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일찍 잠들어 한밤중에 잠이 깬다.
공간에 대한 깨달음이 존재함을 안다.
두뇌에 찰라처럼 스쳐 지나간다.
요즘엔 반복적으로 다가서는듯 하다.
공간이 느껴진다.
연기처럼 스쳐 지나간다.
무한히 이어진다면 좋으련만..
시장을 이겨내는 두뇌를 본다.
그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려 여러번 글을 써둔듯 하다.
시장을 이겨내는 느낌..
그런 흐름이 두뇌에 다시 안착된 느낌이다.
돈을 잃지않을 것 같은 느낌..
현대중공업에 매도포지션 보유손실이 이번달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이번달도 수익인 모습이다.
매매를 조금은 머뭇거리면서 둘째주부터 현대중공업에 대한 매도포지션 손실이 늘어난다.
헷지성으로 삼성중공업을 매수하지만 두 종목의 갭이 크게 벌어지면서 어제는 양쪽에서 모두 손실을 보기도 한다.
다른 종목들에서 수익이나면서 만회가 된다.
매매가 매수매도 포지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이다. 현대중공업 매도포지션을 유지한다.
3계약이니 운용 규모에 비해 많은 모습이다.
2계약 이하로 줄이지 못한다.
조선주의 움직임이 좋으니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으로 헷지성 매매를 하는 모습이다.
주식선물에도 잘 적응한듯 8월이후로 좋은 흐름이 이어진다.
추석이후의 5거래일 연속손실과 12월 둘째주의 손실..
2주만 작년처럼 매매가 이어진다.
주식선물에서 왜 실패하였는지 14년만에 깨닫는다.
왜 실패하였는지를 알기에 이젠 실패가 끝난듯 하다.
수익이 이어진다.
티끌을 쌓기에 손실의 가능성이 사라진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되는 모습을 이해한다.
승률 70%는 제한적인 손실을 모두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만든다. 젊어서의 지수선물 패턴과 같은 모습이다.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만든다.
분산과 균형을 맞추면서 매매가 완성도를 갖는다.
버핏이 자신의 투자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따라하기는 어렵다.
나의 매매를 기술한다.
투자일기인 모습이다.
나를 기억하고 나를 관찰하기 위해 나의 글을 쓴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듯하다.
꺼진 불씨를 살려낸 모습이니 아직 작은 불씨에 지나지 않을뿐.. 언제던 활활 타오를수 있는 준비가 끝난 모습이다.
지수선물은 처음부터 잘 하였고..
주식선물은 13년의 실패 끝에 적응한다.
나의 재능이 돌아왔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고흐의 공간에 갇혀있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양날개를 갖추었지만 이제 출발점에선 모습인듯 하다.
매매에 미음이 참 편해졌다.
지지않는 게임이 두뇌에 장착된듯 포지션을 보유하고도 마음이 편하다. 주식시장에서 마음이 편안한 모습이 되었다.
마음의 조바심이 사라지고 마음의 불안감도 사라졌다.
자신감이 커진 모습이다.
젊어서 가졌던 무한한 자신감도 다시금 주식시장에서 생겨난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 돈을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생겨난 모습이다. 그 느낌이 영원히 이어질듯 하다.
은행에 저금해둔듯 주식시장에서 언제던 돈을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 옹달샘을 만들어낸듯 하다.
티끌을 모으는 매매가 참 안정적으로 보여진다.
여러 종목에 분산을 해두고 낚시를 한다.
현대중공업도 2계약 이하로 줄여야 함을 안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된다.
그 흐름이 참 좋다.
선물거래는 매순간 찬스인 모습이다.
낚시대를 여러 종목에 걸쳐 놓고 균형을 이루면서 티끌을 쌓아올린다. 백만번의 매매와 23년간의 선물거래 경험이 두뇌에 쌓여지면서 나의 두뇌가 하나의 발명품이 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날아 오를일만 남은 모습이다.
두뇌에 뿌리를 내린다.
출발점에 아직도 서있는 모습이다.
작년의 실패는 균형을 맞추어도 실패를 하는 매매였다.
미니지수선물을 매수로 두고서 그만큼 에코프로비엠을 매도를 두들겼던 모습이다. 균형의 짝을 잘못 찾은 모습이기도 하다.
실제 작년의 매매도 균형을 맞추는 모습이였다.
일방향의 매매가 무척 위험함을 보았었기에 균형을 맞춘다.
하지만 균형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큰 손실을 보았었다.
작년과 올해 무엇이 달라졌을까..
작년엔 재작년 11월에 유레카라고 외쳤던 분산을 지키지 못하였었던 모습이다. 올해는 규모가 더 작아졌는데 10개 종목 이상으로 분산되어있다. 분산에 성공한 모습이고 균형의 짝을 찾는 모습에서 오랫동안의 경험이 쌓여진 모습이다.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균형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티끌을 쌓는다.
선물거래에서 일방향 매매는 매우 위험함을 보아왔었다.
인간의 마음이 열번을 잘해 한번에 모두 날리는 셈이다.
일방향 매매가 큰 수익을 안겨다주지만 인간의 마음이 가변적이기에 열번을 모두 이기지 못하는 시장이기에 한번에 모두 날릴수 있는 위험에 항상 노출되게 된다.
인간의 마음은 80이 되어도 어렵다.
결국 깡통에 귀결되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분산과 균형은 제한적인 손실을 가져온 모습이다.
젊어서 지수선물거래때와 같은 패턴을 가져온다.
한번을 잘못하여도 여러번 잘해 모두 만회가 된다.
지난 13년동안 주식선물에서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열번을 잘해 한번에 모두 털어먹는 다람쥐쳇바퀴를 돌았던 모습이다.
분산과 균형을 맞추면서 다람쥐쳇바퀴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젊어서의 지수선물거래 패턴과 같은 모습을 주식선물에서도 만들어낸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극복되고 수익이 남는 셈이다.
지지않는 게임의 완성을 본다.
제한적인 손실은 지지않는 게임을 만들어낸다.
나의 두뇌에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장착한 모습이다. 이제부터는 양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오를 일만 남은 모습이다. 영원히 날아오르기를 기약하는 마음을 갖는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진행형이다.
21세기 후반으로가면서 누가 이길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달러패권이 영원하지는 않은 셈이다.
코인처럼 가짜돈이 번성한다는 것은 달러의 위기가 진행형임을 알수있다. 로마의 몰락을 화폐에서 볼수있다.
금화가 작아지고 은화로 바뀌지만 은화도 작아지면서 동으로 만들어진다. 군인들의 월급을 주지 못하면서 결국 600년의 역사가 마무리된다. 미국이 매년 5000억달러가 넘는 무역수지적자를 이겨낼까.. 21세기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의 몰락은 달러패권의 몰락으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51개주가 갈갈이 찟겨나갈수도 있어 보인다.
누가 달러를 지켜줄 것인가.
동아시아인들은 부지런하다.
미국인들이 반세기를 넘게 부유하게 살아오고 소비가 크다.
미국인 한명의 소비와 동아시아인들 한명의 소비량이 큰 차이를 아직도 보인다. 미국은 오랫동안 달러빚을 찍어내면서 부유한 삶을 살아온 모습이기도 하다.
미국의 강력한 금융이 전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하면서 금융수익을 올린다. 하지만 21세기 대세는 동아시아에 쌓여지는 달러에 있는듯 하다. 인공지능시대라는 변수가 있지만..
동아시아시대에 미국이 중국을 이길수 있을까..
중국은 달러를 쥐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 한국이 쥐고 있는 달러가 5조달러가 넘는다.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싶은 나라는 미국일듯 하다.
군사력 하나만큼은 미국을 넘보지 못하니..
트럼프의 재등장이 위험한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이 한반도로 불똥이 튀어 전쟁에 휩싸이지 않아야 함을 본다.
21세기는 흐름이 동아시아로 흐른다.
그 흐름이 한류열풍과 맞물려간다.
한빈도의 평화적인 통일은 한반도를 순식간에 세계 중심으로 만들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운명적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날까!
21세기 세상의 변화는 매우 빠르게 나타난다.
구글의 성장은 10년만에 세계적인 기업이 된다.
카카오도 10년만에 한국에서 제국을 만들어내었었다.
10년만에도 크게 성장하는 흐름을 현대사회에서는 본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선다.
미래의 변화는 알수없다.
빠르게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21세기 흐름은 동아시아시대라는 사실만이 조금씩 명확해진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이 누가 이길지 장담할수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물거래는 미래를 읽어나가는 일이다.
세상의 흐름을 읽어가는 재미를 갖는다.
나의 매매를 완성해 나간다.
23년의 선물거래를 돌아본다.
지수선물거래는 2002.9월에 처음 시작한다.
젊어서의 지수선물거래는 모험이였지만 다른 대안이 없었다.
신용불량자로 인생이 코너에 몰리면서 2002.8월 자살까지 생각하면서 마지막으로 내던진 모험수가 인생의 반전을 가져왔었다. 아는 지인에게 선물계좌를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된 선물거래 선뜻 바로 만들어주었었다.
타인의 계좌로 선물거래는 시작된 셈이다.
6개월동안 매달 20%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12월엔 선물대회에 2등 입상까지하면서 삶의 전환점이 된다.
망가진 다른 주식계좌들도 모두 선물거래로 바꾸어 6개월동안 2억 가까운 수익을 내면서 모두 원금을 회복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경험하게 된다. 처음 시작한 지수선물거래는 포카가 아닌 하이로였던 모습이다. 포커승률은 50%였지만 하이로 승률은 80%가 넘었으니 선물거래에서 오버나잇이 없는 무포지션의 당일거래는 나의 두뇌에 가장 적합한 거래였다. 무포지션의 매매는 손실이 제한적이니 한번의 손실도 모두 만회가 된다.
나의 재능이 6개월만에 엄청난 반전을 가져온다.
하늘이 준 재능 같았다.
주말이면 티뷰론을 타고 전국으로 혼자 드라이브를 하기도 하였던 모습이다. 스키와 골프와 승마를 동시에 2003년 한해동안 해보기도 한다. 운명적인지 주말마다 선보러다니다 직업이 이상해서인지 딱지만을 보니 결혼을 포기하는 마음을 갖는다.
나이 30이 넘어서도 여자경험이 없었다.
얼굴이 벌게져 말도 잘못하고..
내성적인 성격과 초등 5학년때부터 남자반만 있는 시범학교에 걸려 남중 남고 대학도 여학생들이 5% 밖에 안되는 곳인데다 공군장교 3년까지 나이가 30이 되어도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던 인생이라 나의 인생에 여자는 없다고 결혼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승마회원권 1년짜리를 끊고 승마를 시작한다.
한달에 돈천만원 버는게 우스운 시절이 20년전이였던 모습이다. 지금은 물가가 두배이상이니 그때의 수입은 풍요로움을 1년간 갖게된다. 인생이 운명이 있는지 승마를 시작하면서 와이프를 만나게 된다. 선을 볼때마다 마음에 들면 마음이 흐트러져 일이 손실이 나는 흐름이 나타나니 실제 돈을 택하고 결혼을 포기한 모습이기도 하였는데 결혼을 생각하면 돈이 필요하니 일이 흐트러졌었다. 결혼을 포기한 실질적인 이유가 된다.
하지만 와이프는 나의 이상형이였고 포기를 하지 않았었다.
2년동안 삶이 다시 곤경에 처해진 이유였었다.
2004..2005..2006년봄까지 수익은 크지 않았다.
메인 계좌만 수익이 이어지면서 최소한의 생활을 이어가고 계좌들이 하나둘씩 망가져갔었다. 컴퓨터 2대로 8개 계좌를 운용하고 있었으니 나의 두뇌가 놀랍기도 하다.
늘어난 생활비를 줄이지 못하고 매달 4%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부쳐주면서 삶이 코너에 내몰린다.
노장사상에 두뇌가 물들어 무소유를 어설프게 실천하고 있었기에 2006년봄 스포츠카도 팔고 오피스텔에서도 나오고 원룸으로 옮겨간다. 와이프에게도 헤어지자고 계속이야기한다.
2006년 여름 혼자 개천을 걸으면서 노을이 무척 이쁘다.
놀라운건 살아만 있자. 2002.8월과 다르게 살아만있자 다시 재주는 부활할꺼야.. 이런 느낌을 갖는 것도 삶의 재미일수도 있잖아 하고 긍정의 마음을 갖는다. 사흘동안 옷장의 주머니들을 뒤져 동전들을 찾아 김밥과 라면으로 버텨낸다.
메인 계좌는 살아있었기에 생존만 가능한 상황이였다.
그날이 전환점이였던 것 같다.
와이프도 마음에서 놓았고 모든걸 마음에서 내려놓았었다.
놀랍게도 2006..가을 부활이 시작된다.
2007년엔 한달도 손해를 안본듯 하다.
2002.9월 처음 시작할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2007..2008..2009.. 3년연속 점점 더 수익은 커지더니 2009년 피날레를 올린다. 계좌들이 모두 원금위로 올라오고 하나씩 청산해 들어간다. 2-3개만 남기고 모두 청산한다.
결혼과 함께 더 안정적인 삶을 위해..
2010.8월 메인이였던 지수선물에서 주식선물로 중심축을 이동한다. 잘게 쪼갤수있는 주식선물로 마음이 이동해버렸다.
2009년이 최고의 해이다. 한해에 4억 가까운 수익을 내었으니..
지수선물 주식선물 양날개가 모두 수익을 안겨다주었다.
2009년의 매매가 실제 답이 된다.
미래에 다시 규모가 커지면 2009년의 매매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2010년8월 주식선물이 메인되면서ㅜ삶은 다시 망가진다. 결혼까지ㅜ하였는데.. 인생의 악수가 된다.
주식선물과 지수선물의 작은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였던 셈이다. 잘게 쪼개어 마음은 편한데 가랑비에 옷젓듯이 계속 손해를 본다. 저평가된 종목들의 매수대응인데 한국증시는 길고긴 장기횡보에 증시가 힘을 잃고 움직임도 없었다.
저평가된 종목들은 움직임이 없는 모습인 셈이다.
생활비를 벌어야하는데 오히려 가랑비에 옷젓듯이 손실을 본다. 삶이 다시금 코너에 내몰리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찾아보다 한국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나에게 돈을 벌수있는건 한달에 150만원도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게ㅜ된다. 젊어서 오전만 일하면서도 월 천만원이ㅜ어렵지 않았는데 현실의 비정규직의 임금은 150도 안되어 결혼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보게된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입은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수입을 20년이나 갉아먹었던 모습이다.
두뇌를 사용하지 않는 노동력의 일을 찾아 대형 1종면허도 따고 자동차정비공업사에서 도장일도 배우고 학원차도 몰고 제지공장에 고졸로 취직원서도 넣고 심지어 정부청사경비직에도 원서를 넣지만 떨어진다. 학벌이 비정규직 일자리를 얻는데도 방해가 된다. 결국 학벌때문에 초등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나를 살린 모습이다.
아이들이 지난 10년간 나의 인생을 살려낸다.
미래엔 나의 재능이ㅜ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이유가 된다.
13년의 실패가 주식선물에서 이어진다.
그리고 14년째..
2024.8월 새롭게 시작한 주식선물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나간다. 21주동안 2주만 손실을 본다.
분산과 균형을 맞추는 매매가 안정적으로 정착한다.
지수선물에 이어 14년만에 주식선물에 안착한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되는 모습이니
삶은 다시금 전환점에 선다.
나의 매매가 완성이 된다.
오랫동안 실패를 딛고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된 매매이니 한눈 팔지 않으면 영원히 이어질수 있음을 안다.
처음부터 잘하였던 지수선물에..
13년의 실패끝에 만들어진 주식선물이 더해진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2009년의 영광을 다시금 볼수있을듯하다.
죽늘날까지 할수있는 일이니 좋다.
미래는 무한하게 열려있는 모습이다.
지지않는 게임은 손실이 없는 안정적인 시스템이다.
마음이 편안한 옹달샘의 매매로 진화한 모습이다.
몇겹의 보호막으로 매매를 한다.
돈을 잃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버핏의 마음과 소로스의 섬세함으로 시장을 읽어나간다.
두뇌가 다시금 주식시장에 끈끈함을 갖는다.
나의 미래는 자연스레 열릴듯 하다.
60대에는 활활 타오르지 않을까 보여진다.
나의 미래가 열려있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훨훨 날아갈수있을까..
먼 미래엔 한국을 넘어 세계로 훨훨 날아가기를 기대한다
죽는날까지 하고 있을듯 하다..
인생이 절망의 순간이 여러번이다.
선물거래 23년이니..
인간의 마음에의 기복이 만들어낸 흐름을 본다.
살아있다는게 감사한 모습이기도 하다.
지지않는 게임을 완성해나가는 이유가 된다.
돈을 잃지않으면 돈을 버는 곳이다.
제한적인 손실은 모두 만회가 된다는 사실을 젊어서부터 이해한다. 단지 주식선물에서는 시장을 이기는 패턴을 13년동안 찾지 못하였던 모습이다. 올해 8월부터 그 답을 얻고있다.
오랫동안 좌절감과 절망감을 주었던 주식선물에서 해답을 찾는다. 잠재된 지수선물거래도 자연스레 찾아든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양날개를 단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양날개를 달고 10년을 넘게 날아오른 모습을 본다.
나의 재능도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고 살아있는동안 훨훨 날아오를수 있음을 직감한다.
선물거래는 인생의 도박이였던 모습이다.
증권사에 근처에도 안가보았고 경제학서적을 본 것도 아니고..
레버리지 효과는 개인투자자들의 무덤인데..
하지만 나의 두뇌는 선물거래 최적합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다. 처음부터 잘하였던 이유가 된다.
어려서 장기수를 5수나 내다보면서 수비적인 장기와 오목은 무적이였다. 대학때 포커를 배웠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군대에서는 하이로를 배운다.
포커승률은 높지 않았지만 하이로 승률은 무적에 가까웠다.
주식보다 선물거래가 나에게 적합하였던 이유가 된다.
그리고 대학때 독서에 푹 빠져 동서양철학책과 심리학책을 탐독하였으니 하루종일 책을 읽기도 하였었다.
군중심리를 이해하는 이유가 된다.
젊어서의 위기는 마음의 기복이였다.
마음의 기복이 심하였다.
나이가드니 마음의 기복이 줄어든다.
60대에 버핏처럼 빛날 것이라는 예감을 갖는 이유이다.
나의 단점은 마음의 기복이였던 모습이다.
현실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마음이 흥분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양날개를 단듯하니..
주식시장은 다시금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 돈을 만들수 있는 현금인출기가 된다.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삶..
선물거래는 인생의 도박이였지만 미래를 바라보면 소로스나 버핏처럼 나아갈수있는 희망을 준다.
삶의 재미를 다시금 갖는다.
꿈꾸는대로 미래는 다시금 열려질수 있는 모습이다.
젊어서 큰돈을 맛본게 인생의 굴곡을 만들어낸다.
돌고돌아 재능이 다시금 돌아온다.
젊어서의 시행착오를 하지는 않아야겠다.
돈을 관리하는 재주가 참 중요한 모습이다.
매매가 점점 더 안정적으로 진화한다.
마음이 점점 더 편안한 매매가 되어간다.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마음편하게 바라본다.
그 마음이 좋다.
매매가 분산과 균형에 성공하면서 안정감있게 시장을 바라본다. 인간의 수익률 이상을 바라볼때 어려움이 나타난다.
지지않는 게임은 인간의 수익률에 만족하는 매매이기도 해 보인다. 12월 둘째주 인간의 수익률을 넘어서는 기대감으로 매매를 하였던 모습이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마음편안한 매매가 된다. 시장을 바라보는 마음이 재미나졌음이다.
운명은 알수없다.
중2때 나의 취미는 사회과부도의 세계지도를 그리는 것이였었다. 20여편의 미국 유럽 아시아 하나 하나 세계지도를 볼펜으로 그려내었다. 세계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진 이유가 된다.
지금 나의 두뇌속에 세계 경제의 흐름이 담겨진듯 하다.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세계증시를 오랫동안 보아온 모습이고 뉴스도 오랫동안 쌓여진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하나가 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달고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5년동안 7000시간을 들여 영어도 블룸브그방송을 매일 보게된다. 60대에는 세계로 나아갈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는다. 버핏처럼 90대까지 살아간다면 나의 미래는 세계로 뻗어나갈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공간은 신뢰를 먹고 자란다.
고흐의 공간에 갇힌 모습에서 나가야 하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나의 공간을 열어간다.
자연스러움이 오래도록 이어짐을 안다.
억지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공간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한다. 두뇌가 주식선물에 적응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공간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지난 14년은 주식선물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 모습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갖는다.
아이들과 참 재미난 시간들을 많이 가졌고 마음에의 힐링을 가졌던 모습이다. 아이들과 많이 웃음을 가졌던 모습이다.
지수선물에의 재주는 잠재된 모습이니 자연스레 주식선물과 조화를 이룰듯 하다.
현실은 힘들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마음은 참 좋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