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11.20..코멘트1

사흘째 기대수익보다 훨씬 높은 수익이 난다.

삼성전자를 매도하면서 수익을 낸다.

현대중공업과 한화에어로도 매도로 수익을 낸다.

우리은행 한화 삼성중공업은 매수로 대응한다.

벌써 3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이 나는 모습이니 매매를 

줄인다. 오늘 수수료가 2800원 밖에 나오지 않은 모습이 매매를 많이 하지않은 모습에서 수익이 무척 좋은 모습이다.

이번주 팍스에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수익이 사흘째 이어지는 모습이다. 잘 아는 종목에 투자하는 매매가 승과를 낸다. 즉흥적인 매매를 피한다.

매일 아침 미국증시를 보고 잘 준비하는 모습에서 승패가 갈리는 모습을 본다. 매일 아침 잘 준비하는 마음을 갖는다.

우연일까..

팍스에 글을 쓰면서 수익이 더 좋은 모습이다.

단지 3일이지만 매매일기를 쓰면서 주식시장을 생각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 모습이다.

조급한 마음이 다스려지면서 주식시장은 다시금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오후가 되니 현대중공업에서 손실이 늘어난다.

반면 다른 종목들에서 수익이 쌓이면서

25만원 수익으로 막을 내린다.

마음이 어지럽지 않은 모습이 좋다.

간결함이라는 말이 참 좋은 모습이다.

오랫동안 보유로 손해를 보던 알테오젠에 손절매후 매도로 들어가지를 못하였다. 알테오젠에서 한화에어로로 매도 포지션을 바꾸어 수익을 메꾸는 모습이 된다.

잘 준비된 모습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옴을 이해한다.

올해 알테오젠에 꺼꾸로 매달려 가장 손실이 큰 종목인데 정작 무너져내리는 모습에 겁이나서 못들어간다.

인간의 마음이 참 이상하다.

작년에 에코프로비엠에 꺼꾸로 매달려 큰 손실을 보고 손절매하던 모습과 비숫하다. 정작 내려갈때에는 들어가지를 못한다.

군중심리학인 모습이다.

시장이 한번 흐트러지면 논리적인 모습이 더 어려워진다.

군중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쉬운 모습이다.

글을 쓰고보니 더 자신감이 생겨난다.

젊어서의 재주가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온듯 하다.

이번주 사흘간의 거래는 안전하고 명확하고 이상적인 모습이다. 마음에의 자신감이 커진다.

두뇌에 시스템적으로 안착된 모습이 느껴진다.

운명은 참 이상한 모습이다.

공간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더 섬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