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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5년 01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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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해 첫 주식시장에서 내 보유종목들은 많이 하락하더니 오늘은 코스피시장이 약 40포인트 오르면서 내 보유종목도 조금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상반기에 매도 체결이 된다면, 한국전력만 보유한 상태에서 자금을 출금할 예정이고, 한국전력만 올해 매매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매도 목표가는 1주당 22,000원이다.


마음 같아서는 한국전력에 몰빵해놓고, "전기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싶지만 말이다. 


오늘 그 분야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면접일정이 잡혀서 면접을 보면서, 최선을 다해서 다시 면접을 봐도 후회없는 답변을 했고,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역시 업종/직종을 더 늦기 전에 변경해야겠구나."  생각에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면접을 같이 보는 친구가 있었는데, 답변과 생활패턴이 나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서,  느낌이 참 이상한 것은 사실이었다. 즉, 나에게 먼저 답변을 시키면 다른 사람은 답변을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다. 남을 따라서 답변을 흉내낸다 하더라도 취미생활 중 피아노 치기로 시켜보면 흉내낼수 없는 것들이 있다. 천재가 아닌 이상 노력과 시간이 투자가 되어야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각종 취업 후기글을 참고하는데 경기가 한파인만큼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운것 같다. 덕분에 미련없이 당분간은 공부에 올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일을 하다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블랙컨슈머가 1-2명씩 내게 쎄게 걸려서 힘들어 했는데, 산업안전보건법이 생겨도 무시하고 폭언이나 욕설하는 고객도 별로지만, 최근 트렌드는 자기딴엔 논리적인듯 하면서도 조근조근 조목조목 따지는 블랙컨슈머 또한 최악이었던 것 같았다.


특히 나는 피해의식이 대체적으로 강한 전라도 광주출신 고객들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었고, 그들 덕분에 여러 직장에서 안좋게 엮이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남의 밥줄을 끊을 정도라면 언젠가는 사필귀정, 인과응보라고 어떤 식으로든 벌 받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 편이다.


그리고 팍스넷도 예전부터 느낀 점이지만, 투자자가 투자일기를 쓰면서 성장해 나아갈수도 있는데, 꼭 이상한 1-2명의 회원이 꼬일때가 있어서, 특히 여성 회원이 글을 올리면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지는 것 같았다. 여성 회원이 만만해보이나봐?


예전에는 다른 투자자님이 글을 쓰시면서 댓글이 달리면 덧글을 안 쓰시는 부분이 상대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 생각이 들면서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조금 되는 부분이다.


아래내용은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점이다.


1.돈 자랑 함부로 하지 마라.

2.혀, 말을 항상 조심하라.

3.겸손함을 유지하라.

4.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을 무시하지 마라.

5.돈 버는 이는 극소수이고, 대부분 마이너스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열공도 하고, 주식도 상승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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