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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밖에 가서 일을 볼려고 하면 내가 외계인 같을까?
나이가 들어 이해력도 떨어지지만
참 세월 변화는 어쩔수 없구나
예전에 취직한 조카한테
양복을 한벌 사준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보내줬는데 한사코 반대하네
그래도 너무 그러면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이해한다
그동안 주식공부한다고 보낸 세월동안
나는 어디에 서 있었던걸까?
이제는 그렇다고 보통 사람처럼도 살수 없고
길은 딱 하나밖에 없는거 같다
더 열공해서 이길에서나마 뒤쳐지지 않는거~
그냥 지날라했더니 눈물도 나고 술도 생각나네
앞으로 어떤 종목을 볼까하고서
아침에 두종목을 10주씩 샀더니 하나는 20%가까이 폭락하고
하나는 약 수익이네 어제와 오늘은 아침에 3~40분정도 보고
종일 일보러 다녔었다
누군가 주식을 하겠다면 말릴것 같다
다 팔자대로 살겠지만 그래도
평범한게 가장 행복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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