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에디터추천글

[시황분석] 트럼프 2기 미국중심 , 세계적 양극화 초래할수도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97

 트럼프2기  임기 시작은 안 했지만 ,향후 트럼프 2기에 대한 예측과 걱정이 동시에 전개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러한 걱정들은 "트럼프 2기"가 심각할 정도의 자국 중심적 이라는 데에 대응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트럼프의 극단적인 자국 중심 시스템은 어디서 유래 된 것일까요?


아마도 이러한 보호무역 주의 적이고 세미 파시스트와 비슷한 정치, 극단적인 고립적, 보호무역주의는 미국의 세계화 실패 그리고 신자유주의의 꺽임에서 비롯 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미국은 공산권 몰락이라는 후쿠야마 교수의 선언 이래로 신자유주의를 추구 하였고,세계화를 통하여 독보적인 이윤을 올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완전 경쟁적인 신자유 시스템은 구조조정을 못하는 미국에게 있어서는 가장 취약한 시스템이었고,  결국은 제조업에서 밀리기 시작하고 , 미국 백인 남성들은 세계화에서 소외된 왕따가 되어 버립니다.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것이고, 그들은 세계화,도시화 세력에 대하여 불만으로 가득 찹니다

 

트럼프는 이런 백인 남성 중심으로 표를 집결시켰고 이들은 지식인도 아니고, 세계적인 경쟁력이 없기에 기존에 과거 파시스트 비슷한  정치인들이 취했던 전통주의, 가부장주의, 고립주의, 혐오차별등을 중심으로 세를 구축하고 지금 정치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트러프2기"는 당연히 이들을 중심으로 고립적인 전통주의 시스템을 추구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그동안의 신자유주의는 사라지고 고립적인 제국적인 정치 시스템이 정착한다면,  세계경제와 증권 시장에서도 극단적인 양극화도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시스템이 자유뮤역에서 보호무역주의로 전환되는가운데에서, 원자재 국가나 ,자급자족적인 경제 국가는 혼자서 설 수 있지만,  자유무역국가인 한국은 위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걱정까지 안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무역을 중심으로 자유적인 교역질서속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과 같은 입장에서는 최고의 위기를 만나는 것입니다.   한국정치는 기존의 허위적인 이념이니 가치니 경제를 등한시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국민들의 등따시고 배부르게 하는  실용적인 경제정책은 멀어지면서 보기 힘든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만약 "트럼프 2기" 가 진행된다면 증시는 세계적으로 양극화 될 수 있고, 양극화 되는 과정 중에서 내부적으로 부채 많고 , 선도산업들 생산부분을 미국에 이전 시키거나 중국에 추격 당하는 한국경제는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세계경제와 무관하게 한국경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증시 그리고 비트코인 그리고 아르헨티나 증권시장등이 지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움직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트럼프 2기" 미국의 본원화폐자산으로 삼겠다는 이야기도 있고 ,거품적인 시세를 지속 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주가는 물론 환율적인 평가절하도 있지만  2,200배의 상승을 무려 15년 동안 이룩하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15년전 1,000만원을 투자 했을 시에는 지금 투자자는 220억(10만원 투자시 2억 보유)을 보유하게 됩니다.  완전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입니다.  이런 하이퍼 인플레이션적인 상황들이 미국의 화폐프린터기의 작동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즉 화페가치 하락이 주가 폭락으로 이어 질 수 도 있지만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신고가의 신고가를 냅니다 미국 트럼프 정치권은 승자의  독식으로 전리품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는 주가 분석, 기술적인 분석들 그리고 내재 가치 분석은 물 건너 갔습니다.   심리적인 담력 싸움 뿐 일 것입니다 


이렇게 투자가 어려울수록 더욱 냉정함이 필요하고, 그렇다고 부풀어져 가는 기대감들이 사라진 것도 아니니 50%~60%포지션의 주식은 지속 들고 갑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과정 중 자산가치 하락을 주식으로 하는 헤지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또한 그들만의 진행되는 거품랠리를 무시하기도 힘든 것 입니다


기술적인 분석도 그리고 가치분석도 필요 없는 자산시장의  무대뽀적인 배짱이 무기가 되버린 시장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립적인 포지션으로 50%~60%전후의 주식으로 헤지적 차원에서 결정적으로 시장이 꺾이는 양상을 보일 때 까지 홀딩 합니다  시장이 무 질서 속에서 투자자들이  공황의 도래를 겁내고, 무서워 한다면 역설적으로 시장은 이러한 공황적인 생각들을  지워버리기 위한 몸부림적인 상승 트렌드를 만들려는 것이 지금 주가 모습 일 수 있습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