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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보다가 말이 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러시아 제재로 가스 석유를 팔 수 없자 그걸 싼 값에 중국에 파는데 워낙 헐값이다보니 제품가격이 또한 싸져서 한국의 석유나 화학산업 전반을 초토화시킨다는 애깁니다. 그 잖아도 3분기 화학업종의 실적이 무섭게 하나같이 쳐밖았고 가장 저조한 가격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 그렇게 된게 맞지 십습니다. 그러고 보면 러시아제재 이란제재가 결국은 안국같은 나라의 산업기반을 파괴하고 있고 그런 영향은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에너지 가격의 격차는 사실 석유화학업종 뿐 아니라 에너지를 사용하는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중요 요인일 것입니다.
바이든이 임기말에 미사일 사용제한을 풀어 쌈을 격화시키고 나가네요. 참 못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제 죽는 수인줄 모르고 싸움에 껴들지 못해 안달하는 맹구도 볼썽사납습니다.
우크라와 러시아의 역사 얘기를 들어보면 한동안 한나라로 지냈고 동부 지역은 인구나 언어 측면에서 러시아비중이 높고주민중 러시아 편입을 원하는 비율이 높아 일정 부분은 내정의 성격이 있다는 게 해당 전문가들의 얘기이고 보면 트럼프처럼 즉시 무기지원 끊고 휴전을 시키자는 논리도 일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런 답이 없는 한국 문제인데 한국이 전쟁 중지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이러한 유가 격차 피해에 국가 기반산업이 망가지는 것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실태부터 조사하고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기금을 조성하든 멀하든 대책이 있어야 할 텐데 대형사고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봐도 더 망치기전에 이 양아치 무리를 쫒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의 경기부양효과가 나타나더라도 그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고 중국이 살아나도 한국은 살아나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의 수를 배제할 수 없다... 는 우울한 얘기 드리며 독자님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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