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정치글은 쓰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정치가 경제에 영향을 끼친다.
연결고리를 이해한다.
정치글이 아닌 연결고리를 생각하는 모습이다.
한국경제가 어렵다.
지금 비상계엄은 더욱 경제를 코너에 밀어넣는다.
외국인들의 이탈은 더욱 심해질수 있고
주식시장도 논리적인 상황이 사라져 혼돈으로 파도를 만들게 된다. 가장 큰 혼돈을 불러오는게 주식시장이기도 하다.
이런 시기에는 저평가된 주식들을 사모으는 시기이기도 하다.
주식시장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모습이고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겐 매우 위험한 시기이다.
주식을 처음 시작한 것은 1997.4월 IMF가 터지는 해였다.
기아차의 부도가 터져나오던 4월에 주식시장에 발을 담근다.
그리고 그해 11월 IMF를 갑작스레 경험한다.
600개가 넘는 종목이 파랗게 8%의 하한가를 두들겨맞고 삼일을 넘게 하한가가 이어지는 종목들도 나온다.
가장 가파른 하락을 초보시절 경험한 모습이다.
실제 그해의 대폭락은 가장 좋은 기회가 되는 모습이였다.
역사적인 저점을 만들어내었으니..
증권주와 은행주는 천원 이천원까지 떨어져 정말 휴지처럼 변하였었다. 하지만 그 폭락이 주식시장의 가장 큰 기회였었던 모습이다. 한국경제는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부활한다.
지금 은행들이 누리는 호사는 국민의 희생이기도 하다.
지지부진한 한국경제에 혼돈의 시간이 더해진다.
위기는 기회로 반전하는 흐름이 있으니 저평가된 한국증시가 나락으로 더 떨어진다면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정치가 남미나 아프리카처럼 후진국이 되지 않는다면
경제는 다시금 살아날 기회를 갖기도 한다.
혼돈의 시기에는 논리가 통하지 않는 시장이다.
군중의 쏠림이 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잠을 일찍자는데 게엄령에 와이프가 잠을 깨운다.
혼돈의 증시가 잠시 이어질듯 하다.
계엄령이 해제된다.
주식시장은 수많은 변수들이 얽히고 섥힌다.
짧은 시간에 계엄령이 해제된 모습은 시장에 악재가 아닌 호재가 될수도 있음이다.
오랫동안 증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제거 될수도 있음이다.
군중의 마음이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증시에 호재가 된다.
누가 정권을 잡던 새로운 물결은 증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게 된다. 미중의 경제전쟁에 희생양이 되고 있는 시점에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이 방황하는 모습에서 계엄령은 증시에 치명타가 되는데 빠르게 수습된다면 새로운 미래를 향한 기대감으로 증시는 반작용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군중의 마음이 혼돈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희망을 보는 모습이기도 하다. 변수들이 많은 현재의 한국증시는 논리가 통하지 않는 모습이 이어진다. 한동안 시장은 파도치겠지만 새로운 방향을 향한 갈망이 시장에 힘으로 등장할수도 있겠다.
포지션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니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마음이 불안하지가 않다. 주식선물에 적응한 이유가 된다.
작년엔 항상 마음을 졸였었는데 8월이후로는 포지션이 균형을 잘 이루면서 마음이 안정감있게 유지된다.
오랫동안 잘 보아온 종목에만 대응하면서 좋은 흐름이 이어진다. 잘 아는 종목만 매매하여야 하는 이유가 된다.
10월부터 2달동안의 수익률이 65%에 달한다.
재능이 탄력을 받는 것을 알수있다.
위험한 흐름도 사라진다.
매일 티끌을 모으는데 티끌이 쌓이면서 월 10%는 무척 쉽게 느껴진다. 월 20%를 넘어가는 흐름에 마음이 무척 조심스러워진다는 점이 참 이상하다.
인간의 수익률에 만족하여야 하는 마음이 참 중요해 보인다.
젊어서의 재능이 더욱 안정감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셈이다.
8월부터 기적을 써내려간다.
신용불량자가 불가피하였던 모습에서 600만원으로 새롭게 시작하였던 모습이니.. 미래가 열려있는 모습이다.
나의 부활을 본다.
장초반 대응이 좋았었다.
20만원을 넘어가는 수익에 더 욕심을 낸다.
간결함이 참 중요하다.
매매가 조금은 머뭇거리면서 수익이 쪼그라든다.
기복의 장세 포지션을 인정화 시켜두고 관망의 모드로 매매에서 잠시 멀어진다. 장초반 30분의 매매가 참 중요하다.
하루의 승부를 결정 짓는다.
10만원이 안되는 수익으로 매매를 멈춘다.
매매하기 좋은 장세였지만 마음의 욕심은 더욱 위험하기도 하다. 매매에서 발을 빼고 관망하는 마음이 참 좋다.
조금씩 다시금 수익을 만회한다.
10시가되니 17만원 수익인 모습이다.
이번달 매일 수익이 난다.
안정감이 커져간다.
포지션을 줄이고 관망의 모드로 들어간다.
매우 조금씩 대응한다.
나의 재능에 다시금 자신감을 갖는다.
티끌을 모으는 매매가 참 좋다.
13년의 실패끝에 잘게 쪼개는 매매가 성공한다.
주식선물에 적응하는데 무려 14년이 걸린 모습이다.
두뇌가 시스템적으로 적응하니 무척 안정감이 커졌다.
젊어서 지수선물때보다 기복이 크게 사라진 모습이다.
옹달샘을 완성한 모습이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옹달샘이 되기를 기약한다.
오늘도 11시에 20만원 전후 수익이 난다.
수익을 굳히려는 포지션을 생각한다.
관망인데 포지션이 조금씩 늘어난다.
인간의 마음이 항상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버핏의 마음과 소로스의 예민함을 갖게 되었다.
오랫동안 이어진 실패가 끝난 모습이다.
오늘도 18만원 수익인 모습이다.
포지션의 균형을 이룬다.
내일을 위해 포지션이 조금 늘어난다.
지지않는 게임이 된다.
재능이 돌아왔다.
하지만 작은 교습소에서 아이들이 빠져나간다.
문을 닫을 기세이다.
마음이 쉽지 않다.
3년은 더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인데..
미래의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변화를 가져가야 하는 모습인데 갑작스레 우루루 나가는 모습이다.
마음이 교차한다.
큰 재주가 돌아왔지만 현실은 쉽지않은 모양새이기도 하다.
안정감있는 매매가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듯 하다.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한 모습에 놓여진다.
매매가 흔들림이 없다는게 시스템적인 안정감이 두뇌속에서 보여진다.
매매가 점점 더 정교해진다.
균형을 이루는 매매인 모습이다.
팍스에 글을 쓰면서 두뇌에 시스템적으로 안착된 모습이다.
지지않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
나의 두뇌가 하나의 발명품이 된다.
14년의 고통의 끝이 보여진다.
현실은 답답하지만 재능이 힘을 더하니 결국 미래는 열린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