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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첫 거래일이네요....
다사다난했던2024년... 안타까운 항공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새해부터 암울한 얘기 조금은 그렇지만...2025년 서민들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소상공인분들께서는 더욱 힘들어지는 한해가 되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혼란속의 나라 정국이 안정화 되고 일정부분 해결해소 될때 비로서 경제든 금융이던 제자리로 갈 자리로 가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혼란과 격변의 시기에 놓인 대한민국... 여명전의 어둠이 가장 짙다고 했듯이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필연의 과정이라 인고의 고통과 눈물이 동반한다 보여집니다...
세계정세를 본다면 두 강대국 미국과 중국 화두를 빼놓을수 없겠지요... 미국은 트럼프 시대가 도래 하는만큼 실리적인 자국보호주의 기틀안에서 움직이겠지요... 경제적인 면에서 트럼프대통의 오른팔인 일론 머스크 이분의 향방이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머스크가 추구하는 경제산업들 분야가 각광받고 발전해나갈것으로...
대신 중국은 어떠할가요 중국은 코로나 팬더믹이후로 경제성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동안 중국경제 성장을떠받치고 있던 부동산산업이 흔들리기 시작 한것 입니다 중국 5위권안의 부동산업체 헝다가 무너졌고 오너가 구속수감 되여있는 상태입니다 채무가 천문학적으로 엄청나고 중국 여러 은행들 불똥튀는 정도가 아니라 도미노식 파산이 예상됩니다 하여 중국 정부는 파산 혹은 해체를 주저하는것이고 국가가 구조조정 쪽으로
살릴길을 모색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나 채무규모가 너무 엄청나고 더욱
심각한것은 이런 절체절명의 부동산 기업이 헝다하나만 아니라는것입니다... 중국 10위안에 드는 부동산 업체들 대부분이 엄청난 채무앞에 휘청이고 뒤를 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패의 신화 같았던 부동산 시장 무리하게 확장시켰던 그 거품이 태풍급으로 경제를 위헙하기에 이르른겁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몇년간의 코로나 여파로 모든 산업들이 불황을 맞았고 서민들의
주머니가 비여 소비활성화 또한 난국... 3연임 시진핑 정부는 자기코가 석자라 민심 달래기에 나섰고 자국경제 살리기에 집중하여 난제를 풀어나가려 하는데...
공교롭게도 중국에 우호적이지 않는 트럼프대통령 당선으로 전반 미중간 갈등은 깊어질것이고 중국으로선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어보입니다...경제성장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대내외로
난관에 부딪치면
대만문제가 부각되며 잇슈가 될수도 있어보입니다... 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당분간 맞춰주고 도와줄려도 여유가 없는 상황으로 봅니다 그러니 북한이 러시아에 기울며 파병까지 하며 푸틴과의
우의를 과시하는것이지요... 중국으로선 대놓고 표현은 안하지만 껄끄럽고 못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북한 김정은체제
내적으로 보이지 않는 흔들림이 있을것이라 추정됩니다 김일성 김정일 체제와 같은 견고한 지반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고... 김정은 욕심 같아서는 호시탐탐 남한을 먹고는 싶은데 힘이 독자적으로는 안되고...
우방의 도움을 받아 욕심 부릴 생각은 있네요 러시아와의 결속을 다지며 파병까지 하는것을 보면... 근데 러시아는 지금 전쟁중...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끝난다 해도 전후 망가진 자국 경제살리기에 전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쟁이 3년째 푸틴도 지겨워 질때도 되였고 머지 않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도 종식되리라 봅니다...만약 북한이 무력전쟁 도발하면서 러시아도움 요청하면... 글쎄요 푸틴이 적극 호응해서 또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가요 독재자지만 자신의 대내외 입지도 중요한데말이죠... 하여 당분간은 북한이 대한민국 혼란한 틈을 타서 무력전쟁 도발할 여건은 없어보이는듯...
한마디로 새해에는 여러 주요국가들이 자국보호 취지아래 각자도생 할것이라 보여집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썰을 풀다보니 엄청 길어졌군요...
시장으로 돌아와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코스피200지수 오늘동시호가 315. 82까지 내리며 315의 길를 열었는데 묘하게도 12월20일 당일 저점과 같네요... 며칠전에 말씀 드렷듯이
코스피200지수 단기반등의 힘이 모아지는 구간은
지수314부근혹은~313근처로 보인다고 했었는데 오늘 316을깨면서 확인을 했네요... 오늘장은 대체로 단기하락바닥을 다지는 공방이 될것으로 보이고 지수316~315근처에서 보초병1할 정도 괜찮을것으로 보고요 지수314근처 313부근까지 온다면 더이상 하락보다는 점진적 상승의 힘이 우세하여 단기반등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루하루의 장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조바심과 탐욕을 절제하는 마음의 수양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미장도 12월 18일 장대음봉 출현이후 그 장대음봉 만회하는 며칠의 상승이 나왔다가 다시 하락흐름에 있는데 미장도 더 아래로 흐르지 않고 위로 짧게라도 단기 상승이 보입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약해서 전고점 45000선부근까지는 다소 멀어보이나 나스닥과 에센피는 단기상승 회복의 힘이 남아있어 12월 18일 장대음봉나오기 전까지 부근으로 밀어 올릴수도 있어 보이는데 ... 그위로의 상승은 글쎄 두고 봐야겠지요...
신고점 갱신을 계속하며 역사적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미국금융시장... 전세계 핫머니들의 전초이지만 물극필반이란 말이 있듯이 역사적 고가선상에 서있는 미국시장을 상승랠리에만 묻혀 낙관적 논리만 펼수 없는 시장이라 보여집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대상승장과 대하락장은 소리소문없이 오는법... 중장기로 미국시장을 받치고 있는 상승동력이 어디까지일지 재삼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 되여가는것 같습니다...
환율은 중단기로 1600원선은 뚫기 어려운걸로 보입니다 계속 올라봐야 1500원 위아래에서 놀다가 아래로 조정 할것으로 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한마디만 더 한다면.... 금융시장 파생시장에서 탐욕과 조바심을 절제하는 마음수양이 가장 중요하고 매일 오르내리는 시장흐름보다 절대적으로 가벼운 포지션 전략이 살벌한 파생시장에서 마음의 흔들림없이 유연하게 시장에 대처하면서 수익으로 귀결되는 길이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사견으로 이런저런 견해를 나름 올리는데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수익 맞으셔서 웃을수 있는 2025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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