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12.16..코멘트1

버핏의 명언이 떠오른다.

과도한 분석을 피하라..

매매는 간결함이 좋다.

간결하게 생각하고 간결하게 매매하는 모습이 좋다.

오늘 장세를 충분히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지난주의 손실로 마음에 두려움도 생겨난다.

일요일 하루종일 넷플릭스를 본다.

두뇌가 영어에 빠진 모습이다.

월 10%가 지금의 규모로서는 어렵지 않다.

수억까지도 어렵지 않음을 본다.

그 흐름을 이어가는 마음이 최선이기도 하다.

억지스럽게 돈을 벌려면 돈을 잃는 곳인 모습이다.

새롭게 한주가 시작된다.

10주만에 처음 한주 손실을 보았는데 마음에 주는 충격은 다소 크게 나타난다. 지지않는 게임을 완성하였다고 유레카를 외치면서 작년에 무너졌으니.. 양치기소년을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작용한다. 무서울께 없는 재능이 돌아온 모습인데..

인생의 마지막 고빗길이기를 기약한다.

탄핵이 통과되면서 시장은 안정될듯 보이지만 불경기의 그림자가 군중의 마음에 매수를 강하게 이끌어내지는 못할듯 하다.

아직 정치불안은 진행형이고 탄핵이 빠르게 통과되어야만이 불확실성이 완벽하게 제거되면서 시장은 폭등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아직 시장에는 불확실성이 깔려있는 모습이다.

시장이 미국증시와 한동안 연동되지 않는 모습이였다.

계엄이 사라졌으니 정치변수에 영향을 받겠지만 다시금 미국증시와 환율의 영향이 변수로서 영향력을 확대할듯 하다.

고흐의 공간에 갇힌 모습이다.

고흐의 공간을 생각해보는 모습을 갖는다.

자신의 공간에 갇힌다.

균형의 추를 항상 맞추는 매매가 되었다.

매수와 매도포지션이 균형을 맞춘다.

최소한의 방어적인 대응이 유효함을 안다.

티끌을 모으는 마음이라면 시장에 질수가 없다.

지난주는 포지션을 과하게 담으면서 마음의 실착이였음을 본다. 하루도 손실을 보지 않거나 눈에 보이는 제한적인 손실만이 나타나야 함을 이해한다.

마음이 오랫동안 쫓겨온 모습이다.

마음의 답을 안다.

나에게 군중과 나 1대1 게임은 쉬운 게임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여야 하겠다. 쉽게 쉽게 시장에 다가선다. 

가상화폐는 가짜돈이다.

튤립버블을 만든다.

미국경제방송들이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가짜돈을 진짜돈처럼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튤립버블을 만든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 화폐의 기본을 망각한 군중의 착각이 만들어내는 버블인 모습이다.

엄청난 전력을 사용하여 채굴을 한다는 모순도 갖는다.

전력낭비에 소모적인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카지노나 다름이 없는 모습이다.

가짜돈이 만들어진다.

양자컴퓨터가 현실화되면 자연스레 사라질 가짜돈인 모습이다. 실체가 없는 책임질 소재가 불분명한 말그대로 가상화폐인 모습이다. 튤립 한송이가 집 한채 가격을 넘는 16세기 네델란드의 상황을 떠올려보면 거품은 모든 곳에서 나타난다.

21세기 안전한 화폐가 없다.

미국은 인공지능시대를 앞서가지만 매년 5000억달러가 넘는 무역수지적자가 쌓여지면서 달러의 위기는 진행형이다.

21세기 말에는 미국의 51개주가 갈갈이 쪼개어져 있을수도 있어 보인다. 유럽은 여러나라가 유로로 뭉쳐져있다.

세상의 흐름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흐름을 본다.

장투를 하여야 할 종목들이 있고..

중투를 하여야 할 종목들이 있고..

단타를 하여야 할 종목들이 있다.

시장의 크기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무한대이기도 하다.

무엇에 관심을 갖고 무엇에 투자를 할 것인가..

하루의 크기는 단타가 되고..

한달의 크기는 중투가 되고..

일년의 크기는 장투가 된다.

그래프속에 그래프가 보여진다.

하루속의 그래프는 일년속의 그래프와 같은 문양을 만들어낸다. fractal 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전체를 바라보고 부분을 판단해 들어간다.

과르디올라 축구감독이 무너진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만들어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무리뉴 감독이 무너진 것처럼 무너져내린다.

1승2무8패.. 그의 이력에 없는 흐름이 생겨난다.

마음의 자만심일까..

갑작스레 무너져내리는 그의 모습이 참 이상하다.

21세기 최고의 감독으로 그의 명성은 영원할듯 하였는데..

무리뉴감독이 힘을 잃듯이 무너져내린다.

토트넘과 리그컵에서 패배하는 순간 웃음끼가 가득하던 그의 얼굴에 자만심이 배어났을까..

안타깝게도 그순간부터 시작된 모습이다.

인간의 마음이 참 요상하다.

한번 무너져내리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져내린다.

처음보는 현상이니 이상하다.

인간의 마음이 공간의 변화를 가져온다.

자만심과 교만함을 항상 경계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지난주의 손실은 마음의 문제였던 모습이다.

준비된 매매가 유효함을 본다.

잘 준비된 모습에서 매매를 한다.

돈을 벌려는 마음보다 돈을 잃지않으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흐름을 잘 쫓아가면서 티끌이 쌓여진다.

억지스럽게 수익을 내려는 마음을 피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시장의 흐름을 잘 이해하면 자연스레 티끌이 쌓여진다.

작용과 반작용을 이해한다.

지금 현실은 한주만 손실을 보아도 마음의 타격이 크다.

선순환의 고리를 아직 만들지 못하였던 모습이다.

자본의 고리가 선순환의 모습을 만들게 되면 재능은 끝없이 펼쳐질수 있는 모습이다. 아직은 작은 불씨를 살려낸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마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