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12.12..코멘트2

시장은 매일 열린다.

기회도 매일 매순간 있는 모습이다.

사람의 마음이 가변적이고 두뇌에 쌓여지는 기억들이 달라지니 기복을 갖는다. 공간의 변화를 이해한다.

시스템적으로 두뇌가 꾸준함을 가져야 하는 모습이다.

항상 그러한 모습이라면 돌발적인 상황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는 모습이다. 재능이 느껴진다면 어떻게 꾸준하게 나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사장의 양방향을 모두 본다.

세상은 넓지만 지구촌은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좁아진다.

한쪽편에선 총성이..

한쪽편에선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뚫는 환호성이 이어진다.

인공지능시대의 서막을 알리듯 미국증시와 대만증시는 거품을 뚫고 앞으로 전진한다.

인공지능시대는 필연적으로 다가서고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블랙홀의 특이점에 다가서듯이 인공지능은 기술의 발달에 특이점으로 나아갈지 모른다.

문명의 성장속도가 더욱 가팔라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구촌의 대부분이 이 기술경쟁에서 멀리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기술의 발달을 가속화시키는 모습이다.

미래는 알수없지만 소리없이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은 세상을 인공지능시대로 더욱 가속화시킬수도 있음을 본다. 뛰어난 인재들을 양성하여야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미국이 무역수지적자가 매년 5000억달러가 넘는 모습에서도 증시가 견조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간다.

지구촌을 돌아보면 미국을 대체할 나라가 보이지 않음이 21세기에도 달러패권의 시대를 이어가게 한다.

유럽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중동의 화약고를 옆에 두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까지 위협적인 모습이다.

이민자의 문제까지 더해진다. 여러나라들의 정치적이 화합까지 풀어야할 문제가 산적해 보인다.

중국은 세계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모습에서 미국에 위협적이지만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기는 어려워보인다.

실상 미국을 대체할 나라는 지구촌에 없는 모습이고 인공지능시대 미국의 IT기업들이 막강하니 미국증시가 거품을 쌓아 올리는 모습이다. 거대한 시스템을 갖고있는 미국의 IT기업들이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21세기 동아시아의 경제력이 막강하다.

한반도가 남북이 군사력으로 대치되어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동아시아의 경제력은 나날이 커져가니 세상의 중심이 될수있는 모습이다. 21세기 후반으로 나아갈수록 그 힘은 커진다.

한반도가 평화롭게 통일이 극적으로 펼쳐지는 순간이 온다면 21세기는 자연스럽게 동아시아가 세계중심으로 그리고 한반도가 그 중심이 될수있음을 한류열풍을 통해서 본다.

자본과 기술의 집중이 한반도에 모여질수 있음이다.

한국증시가 저평가된 국면이니 환율의 손실까지 바라보면 외국인들의 이탈은 제한적일듯 하다.

미래는 진행형이다.

하지만 시장에는 불안감이 깔려있다.

증시는 작은 불똥에도 두려움이 크게 나타나는 시기이다.

군중의 마음은 거품을 쌓아올릴때에는 두려움이 사라져 악재들에도 반응을 하지 않지만 거품이 꺼져 시장에 힘이 떨어지면 작은 악재에도 발작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군중의 두려움이 깔려있는 장세인 모습이다.

무릎의 장세..

불경기가 드리우니 그 체감이 증시에 대한 두려움을 더한다.

삼성전자가 길고 긴 횡보장세에 들어간듯 하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시대에 힘을 쓰지 못하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거대한 공룡인만큼 수익도 거대하게 항상 유지하여야 하는데 그 모습이 쉽지는 않은 셈이다. 기술경쟁이 치열하고 그 경쟁에서 뒤쳐지면 실제 도태될수도 있다.

수많은 경쟁자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대이다. 인공지능은 새롭게 스타기업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구글의 성장은 10년만에 무척 빠르게 급성장을 하였던 모습이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페이스북등등 미국의 IT기업들이 막강하다. 하지만 인텔의 저상장을 바라보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빠르게 도태되는 시장이 기술경재의 IT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하나로 40년을 버텨내면서 계속 성장세라는게 놀랍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과 밧데리기업이 사활의 경쟁속으로 들어간다. 대만의 성장은 엔비디아의 성장과 맞물려있으니 기술경쟁이 참 중요한 시기인 모습이다.

대만의 반도체기업들이 세계를 호령하는 모습이 엔비디아와 맞물려간다. 중국의 대만점령은 쉽지는 않을듯 하다.

미국이 대만을 포기할수없는 이유가 반도체기술의 경쟁에 모두 사활을 걸고있는 모습때문이기도 해 보인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놓고 더욱 치열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전쟁을 한다. 동아시아시대가 21세기 보여진다.

자본과 기술과 인력이 존재한다.

한반도가 잠재된 화약고라는 사실만 제외하면..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까..

매일 자본시장은 열린다.

자본주의 사회이니 주식시장은 경제의 심장이고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의 변화는 진행형인 모습이다.

매일 매순간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모습이다.

자유롭게 글을 쓴다.

그 마음이 참 좋다.

자유로운 두뇌는 자유롭게 정보와 지식을 조합해 낸다.

자유롭다는 말이 참 어렵다.

실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는 방종이 된다.

왕이 무책임하게 자유로우면 세상은 어지러워진다.

현대사회도 지구촌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왕놀이를 한다.

왕의 말을 따르라..

민주주의 사회는 왕놀이를 하지않는 사회인 모습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그 책임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진다.

자유로움을 원한다면 높은 자리에는 올라가지 않아야 함이다.

자유롭다는 말이 참 어려운 말이다.

혼자있는 공간은 자유롭다.

글을 쓰는 마음이 재미나지만 한편에 마음의 부담도 쌓여진다.

여러 사람이 보는 글이니 책임이 뒤따른다.

자유롭게 아무렇게나 갈기는 글을 아니여야 하는 셈이다.

정치글을 더욱 조심스럽다.

사람의 생각들이 다르고 머릿속에 쌓여진 기억들이 다르다.

다르기에 같은걸 두고서도 반대의 생각을 갖기도 한다.

서로 생각이 다르니 싸우기도 한다.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

노자도덕경의 무위가 떠오른다.

행하지 않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자유로워진다.

5년간 영어에 빠져보니 두뇌가 미국편인 모습인데

수십년간 노자도덕경이 최고의 책으로 보여지니 중국편이기도 한 두뇌인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진행형이다.

한반도의 미래가 미국과 중국의 입김에 달려있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다.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만의 의지로 자유롭게 이루어지는게 아닌 모습이니 강대국들의 이기에 따라 운명이 결정지어질수 있으니 안타깝다.

자유롭게 통일을 할수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은 증시 10000시대를 열어제치게 될텐데.. 점점 통일에 대한 열망은 사라진다.

현실은 힘들지만 나의 재능이 돌아온 모습이 느껴지니 작은 부자는 될듯 하다. 이곳에 90대까지 매일 글을 쓰고 있다면 큰부자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큰 부자는 책임이 뒤따른다.

어쩌면 삶에는 작은 부자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

책임이 크지는 않으니..

많은 것을 가지면 그만큼 책임도 커진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게 마음에는 더 이로운 모습이다.

미래의 공간을 본다.

future..

선물거래는 미래를 바라보는 거래인 모습이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한다.

마음의 작용을 본다.

마음이 무척 섬세하게 시장의 흐름을 쫓아간다.

마음이 흔들리면 무척 위험한 일이 된다.

잘게 쪼개는 분산의 의미는 위험도를 크게 줄인다.

균형의 추를 맞추는 포지션조절이 주식선물 매매의 안정감을 더한다. 시스템적으로 두뇌에 고착시킨다.

마음 또한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하는 모습이다.

매순간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이번주 매매가 좋지 않다.

10시이후로 포지션을 줄여야 하는데 포지션을 늘려버린 모습이다. 조선주에 대한 반등타이밍이 맞았지만 손실을 본다.

주식시장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고도 손실을 보기도 한다. 오후까지 포지션을 줄이지 못하고 늘렸다는건 수익을 내려는 마음이 강했던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수익을 내려는 모습보다 억지스럽게 수익을 만들어내려한 모습이 크다. 현대중공업의 급반등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지만 분산이 아닌 집중을 하였던 모습이니 현대중공업의 급반등은그대로 손실로 이어진다. 매도포지션이 과하였던 모습이다. 평소에는 1-2계약이였던 모습인데..

수익을 내려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한 3일이 오히려 손해를 가져온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가 된다.

지금의 규모로는 수익의 한계가 존재한다.

더 넘보는 마음이 인간의 수익률을 넘어서는 셈이다.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면 안정감이 떨어진다.

인간의 수익률에 만족하는 마음이 중요한 모습이다.

월 10% 도 엄청난 수익률인데..

월 20% 이상을 기대하는 마음이 깔려있는 모습이다.

지난달의 40% 수익률이 기록적이였다는 점에서 조심스럽다.

높은 수익률은 인간의 마음을 동요시킨다.

항상 그러할수는 없는 모습의 인간이다.

지지않는 게임을 하여야 함을 안다.

옹달샘이 펑펑 샘솟는 분수는 아닌 셈이다.

옹달샘의 마음이 영원히 이어져야 하겠다.

분수가 아닌 모습이다.

쫄쫄쫄 흘러내리는 옹달샘의 모습을 기억하여야 하겠다.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은 주가 10000시대를 열어낸다.

21세기 한반도의 돌파구는 평화적인 통일인 모습이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져가는 남한에 여러 문제들이 나타난다. 경제적으로도 좋지않은 흐름이 이어진다.

남북한 국민들의 가장 좋은 희망의 돌파구가 평화적인 통일인 모습이다. 주가 10000시대를 넘어 한반도를 세계중심으로 이끌게 될 흐름인 모습이다. 그런 시대가 21세기에 올까..!

21세기 후반에는 세대가 바뀌고 권력도 바뀌니 어쩌면 운명처럼 와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실은 남북한이 서로 으르렁거리는 대치국면이 풀릴 기미가 전무한 모습이다.

트럼프는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전쟁을 가져올수도 즉흥적인 통일을 가져올수도 있는 양면성을 갖고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같이 만났었다는 이유만으로도 한반도에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지만 전쟁의 불씨를 튀울수도 있으니 위험성도 매우 높아 보인다. 지정학적인 위기가 발생할수도 있는 한반도의 정세는..

국가도 개인의 운명처럼 운명적인 요소가 존재하는듯 하다.

트럼프가 한반도에 위협적인 인물로 보여지지만 미래의 운명은 알수없다. 주사위가 어떤 숫자를 나타낼지는 던져보아야 알수있는 모습이다.

9시 20분 수익이 35만원을 넘는다.

현대중공업을 정리하면서 은행주에서도 삼성물산에서도 수익이 난다. 포지션을 빠르게 줄이고 매매도 줄인다.

다시금 균형의 추를 맞춘다.

어제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였다는 점에서 앞으로 계속 전진해나갈수 있음을 본다. 하루새 자신감이 다시 더해진다.

다시 안정적인 균형을 맞춘다.

월 10%의 재주에 만족하는 마음이 중요해 보인다.

장초반 40만원을 찍던 수익이 조금씩 줄어든다.

30만원 아래까지 내려오는 모습이다.

조선주의 움직임이 활발하니 매매를 이어간다.

현대중공업의 매도포지션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모습이니

현대중공업의 장중반등과 함께 수익이 조금씩 줄어든다.

한동안은 조선주 매매가 유효함을보니 한번에 모두 청산하기보다 삼성중공업으로 쪼개어 환매하는 모습이다.

재주는 돌아왔는데 마음은 아직 여유롭지는 않다.

작은 규모이니 최대한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 모습이다.

장초반의 대응이 하루를 결정짓는다.

아침 장이 열리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잘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재능이 돌아왔음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이 패턴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두뇌에 뿌리내리도록 반복적으로 글을 쓴다. 10시이후는 매매를 줄이고 포지션도 줄여나가는 마음이 좋다. 오후에 포지션이 늘어나는걸 경계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시장의 내막은 알수없는 모습인 셈이다.

시장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인다면 한발자욱 물러나야 한다.

현실의 무게감이 무겁게 느껴진다.

재능이 꽃을 피우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 모습이기도 하다. 나이가들어 깨닫는게 새롭다.

인간의 모습은 80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듯 하다.

분산이 안전함을 가져온다.

지난 4개월간의 여정이 작년과는 많이 다름을 본다.

1-2계약의 대응이 유효함을 본다.

균형의 추가 12월부터는 작동되는 모습이다.

이번주 조선주에 집중하는 매매는 썩 좋은 매매가 아니였었다.

작년과 같은 패턴이 조금은 묻어나온 모습이다.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분산을 택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장초반에만 한 두종목에 집중이 되기도 한다.

최종수익 34만원인 모습이다.

장초반의 대응이 어제와 다르게 좋았던 모습이다.

내일도 괜찮은 흐름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