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한국첨단소재가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다.
상장일이 7거래일이 남아있는데 그동안 어떤일이 생길지 궁금해진다.
현재가는 7,210원인데 과연 10,000원에 도달할수 있을까 ?
물론 현재가치만으로도 괜찮기는 하지만 ...
현재로선 내가 할수있는일은 없으니 지켜볼수밖에 없다.
그래도 손해는 안나겠지 ?
센서뷰도 아직은 괜찮은데 조금더 힘을 내길 바람.
와이엠과 DH오토웨어는 상계처리 되었으면 함.
공모주는 다음주는 없고 다다음주 1월 중순부터 올해 장을 시작.
이 시국에 금요일 의외로 크게 상승 마감해서 약간은 의아스럽기는 하다.
그러나, 시장이 그렇다하니 어쩌겠는가 ?
올해부터는 예상을 하지말자며 다짐하며 약간 손실을 보며 빠른 대응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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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컴퓨터가 말썽인지 모니터가 말썽인지 화면이 나왔다 안나왔다 한다.
모니터 단자가 약간 덜렁덜렁해서 모니터 탓인가 싶다.
모니터 말썽이라 판단을 해서 모니터를 새로 바꿨다.
24인치에서 약간 큰 32인치 화면으로 바꿈.
좋긴 좋은데 다음날 또 말썽...
모니터가 아니란 말인가 ?
결국 A/S 기사를 불러 진단하니,,,
컴퓨터 파워에 부풀어 오르는 결함이 있다고,,,
그래서 모니터가 켜졌다 안켜졌다 한다고...
다 되었고 본체구입 결정.
기사님에게 본체추천도 의뢰...
12월 30일.
올해 1년 개근상을 받았다.
개근상은 상품권 5만원.
10년간 1번빼고 9번 수령.
상여금과 소급분도 약 300만원 받은것 같음.
1월 2일.
이전 컴퓨터가 완전 고장은 아니라 조금 있으면 파워불량으로 맛이 가겠지만 아직은 돌아간다.
새해기념으로 선물옵션계좌 다시 연다.
해외선옵계좌 재조종을 하고 2000만원 인출해서 투입.
올해는 잘 해보자.
1월 8일 배송예정이던 컴퓨터 본체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
토요일 A/S 기사 불러 윈도우를 깔기로 함.
1월 3일.
시장이 의외로 강한 상승을 시도한다.
음 좋다.
정치권만 안정이 된다면 좋겠다마는...
1월 4일.
컴퓨터 윈도우 깔고 돌리니 쌩쌩 돌아간다.
약간은 기분이 좋다.
지난해 회사 망년회는 바빠서 못하고 신년회로 대체.
저녁에는 신년회를 다녀온다.
2차로 노래방에 갔는데 한두곡 부르고 일찍 귀가.
젊은애들 놀으라고 하고 늙다리는 빠져주는것이 예의인가 ?
택시가 많을것 같았는데 택시가 없다.
한 10여분 기다리다 포기하고 걸어서 터덜터덜 30분 정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택시비 5,000원을 주는게 좋을까 5,000원을 아끼는게 좋을까...
나는 보통 대리운전이나 택시비는 조금 덤으로 더 주는편...
동전이나 1,000원짜리 등은 잔돈은 잘 받지를 않는다.
1월 5일.
4개사 Hts를 일단 깐다.
하나증권, 미래에셋, 동부증권, 키움증권.
팍스넷 접속도 해보고 일지도 한번 써본다.
< 집 사 람 일 지 >
지난해 봄부터 유증과 공모주는 집사람과 같이 하고 있다.
원금은 나의 약 1/10규모 200만원으로 세팅해서 시작을 하였다.
2월부터 시작을 해서 131만원의 수익.
학교 급식 영양사로서 밥순이 아줌마인데,,,
5학년이 다 되어가도록 사실 주식은 하나도 모른다.
주식 경험치는 제로라서 처음에는 정신도 없고 멘붕이 왔다고 하는데,,,
하반기부터는 나름대로는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다.
사람마음이 참 그렇다.
처음에는 정신없다 투정을 하더니 요즘에는 뭐 할거없나 살펴보기도...
과거에는 일상생활에 대한 대화는 해도 주식이나 선옵등 투자에 관련된 대화는 일절 없었는데,,,
요즘에는 투자관련 대화도 하고 있다는점이 많이 변했다.
자기 나름대로는 신나는 모양이다. ㅎㅎ
돈의 규모보다는 아무래도 가능성 때문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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