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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꾼다.
연이틀 꿈이 좋지 않다.
나에겐 영적인 꿈들이 많다.
1991.12.15일 지옥과 같은 곳을 다녀온 꿈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일기장에 기록해두었는데..
그때 이후로 밤마다 저승을 갔다오는 2시간의 명상을 멈추었었다. 오늘 그날의 꿈 다음으로 끔찍한 꿈을 꾼다.
영화속의 한장면같은 꿈..
항상 꿈을 즐기는 마음이였는데 오늘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꿈을 기억하게 된다. 왜 이러한 꿈을 꾸게된 것일까..
무엇인가를 경고하는 것일까..
재능이 돌아왔는데 영혼은 경고를 받는다.
어제에 이어 연이틀 악몽을 꾼다.
오늘은 인생에서 기억하는 가장 끔찍한 꿈이다.
공간이 섬세하게 느껴진다는게 무섭다.
두뇌가 왜 이러한 꿈을 꾼 것일까..
무엇인가를 두려워하는 것일까..
기억하기도 끔찍한 꿈이다.
1991.12.15일 다음으로 오늘 2024.11.26일 두번째로 끔찍한 꿈을 꾼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꿈..
올해 꿈자리가 참 좋았었는데..
밤마다 꿈을 즐기는 마음이였는데 연이틀 꿈이 무섭다.
인생의 3분의 1은 꿈인 공간인 모습인데..
오늘 꾼 꿈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
마음이 경고를 받는듯 하다.
꿈은 영혼의 여행이기도 한데 너무나 끔찍한 꿈이 꾸어진다.
인간의 두뇌가 참 이상한 모습이다.
무엇을 경고하는 것일까..
무서운 꿈속에서 살아남아 잠이 깬다.
살육의 현장속에서 두 악귀의 싸움속에서 잠이 깬다.
인간의 두뇌가 참 기이하다.
이런 꿈을 꿀수있는 두뇌가 아닌데 어떻게 이런 조합의 꿈을 꾸게된 것일까.. 인생의 반전을 꿈꾸는 시기에 가장 무서운 기억을 하는 꿈을 꾼다. 대학 3년때에는 밤마다 2시간의 명상속에서 3개월동안 스웨덴보르그라는 18세기 영국에서의 과학자처럼 사후세계를 다녀오는 꿈을 꾸었는데 오늘 꾼 꿈은 그러한 과정이 아닌 일찍 잠을 청하면서 잠시 명상속이였을뿐인데 한밤중에 잠을 깨일 정도로 무서움을 안겨다준다.
마음이 공간을 느낄 정도로 항상 조심스러운 모습인데.
왜 이런 끔찍한 꿈을 두뇌가 갖는 것일까..
영혼의 공간을 본다.
공간이 참 이상하다.
마음이 투영되는 공간인 모습이다.
꿈의 공간도 마음의 두려움속에 악몽을 꾸게되는듯 하다.
오늘의 매매가 무척 조심스럽고 소극적이였다는 점은
아직도 현실의 상황이 매우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깔려있는 모습이기도 하기에 그러한 듯 하다.
돌아온 재주는 미래를 기약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현실에 대한 경고를 꿈속에서 마음이 갖는 모습일수도 있어 보여진다. 인간의 삶은 참 쉽지 않다.
마음이 오버하면 공간에 투영되는 모습이 삐뚤어진다.
노장사상에서 도를 깨친다는 의미는 도를 갖는다는 의미는 공간을 매우 섬세하게 받아들이면서 공간에 갇힌 마음이기도 해 보인다. 마음이 자유롭지만 공간속을 물처럼 흐른다.
도를 깨치는 마음은 자유롭고 자연스럽다.
마음이 투영되는 공간인 모습이다.
꿈의 공간속에서도 마음이 투영됨을 본다.
무엇을 두려워 하는 것일까..
인간은 신이 아님을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
신의 능력에 비하면 주식시장에서 인간의 능력은 티끌에도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수익률을 이해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수익률이 높아지면 마음이 더 조심스러워져야 함을 안다.
기대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위험도는 커진다.
인간의 수익률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모습이다.
잘 아는 종목을 잘 준비하고 대응하는 모습에서 좋은 수익이 이어진다. 항상 잘 준비된 모습을 만들어야 함을 본다.
분산에 성공한다.
한번의 실착에도 파생에서는 매우 위험하다.
분산에 두뇌가 성공하였다는 점은 안정감을 갖는 모습이다.
손실이 제한적인 흐름..
어제 장세는 젊어서는 기회의 장세였는데 주식선물에서는 개별적인 주가의 흐름에 의해 손실을 보기도 한다.
나스닥선물이 상승폭이 다소 있었기에 지수선물 거래만 하였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된다.
분산으로 주식선물로 대응하였기에 손실을 본 모습이다.
미니지수선물은 매수를 걸어두었지만 개별주식선물 매도포지션들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손실을 본다.
세상의 공간은 모두 무한대로 연결되어있다.
공간에 대한 깨달음이 다가선다.
찰라이지만 연결된 공간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삶이 운명적인 요소가 많다.
학벌 직업 결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운빨이다.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없는 공간의 변화가 있는 모습이다.
운명은 마음이 그려내는 공간인 모습이기도 한데..
가난은 중등때부터 대학을 꿈꾸지도 않았었는데 가장 좋은 대학을 얼떨결에 들어가게 된다. 고1때까지도 대학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돈많은 사람들이 하는 도박이라고 대학때까지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군대에 들어가 주식이라는걸 배우고 알게된다. 그리고 인생을 올인한다. 인생에 여자는 없다고 결혼을 포기하고 취미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한다. 인생의 세가지가 모두 운빨에 운명적인 모습이다.
참 이상한 공간의 변화를 삶을 복기해보면서 깨닫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재능인 돈을 다루는 재주를 갖는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사회의 심장같은 곳이다.
돈을 돌리는 곳..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 적응하였다는 점은 언제던 부자가 될수있는 재주를 갖게된 모습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두뇌에 자연스레 영어도 갖추어진다.
미래엔 나스닥선물로 나아가 세계적인 부자가 되는 꿈도 갖는다. 나이가들어 미래를 꿈꾼다.
인생이 운명적인 모습이 많다.
나이가들어 재능이 갖추어진다.
마음의 조급함마져 다스려지기 시작하니 인간의 수익률에 충실하는 마음이 미래를 열어갈듯 하다.
은행돈을 잘 활용할수있는 시대이니 지금은 신용등급이 바닥이여서 작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 발버둥치지만 재능이 이어진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은행돈을 잘 활용하면 무한정 돈을 쌓을수 있다. 카드론 20%의 이자를 지난 10년동안 한번도 연체없이 사용하여왔으니 힘든 시기를 잘 이겨온 모습이다.
동틀녁이 가장 어둡다는데 재능이 돌아온 마음이 자신감을 갖지만 현실은 악몽을 꿀정도로 쉽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다.
정신을 바짝차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본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대한민국에 많은 어려움이 나타난다. 실제 지방에는 사람들이 없다.
수도권으로만 몰려드는 인구에 아이들도 사라지는 시대이니 여러 문제들이 생겨난다.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아파트값만 상승한 모습이니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시대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이기도 하다.
나의 삶도 녹록지가 않은 모습이기도 하다.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젊어서의 재주가 돌아온 모습이지만 1-2년은 매우 조심스러운 살얼음판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사회는 부의 양극화가 극심해진다.
인공지능까지 더해지니 부의 양극화는 더욱 커져가는 모습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은 자본만으로 세상을 움직일수 있으니 기계가 사람을 대체해나가는 시대에 자본가들의 자본운용은 사람이 아닌 기계에 집중된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선다.
다수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국가의 시스템이 가장 중요한 모습이기도 하다. 버핏의 버크셔헤더웨이는 1천조가 넘는 돈을 운용한다. 무려 600조를 넘는 돈을 현금으로 쌓아두고 미국증시의 거품을 경계하는 모습을 갖는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이 누가 이길지 21세기 동아시아시대에 그 흐름은 장담할수없는 모습이다. 버핏의 재주가 천조를 쌓아놓고 운용을 한다.
돈을 잃지않으니 돈은 쌓여진다.
버핏이 사라지면 버크셔헤더웨이도 점점 빛을 잃고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버핏 한사람의 두뇌가 자본주의사회의 끝판왕이라고 보여지기도 한다.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그의 역량은 인간의 수익률이기도 하다. 지지않는 게임은 시스템은 다르지만 그의 마음을 훔치는 과정이기도 하다. 돈을 잃지마라.. 잘 아는 것에만 투자하면 돈을 잃는 것은 제한적이고 손실도 모두 만회가 된다.
버핏처럼 시장에 지지않는 시스템을 두뇌에 구축해나간다.
어제의 손실이 모두 만회가 된다.
삼성전자에서 매도포지션이 손실을 본다.
반면 현대 일렉트로닉과 현대중공업 매도로 1계약씩 수익이 난다. 미니지수선물을 매수로 삼성전자를 처음부터 매도포지션으로 들어가면서 손실이 났지만 다른 종목들을 매도하면서 수익이 쌓여진 모습이다. 연이틀의 손실이 대부분 만회가 되는 흐름으로 나아간다. 매매가 안정감을 갖는다.
11시를 넘어가면서 연이틀 손실이 모두 만회가 되고 수익이 남는다. 매매가 간결한 모습이다. 매매가 머뭇거림이 없어야 함을 본다. 질질끄는 매매가 좋지 않다.
시장은 항상 열리는 모습이니..
손실은 제한적이고 다시 수익이 쌓여진다.
30만원이 넘어가니 연이틀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남는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모든걸 다 먹을수는 없다.
티끌을 모은다.
인간의 수익률에 충실한다.
최종수익이 32만원인 모습이다.
연이틀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남는다.
자연스러운 수익이니 좋다.
재능이 돌아왔음이 보여진다.
작은 학원의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난감해진 상황에서 재능이 돌아오니 버텨낸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대에 어머님들과 상담도 피하니 작은 교습소가 어려움을 겪는다.
작년에는 작은 교습소가 버티는 힘이였던 모습이다.
마음이 교차한다.
재주가 돌아오니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본다.
월 10%가 어렵지 않은 재주가 돌아와있음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안정감까지 갖추어진다. 이번달은 벌써 30%를 넘는 모습이다. 월 10% 의 재주이면 사실 노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재능인 모습이다. 분산에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낚시를 하듯이 얻어지는 수익인 모습이니 안정감이 높다.
손실도 바로 바로 복구가 된다.
잘 아는 종목에 대한 투자만이 유효한 모습임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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