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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e-component se-image se-l-default" id="SE-0a0a8af1-fdbb-4925-9dac-5eb3c32ba3b9" style="margin: 3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variant-emoji: inherit; font-weight: 400;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2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color: rgb(0, 0, 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star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v>군자(君子)와 소인(小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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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소인은 잘못을 저지르면 반드시 그럴듯하게 핑계를 대고 꾸며댄다.”
고 말했다. 그리고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라고도 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자신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했을 때
대처하는 방식이 거의 사과보다는 변명하거나 잡아때기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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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하면 자신이 못난 사람이 된 것 같고 자존심도 상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해진다. 변명할수록,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수록,
공격은 더 강해지지 않던가. 여론에 못 이겨 사과를 한다 해도 상처는 오래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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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빨리 인정하면 문제해결도 빠르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지도 않을 텐데 말이다.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운전 중에 무리하게 끼어든 차가 비상 신호등을 켠다.
"제가 워낙 급한 일이 생겨" 끼어들었습니다." 라는 신호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금세 차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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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전직 대통령들을 사면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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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가 사과하면 곧 풀릴 수 있을 것을 사과 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사면권을 가진 통치자도 어찌하겠는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자기를 보호하고 자존심을 세우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역효과를 불러온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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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마음이 큰 사람이다. 공자는 이런 삶을 군자라 불렀다.
요즘 말로 하면 <리더>인 것이다. 군자란 “느긋하되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되 느긋하지 않다.
고 말했다. 소인은 자기 확신에 차 일을 밀어붙이고 뜻대로 안 되면 안절 부절 못 한다고 말했다.
군자로 살 것인가 소인으로 살 것인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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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고도 말했다.
실패의 원인을 어디서 찾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실패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개선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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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 무슨 책이었느냐는 설문에 <논어>가 당당히 1위로 뽑혔다.
그 이유는 2500년 전에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가 경영자들에게 사업과 인생에 통찰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평생교육이란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관을 말한다.
배우고 싶은 열성만 있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학습장이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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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첫 문장에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했다.
배우고 때맞춰 그것을 익힌다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뜻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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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업은 공부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알고 생각하는 힘을 통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는 과정이다.
그래서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겠지만,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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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자(君子)는 화이부동(和而不同)하고 소인(小人)은 동이불화(同而不和)라고 했다.
군자는 사람들과 사이좋게 화목하고 지내지만, 그들과 한 패거리가 되지는 않는데, 소인은 누구하고도 쉽게
어울리기는 하되 서로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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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불기(君子不器), 군자는 정해진 그릇이 아니다. 라고 했다.
일정한 틀에 갇히지 않고 두루두루 살피고 원만하게 통합을 이뤄내는 리더를 뜻한다 ‘피할 수 없거든 즐기라.
는 말처럼 융합할 수 있어야 소인이라는 비난을 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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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금일 시가 : 325.05 고가 : 330.60 저가 : 324.85 종가 : 329.50 진폭 : 5.75
야간 시가 : 324.95 고가 : 325.65 저가 : 323.70 종가 : 324.75 진폭 : 1.95
전일 시가 : 329.20 고가 : 329.40 저가 : 324.50 종가 : 325.35 진폭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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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 325.05 전저 324.50 지지하며 선물 상승하였고 장중저가 324.85 만 찍고 상야간 고가 325.65 회복 9시 추가
상승하여 전고 329.40 을 회복 못하고 329.00~328.00 1포인트 구간 횡보후 추가 상승하여 선물 전고 329.40
14시 지지받고 고점 330.60 고점을 찍고 하락 전고 329.40 지지 329.50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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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콜옵션 330 풋옵션 315 기준으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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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간장 확인 결과
1) 콜옵션 330 2.77 월저 전저 2.77 에서 시작하여 야고 2.99 고점을 찍고 하락하였으며 월저 전저 붕괴
추가 하락하여 야저 2.43 저점을 찍고 반등하여 쌍고점 찍고 하락하였으나 월저 전저 2.77 지지하여 2.80
장을 마감
2) 풋옵션 315 2.35 시작하여 야저 2.19 저점을 찍고 반등하였으며 전고 야고 2.50~2.59 고점을 찍은 후 하락
쌍바닥을 지지하며 반등 2.26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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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옵션별 확인
1) 콜옵션 330 상승하기 위해서 월저 전저 2.77~2.80 위에서 시작하여 야저 2.43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야고 2.99 회복 시 상승
2) 콜옵션 330 하락할 때 월저 전저 2.77~2.80 아래에서 시작하여 야고 2.99 회복 못하고 하락 야저 2.43 붕괴
추가 하락 확인
3) 풋옵션 315 상승하기 위해서 야종가 2.26 위에서 시작하여 전종가 야저 2.19~2.18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전고 야고 2.50~2.59 회복 시 추가 상승 월고 2.87 회복 시 상승 확대
4) 풋옵션 315 하락할 때 야저 2.19 아래에서 시작하여 야종가 2.26 회복 못하고 하락 전저 1.62 붕괴 시 하락
하고 월저 1.40 붕괴 시 하락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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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주의 사항
1) 양 325을 확인하면 야종가 콜옵션 325 4.90 , 풋옵션 325 5.62 로 5.30 교차를 확인
2) 선물 야간장 종가 324.75 으로 마감하였음으로 양325 를 기준으로 확인
3) 선물의 상승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고 회복, 풋옵션 야저 붕괴 확인하고
선물의 하락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저 붕괴, 풋옵션 전고 야고 회복을 기준으로 매매
4) 양 325 확인하면 5.20~5.48 기준으로 횡보 4.79 붕괴 하는 쪽으로 선방향 4.31~4.10 붕괴 하는 쪽 으로
추가 하락 방향성 줌
5) 콜옵션 322 상대 고점 4.96~5.11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가능하고, 콜옵션 327
상대 월저 4.12 회복 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양 322 교차 시 선물 추가 하락 풋옵션 322 상대 저점 6.11
~5.91 돌파 시 추가 하락
6) 야고 325.65 일때, 콜옵션 327 상대 월저 4.12 회복 못함, 양 325 교차 미도달, 야저 323.70 일때, 풋옵션
월고 전고 회복 못함
7) 선물 상승시 : 콜옵션 325 상대 월고 6.13 회복 → 콜옵션 325 상대 야고 6.43 까지,풋옵션 325 상대 월저
4.79 붕괴 → 풋옵션 325 상대 야저 4.31 까지
8) 선물 하락시 : 풋옵션 322 상대 야저 5.91 회복 → 풋옵션 322 상대 월저 6.11 까지,콜옵션 322 상대 야저
4.50 붕괴 → 콜옵션 322 상대 전저 3.29 까지
- 8시 45분 : 콜옵션 월저 전저 지지
- 14시 30분 : 콜옵션 330 상대 월저 5.07 회복 양 330 교차 미도달, 콜옵션 전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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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장은 양 325 확인하여 매매를 진행하였고 4.79 붕괴 하는 쪽으로 하락을 생각 4.31~4.10 붕괴 하는 쪽으로 추가 하락
을 생각하며 매매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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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콜옵션 325 4.84 시작하였음으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4.79 붕괴 하면 스위칭 매도로 진행 생각으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하였고 풋옵션 325 상대의 월저 전저 4.79 까지 확인하였으며 9시 본장 시작시 풋옵션 325 상대 월저 전저 4.79
붕괴 콜옵션 325 상대 장중고가 5.80 회복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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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추가 상승을 시작 콜옵션 325 상대 월고 전고 6.13 까지 6.43 돌파시 추가 상승 그리고 끝가로 청산한것은 풋옵션 전저
지지 여부 확인하였으며 이때 양 327 교차자리 였음으로 청산으로 좋다고 판단 선물 328.50 에 청산후 대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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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추가 상승하여 횡보 시 양 327 을 중심으로 횡보 풋옵션이 상대 장중고가를 회복 하지 못하였고 풋옵션 전저가 붕괴
시점부터 선물 하락 보다는 선물 상승이 유리 오늘의 고점을 콜옵션 전고 까지 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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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풋옵션 327 본인 전저 5.27 이자 상대 장중고가 5.40 가량이었으며 그가격을 회복 못하면 저점 매수대응으로 매매를 진행
콜옵션 330 상대 월저 5.07~4.83 회복 여부 확인 회복 하지 못하면 고점 매도 단타 대응으로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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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려운 장에 수고하셨고 내일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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