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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올린다.
인간의 상상력..
인간의 두뇌가 가진 상상력..
머릿속에 떠올리는 힘이 두뇌가 가진 기묘한 능력이기도 하다.
시장의 흐름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젊어서의 재능이기도 하였었다.
자유롭게 하루의 흐름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나스닥선물과 환율과 유가 금리 외국인동향과 기관의 동향 개인의 동향까지 중국 일본 대만 유럽증시까지 그리고 다양한 뉴스들을 들여다보면서 시장의 흐름을 머릿속에 자유롭게 떠올려본다.
인간의 두뇌가 무한의 조합능력을 갖는 것을 본다.
항상 그러하지는 않지만 항상 그러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버핏의 두뇌는 매일 그러한 모습일듯 하다.
시장을 머릿속에 떠올려본다.
부단함이 필요한 일이고..
섬세함이 필요한 일이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쉽지않은 일임을 본다.
수많은 경험을 갖고서도 두려움을 갖는다.
시장은 어렵다.
시장은 재미나지만 인간의 두뇌에 한계를 항상 인식하게 된다.
자만이 가장 위험한 시장인 모습이다.
시장이 보여도 확신할수는 없다.
항상 그러하지는 않으니..
수많은 변수들이 생겨난다.
전혀 예기치 않았던 변수들이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변수들부터..
미세하게 영향을 끼치던 변수들이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는 모습도 본다. 시장의 움직임은 논리적이지는 않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시장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기도 란다. 시장을 알수없기에 시장이 재미난 곳이기도 하다.
인간의 두뇌가 적응하기엔 변수가 무한하게 많다.
인간은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인간의 수익률을 이해한다.
버핏의 수익률도 실제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80년을 시장을 이겨온다.
시장은 인간의 두뇌에 참 재미난 곳이다.
변화무쌍한 공간인 모습이다.
찰라를 이겨나간다.
찰라를 이해한다.
찰라..
인간에게 허용된 능력은 찰라인 모습이다.
찰라를 끊임없이 이겨나간다.
티끌을 쌓아가는 마음을 갖는다.
티끌을 쌓으면서 안정감을 갖는다.
시장의 아주 작은 부분을 이겨나간다.
인간의 두뇌에 생각이 흐른다.
마음도 흐른다. 감각도 흐른다.
좋은 흐름을 부여잡기가 쉽지는 않은게 인간의 두뇌이기도 하다. 시장의 모습도 수많은 변수들로 흐른다.
항상 그러할수는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항상 그러하기 위하여 부담함을 놓지않아야 하는 모습이다. 명상은 인간의 두뇌를 리셋한다.
인간의 두뇌를 가장 최적화시스템으로 만드는게 명상이기도 하다. 명상후의 매매가 실제 가장 안전한 매매가 된다.
두뇌가 변화무쌍한 흐름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반응하는걸 본다. 젊어서의 매매에는 명상이 묻어나기도 하였던 모습이다.
시장이 보여도 1-2계약의 매매로만 대응을 하였기에 수익은 제한적이였지만 안정감이 있었다.
명상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기에 마음의 기복이 더 조심스러웠던 모습이다. 나이가드니 마음의 기복이 줄어든다.
명상의 시간을 늘려가야 함을 본다.
60대에 시간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면 명상속의 매매를 재현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공간이 연결되어있음을 한번씩 깨닫는다.
공간에 대한 깨달음이 밀려온다.
명상속에서는 더욱 강하게 외닿는다.
자유는 공간을 깨닫는 모습에서 두뇌에 찾아든다.
공간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모습이다.
나를 관찰한다.
시장을 이겨나가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마음이 어지러울때마다 한번씩 무너졌었다.
명절이 특히나 마음의 동요와 함께 지난 10년간 항상 어려운 매매를 만들었었다. 명절을 앞두고 그러한 모습들이였는데 이번엔 반대로 추석이 끝나고 그러한 모습이였다.
오히려 추석이전의 흐름이 지난 10년간의 흐름과 다르게 무척 좋은 모습이였었다. 너무 좋은 흐름이였기에 긴추석동안 마음이 해이해진 모습인지 5거래일동안 작년의 매매로 돌아갔었다.
마음이 앞서나간 모습이기도 하였다.
이번 추석전에는 매매가 흔들리지 않았음을 본다.
주식선물에 적응한 두뇌시스템을 본다.
두뇌의 작용을 본다.
균형을 맞추는 매매는 손실이 제한적이다.
두뇌가 시스템적으로 손실을 제한하고 있음을 본다.
균형을 맞추면서 매매를하니 수익도 제한적이다.
티끌을 쌓는 모습을 본다.
이젠 명절이 매매에 두렵지는 않은 모습이다.
실제 마음이 편안한 매매가 된 모습이다.
마음의 동요도 시스템적으로 두뇌가 이겨낼수 있음을 본다.
매순간 나를 들여다보는 게임인 모습이다.
나의 두뇌를 들여다본다.
옹달샘의 매매가 된다.
지지않는 게임인 모습이다.
선물거래는 오르던 내리던 이길수 있는 게임인 모습이다.
균형을 잘 맞추고 파도를 탄다.
시스템적으로 두뇌에 안착이 된다.
억지스럽게 수익을 내려는 마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파도를 타면서 수익을 내는 모습이 좋다.
자연스럽게..
12월 둘째주부터 억지스럽게 수익을 짜내려는 모습도 조금은 보여진다. 10시이후로는 30분간격으로 시장을 들여다보는 매매가 좋기도 하다. 포지션의 균형을 조절한다.
나의 매매가 좋다.
선물거래는 매순간이 기회인 모습이다.
미래를 읽어간다.
무척 재미난 일이다.
재미나게 다가서니 좋다.
인간의 두뇌는 재미에 반응한다.
시장을 읽어가는 재미에 빠져야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럭비공같은 시장의 움직임이지만 럭비공처럼 움직이니 재미나기도 하다. 하지만 손실에 대한 두려움도 항상 같이 존재한다.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비논리적인 시장의 흐름이 이어진다.
두려움이 깔려있는 군중의 마음에 누가 불을 밝힐 것인가.
원화환율을 보면 외국인들이 더 빠져나갈 자리가 아닌데..
외국인들의 동향은 삼성전자와 환율이 항상 괘를 만든 모습인데 이번엔 일방적으로 삼성전자를 내던진다.
하이닉스의 지분율이 54%인데 삼성전자 지분율이 50%를 위협한다. 미래에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30%미만으로 내려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과 반도체의 양날개가 모두 힘을 잃고있는 삼성전자의 미래는 가시밭길인 모습이다.
장초반 미니지수선물로 수익을 낸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급등세로 손실은 대부분 까먹는다.
10시를 지나면서 포지션을 줄여나간다.
현대중공업의 보유손실이 커진다.
삼성중공업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으니 손실이 난다.
간만에 미니지수선물 매수 대응이 좋은 모습인데 시장에 힘이 없다. 음봉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니 삼성전자 매도로 헷지를 한다. 은행주도 힘이 없다.
조선주 매매로 티끌을 모은다.
현대중공업에 매도포지션을 유지하니 조선주 상승이 오히려 부담스러워진다.
일방향 매매가 부담스러워졌다.
포지션의 균형을 맞추는 매매가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
매우 조심스럽게 미니지수선물 매수대응을 장초반 하였던 모습이다. 조심스럽게 미니지수선물에서 수익을 내는 하루인 모습이다. 1계약 매매도 참 조심스러워졌다.
항상 조심스러운 마음이 맞나보다.
섬세하게 시장을 바라본다.
Sk스퀘어 매수대응을 놓친게 아쉬움이 남지만 규모가 적어 포지션이 매수로 들어갈수없는 모습이였다.
오늘 가장 노리던 종목에서 매매를 하지 못한다.
추격매수는 항상 금물인게 하루중 매매인 모습이다.
목금 연이틀 손실을 대부분 만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갭이 더 벌어졌는데 수익이 난 모습이니 매매가 좋은 하루인 모습이다.
매매가 무척 섬세해졌다.
무척 섬세한 일임을 이해한다.
규모에 비해서 무척 좋은 수익이다.
10시이후로는 만족하는 마음이 좋겠다.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마음이 좋지는 않다.
인간의 두뇌는 집중할때에만 좋은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니 집중력있게 수익을 내었다면 한발자욱 물러설수도 있어야 함을 본다. 두뇌가ㅜ시장에 끈끈하게 매달리는 시간은 제한적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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