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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자유롭다.
노자도덕경의 도를 이해하려든다.
실상 35년동안 노자도덕경을 100번 넘게 읽어보아도 도를 얻지는 못한다. 인간의 마음이 참 어렵다.
도를 아십니까?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건 도를 얻는것만큼이나 쉽지는 않아 보인다. 25년동안 100만번이 넘게 매일 매매를 하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은 쉽지는 않다.
인간은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한다.
찰라를 이겨나가는게 인간인 모습이다.
인간의 수익률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신의 수익률은 무한대이지만 인간의 수익률은 기대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위험해진다.
두뇌가 노자도덕경을 대학 1년때 알고부터 자유로워진다.
주식시장의 변화무쌍한 흐름에 잘 적응하였던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의 두뇌엔 생각과는 다른 마음이라는 괴물이 존재한다. 마음의 기복은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떨어뜨린다.
돈이 필요하면 돈을 잃는곳..
마음의 조급함이 무척 위험한 곳이 된다.
마음의 조급함을 다스려낸다.
오랫동안 마음의 조급함을 다스려내지 못하였던 모습이기도 하다. 지난 5년동안은 영어에 미쳐 6000시간을 넘게 투자하였으니 영어와 수학에 두뇌가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으니 상대적으로 시장을 생각하는 시간이 적은 모습에서 매매를 하였으니 실제 위험한 흐름이 많아보였기도 하다.
젊어서는 주식시장 하나만 바라보았으니 두뇌가 어렵지 않았었다. 그것도 지수선물 하나만 매매하였으니 매매에 대한 집중도가 훨씬 높았던 모습이다. 주식선물은 다양한 종목들이 움직이니 두뇌가 휠씬 어려워진 모습이기도 하다.
분산에 성공하면서 주식선물에도 적응을 한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도 13년만에 적응을 한다.
마음이 크게 들뜨지는 않는게 나이가들었음을 실감한다.
도를 깨친듯한 마음이 오버하지 않아야 함을 본다.
블룸브그방송을 보니 자연스레 영어로 시장을 생각하는 흐름을 갖게된다. 인간의 두뇌가 자연스레 적응을 한다.
자유로운 두뇌는 자유롭게 시장의 정보들을 조합해나간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낸다.
지난 10년간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 두뇌는 혼자만의 세계에서 더욱 자유롭다.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 번거러움이 없다.
두뇌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 사색을 한다.
아이들만 만나는 삶..
이런 삶이 참 좋아 보인다.
미래에 나의 재능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될듯 하다.
아이들을 만나는 마음이 즐겁다.
몸이 힘들지 않은 선에서 아이들을 만나는건 마음의 힐링을 갖는다. 미래는 인공지능시대이고 프랑스의 에콜42같은 학교를 만들고 자유롭게 인재들을 만들어내는 능동적인 공간을 생각해 본다. 구글같은 수평적인 공간을 만들고 자유롭게 아이들이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을 만든다.
둘째가 초1때부터 5년동안 매일 코딩을 한다.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닌 아이가 하고싶은걸 맘껏 하고 자란다.
아이는 컴퓨터와 한몸인 모습이다. 매일 코딩만 하려는 아이..
둘째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마음을 갖는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선다.
아빠가 옹달샘의 재주가 시간이 다하는 날까지 이어진다면 둘째와 미래의 인공지능시대를 열어갈듯 하다.
공간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머릿속에 떠올리는 힘이 두뇌의 능력이다.
그동안 시장을 생각하고 머릿속에 그려내는 일을 소홀히한듯 하다. 부단함을 이어가야 하는 모습이다.
나의 재주는 옹달샘의 모습이다.
티끌을 모은다.
안전한 이유가 된다.
티끌을 모으는 마음이 대박의 꿈이 아닌 옹달샘의 모습이 된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 두뇌에서 솟아나는 모습이다.
8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작은 불씨가 살아남은 모습이다.
공부를 잘하는 첫째에게 노자도덕경을 읽힌다.
놀랍게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사서 읽는다.
벌써 4번을 읽었다는데 10번을 읽어라고 말한다.
첫째를 버핏으로 만들고 싶은 꿈을 갖는다.
첫째에게 아빠의 재주를 잘 가르쳐줘 보고 싶은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스스로 깨쳐내는게 현실이니 노자도덕경이 가장 좋은 주식책이기도 해 보인다.
버핏처럼 90대까지 살아간다면 한국 최고의 부자가 될수도 있다는 환상을 갖기도 한다.
버핏처럼 성장을 한다면 꿈이 아닐수도 있다.
세상은 10년만에도 크게 바뀐다.
두 아들의 성장이 참 이상하게도 아빠의 꿈과 맞물려간다.
한 아이는 공부를 무척 잘하고..
한 아이는 코딩에 미쳐있으니..
미래의 인공지능시대에 아빠의 옹달샘 재주가 마르지 않는다면 꿈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마음이 그려내는 공간을 본다.
운명은 마음이 그려내는 공간인 모습이다.
첫째가 작년 여름부터 독서에 빠진다.
서양철학책에 재미를 붙여 항상 책을 들고 다닌다.
여행을 갈때에도 책을 들고다니면서 본다.
중학생이니 참 놀랍다.
아빠는 대학 1년때 그러한 모습이였는데 아들은 중학생때부터 그러한 모습이다. 아이의 두뇌도 수학에서 문과로 급격하게 바뀐다. 운명처럼 버핏으로 키우기 좋은 인재가 되어있다.
책장에 문과책으로 가득 차 있고 서랍속에까지 책들이 숨어있다. 하루종일 책을 읽는 아이인 모습이다.
버핏으로 만들어가는 꿈을 갖게된다.
어쩌면 훗날 아빠보다 더욱 크게 성장할수있는 밑거름이 된다.
나의 재주가 사실이라면 대를 이어 크게 나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두 아들을 통해서 갖게된다.
한 아이는 코딩에 한 아이는 독서에 빠진 모습들이니 나쁘지 않다.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의 재주가 갖추어진다.
미래가 열려있음이다.
하지만 마음이 참 조심스럽다.
미래는 알수없는게 현실이다.
군중과 나의 1대 1 게임이다.
군중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질수가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지지않는 게임의 완성을 마음에서 본다.
2002.9월처럼 인생의 급반전이 보여진다.
나의 재주가 맞다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미래는 열려있는 모습이니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모습이 좋다.
억지스러움은 반작용을 가져온다.
13년이나 기다려왔는데 1-2년 더 기다리는 마음도 나쁘지 않다. 60대에는 부자가 되어있을듯 하다.
버핏처럼 90대까지 살아간다면 얼마나 크게 성장할수있을지 자연스럽게 기다려보는 마음을 갖는다.
하지만 미래는 알수없다.
내일 일어날 일도 알수없는게 주식시장의 흐름이기도 하다.
팍스에 다시금 글을 쓰면서 마음이 어지러워질까 조심스러운 마음이였는데 이번주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다.
기대이상의 수익률..
마음의 번잡함이 아닌 시장을 더 섬세하게 글을 쓰면서 바라보게되었나보다. 다음주가 마음이 더 조심스러워진다.
이번주 수익률이 기록적이였기에 마음이 오버하지 않기를..
세상엔 운빨이 존재한다.
하지만 운빨은 쉽게 사라지기도 한다.
노력으로 이루어진건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오랫동안의 시행착오가 좋은 시스템을 두뇌에 만들어낸다.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듯 하다.
영원히 이어지기를..
공간에 대한 깨달음은 공간을 대하는 마음을 무척 조심스럽게 만든다. 찰라의 모습을 이해한다.
인간은 신이 아닌 모습이다.
추석때 마음이 들떠서여서인지 추석이 길게 이어진 이후의 5거래일 매매가 작년의 매매패턴처럼 손실의 연속이였었다.
그 5거래일의 연속된 손실을 제외하면 지난 4개월동안 이상적인 매매가 된다. 8월이후의 매매는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게 보여진다. 매매가 간결하고 깔끔하다.
잘 알고 들어가는 종목에서는 손실도 제한적이고 손실도 모두 바로 만회가 되는 모습을 본다.
두뇌가 이상적인 패턴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4개월의 여정이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시간이 다하는 날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수선물이 방향축이 되는 모습이다.
미래를 열어가는 마음이 재미나다.
실패가 멈춘다.
마음이 오버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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