으로 역으로 된 매매가 걸려서 큰 손해를 볼 수 도 있는 시장입니다  냉정한 프로의 자세로 적은 비중 그리고 단기 매매를 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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