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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번 만기흐름에 대한 생각을 적자면
풋이 유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오늘부터 풋시세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않고있었네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화요일 콜오버를 했던거고
이유를 좀 설명해드리자면
지난번 긴 윗꼬리로 환율의 단기 차익이 나온순간
외놈들이 또다시 횡보성 움직임을 주려고 들 가능성이 있는 차익이라고 생각했고
1월의 첫거래일이 되더라도 시세를 주기보다는
며칠더 질질 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움직임으로 보였네요
뭐 그래도 거의 끝물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스닥의 연속 음봉으로 인해 단기 기술적 반등이 가능성이 생겨버렸고
환율의 단기고점 형성 + 외놈들의 개인 풋 쫓아내기가 완벽하게 됐다고는 안보이기에
내일 하루 나스닥이 밤에 기술적 반등이 나온다면 국장또한 한번더 들어올릴 여지는
있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뭐 이미 아침에 적었던 내용이지만 좀더 디테일한 근거를 푼거밖에 안되네요
오늘 장내내 콜을 괴롭히고나서 막판에 317.50~317.70 자리까지
사수하는 연기가 나오고있는데 이 자리는 아래꼬리가 달리면서
주봉으로 지지라인을 하는 구간이네요
내일 휩쏘성 반등이 나올가능성을 배제할수없기에
그 구간은 320~322까지는 열어두고 풋을 공략하는게 좋다고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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