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시장은 지속 약세이다.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분위기이고, 그 비관의 정점은 한국경제의 선도산업인 반도체 부분이다 한국의 반도체가 미국에 본격 견제를 받아서 공장도 이전하고, 중국에는 쫒기는 상황이고, 대만에는 한참을 뒤로 처지는 양상이다
이런 상황은 혹시 한국경제가 노키아의 몰락으로 대 후퇴를 겪었던 핀란드의 국가 경제를 따라 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 것이다. 한국경제와 국민들이 이 정도의 삶을 누리는 것은 다분히 반도체의 강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했던 것이다. 이러저러한 고민속에서 시장도 본격 약세로 일반투자자들 고생이 말이 아니다 비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잘 대응을 한 분들도 손해가 나는 상황이니, 만약 기존의 언론들 시황에 속아서 낙관적인 대응을 하였다면 손해가 막심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단기적으로는 큰 전환점은 보이지 않는다. 세계적으로는 3대 거품 (미국주가,비트코인,아르헨티나주가)이 화려하지만 다들 이들을 분석하여 보면 문제가 있는 양상이다. 즉 미국 주가 강세는 약소국으로부터 제조업을 이전 시킨 빼앗아 오기 효과이고, 아르헨티나 주가는 환율을 평가 절하 시켜 ,유동성을 증가 시킨 화폐가치하락으로 주가를 견인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적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은 이상한 길을 간다. 미국달라의 가치하락과 전횡을 막기 위하여 생긴 것이 비트코인인데 이러한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움직 인다
즉 비트코인을 미국의 자산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될 것이다라는 트럼프발언이 비트코인을 강세로 이끈다. 이것이 논리가 되는 것인가 ? 영국 청교도인들이 못살겠다고 미국으로 이사 갔는데 미국을 영국의 식민지로 둔다고? 삼국지에서 촉나라 유비의 장군 관운장이 조조한테 접혔다고 영속적으로 조조 밑에서 충성을 할 것인가? 달라와 비트코인은 태생이 다른 것인데 좀 괴상한 논리이다
지금의 경제상황이 이렇듯 복잡하고 기괴 하다. 트럼프 2기는 별것 없다. 관세로 세계경제를 위축시켜도 좋은, 미국만 우선이고, 미국만 혼자 살겠다는 전체주의적, 황제 권력 같은 생각이다. 로마의 네로가 생각난다 미국의 백인 남자들을 위한 희생양적인 세계경제 희생이다 이런 신자유주의가 패망하는 상항에서 한국경제가 설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경제는 탄광속의 카나리아이다. 비젼 없는 상황 속 에서 주식이 오르기는 힘들다
한국경제는 기존에 경제보다는 이념이라는 미친 정치적인 방향을 설정하였다. 배부른 소리이다. 언제부터 잘살게 되었다고 경제보다 이념이라니?? 그동안 굶주림 속에서 보릿고개는 생각 안 나는가? 정치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 실용주의와 실질주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이념이니 가치 타령 중에 제조업은 약해지고,경쟁력은 없어지고 빼앗기며 추락 중 이다 국민들은 배고 풀 수 도 있다
이런 인식들이 한국 경제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다. 진영을 떠나서 먹고 사는 문제에 유연하고, 확실하게 챙겨야 하는 절대적인 진리를 모른다면 같이 배고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 경제는 최근 실업률도 높아지고 내년도 경제성장률도 1.8%전후로 예측되어진다. 1%성장률로는 주식 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은 지탱하기 힘들고 ,실업률은 더욱 나빠 질 수 있다. 또한 빠르게 넥스트 반도체 아니면, 반도체 1위 수성 비젼이 발표 되야 한다
경제에 대한 비젼도 없는가운데 배수진으로 나쁜 금리 인하를 실행하였다. 환율도 1400원대에서 절하 되어 횡보하면서 수입물가를 높이는 양상이고, 경제 상황은 나빠지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가격을 후려처 수출대금이나 많이 받자는 정책이다 이젠 3가지 세계적 투기적 자산도 언젠 가는 꺽일 것이지만, 세계적 양극화를 선도 하는 쪽의 자산은 버티면서 상승을 이어나갈 가능성은 소폭 존재한다
주식은 안 하는 것도 지금 상황에서는 옳 바른 행태이다. 단지 기존 미국연준의 화폐프린터로 유동성 이 무한정 풀릴 가능성을 대비하는, 최소 한의 인플레이션 반응 주식만을 보유하면서 대비한다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