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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K민주주의로 한국주식 바닥 높아 질 듯 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35

 지난주 한국 역사상 3번째의 탄핵이 이루어 졌습니다, 진영 간 대립이 첨예한 상황이기에  탄핵의 가능성은 70%정도로 보았는데 의외로 쉽게 탄핵은 결정되었습니다.    주식은 눈치 빠르게 , 탄핵이 성사될 줄 알고 사전적으로  선제적인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이번에 이루어진 탄핵은 나이,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실용적인 측면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그동안 주식의 발목을 잡았던 요인들의 하나 인 편향 외교로 인한 한국경제의 실리적 접근 상실, 또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서 확인 할 수 있었던 걱정들이 일정 부분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정치 흐름은 약간은 난해 합니다  트럼프 당선과 유럽의  극우화가 옅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의 과거 책사였던 스티브베넌의 주장에서 보듯이  정치 흐름은 과거 역사상  경제흐름이 좋지 않았을때의 경직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약한 파시즘도 가세하는 양상이었습니다


서로간에 혐오하고 , 전통주의를 숭상하고, 이민을 극히 반대하며, 젠더이슈가 격화되면서 보호무역과 고립주의적인  폭력 양상을 보이는 게 최근 정치 트렌드 이기도 합니다.   세계가 어려운 경제 국면 속 에서 다들 자국만 잘살자고,벽을 쌓고 있고,  이런 혐오는 결국은 세계 대전으로 터질 수 도 있는 상황 인 것입니다


약한 파시즘적인 유사성에 남성들이 강하게 호응하고 , 무력적인 힘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트럼프  책사였던 스티브 베넌이 주장하는 시대적인 특징입니다.   그는 지금은 금,은,동시대 중  가장 안 좋은 동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안 좋은 시대에는 폭력이 우선하고 정당화 될 수 도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극우화 내지는 약한 파시즘적인 상황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한국에 나타난 새로운 모습인  k민주주의는 참으로 참신한 충격입니다.   암울한 세계경제정치상황에 한줄기 빛 같으며,  희망을 던지는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남성적인 주류 정치 시스템에서,  20~30대의 평화추구적인 여성의 정치 참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이러한 양상을  크게 확대 해석 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는 하고,  추후 확인은  더 해봐야 하지만 정치적인 지형에 분명 영향을 끼칠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 신선한 세력들이 한국의 혼란을 막고 ,극우적인 흐름을 차단 시키며, 평화로운 경제를 위해서,  적어도 방어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은 매우 큰 것입니다


한국경제는 큰 위험을 넘어서는  양상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혼란과 폭력 내전 내란등  모두 다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상황의 폭발은 그동안 악재 노릇하던 경직적인 정치의 폐해를 축소 시키면서, 악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서는 쉬쉬 하던  숨어있는 악재가 제거되는 양상입니다  물론 이런 한국 고유한 악재가 정리된다고 하여서 주식이 바로 바닥 찍고 상승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최악을 벗어 난 것이고,   이런 최악 상황속에서의 탈출은 한국주식 바닥을 높게 가져 갈 수 있고,  시간을 벌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만의  고유한 악재가 정치적인 상황 종결로 정리 된다면, 이젠 그동안 잊었던 트럼프 보호무역,관세 악재라던지 세계경제의 보호무역으로 인한 악재가 엄습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재 중 가장 큰 악재는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의  흔들림입니다


2017년 박근혜 탄핵당시에는 탄핵시점부터 헌재 판결등까지 주가가 오르는 양상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반도체 경기가 살아있고 한국이 반도체 자동차등 산업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관세로 인한 보호무역이 강하게 압박하여 한국의 전체적인 위상이 흔들리는 위치입니다


초선두를 달리다가  디램 부분도 흔들리고, 비메모리는 추격이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자체에서 이런 위기적인 상황을 인식하고, 대책이 나오는 국면이 전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양상은 한국자체의 위상을 추락시킬수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산업의 경쟁력을 잃어간다면 그 파급은 생각보다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의 악재가 치어지니 이젠 그동안 가려져 있던 악재를 보아야 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흐름의 기이함으로 유동성은 고육지책으로 지속 풀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악재들을 대비하는 유동성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주식은 보수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정치적인 이벤트의 해결은 단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제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듯이 세계 경제적인 악재를 보면서 시장에 접근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은 30%포지션을 지속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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