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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삼성가의 본심코멘트10

2017년1월24일인가?  25일인가?  그때  자사주 매입후 소각한다고 발표.

이후, 주가는 급등 --  이라는 것까지  언론에 나오는 내용.


그러나.

2017년 1월24일쯤을 기준으로  주가는 분명히 상승했다.

여러이유가 있어서,  주가가 상승했겠지만

차트쟁이로써는  전고점을 돌파한 이유로  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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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세로가  2017년 1월 자사주매입후 소각을 발표.(말로 발표만한것-  그후 장기적으로 천천히 자사주 매입)


이때,  속내는 사실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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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  

이재용은  삼성물산과 국민연금등 껄쩍찌근한 지분상속문제로 들켜서 조사받던 때.


이때,

많은 사람들이 자사주매입후 소각하면?  주가가 올라간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준 케이스.


[중간설명은  생략............]


[삼성전자는  불리하면  자사주 소각이  습관화 됨]



10조원의 규모를 자사주매입후 소각발표.  (1년간 1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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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삼성전자 주가 위치는  전저점붕괴를 쉬지않고 하고 있다는 사실.

과연, 전저점을 붕괴하고  발표한  자사주소각이 구세주가 될것인가?   될수 있는것인가?

먼저  10조원의 규모를 보자.

그냥  막연히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생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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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량이 어제 거래량보다는 적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상승?)

그리고,  오늘 거래금액이 대략적으로  2조3천억


대한민국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4만전자에서 구할수 있는 자사주소각  10조원은 미미하다.

(참고로,   오늘 종가기준으로  10조원으로는  약 1억8천만주의 규모)

과거,  pm  은  자기혼자  5천억원을  풋옵션에  들어가서  결국  이기지 못하고 두손 두발 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두가지.

하나는?

회계절차상  자산이 줄어들면  반대편 부채도 줄어든다.

자산이 늘면?  반대편  자본이 늘어난다.

가장 기본적인  대차평균의 원리   

공식은     자산  = 부채 + 자본


예를 들어서

사업을 잘해서,  통장에 고객들에게  입금된   5억원을 , 은행의 빚을 갚는다 치면

통장의 잔고 5억원이 감소하고,

은행의 부채 5억원이 줄어든다.


이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돈이 입금되어  통장에 10억원이 적립이 되었다면?

통장의 잔고 10억이 늘고

자본(결산하기전까지  미처리 이익잉여금등으로 있다가)의 증가 가 되는것이

바로  대차평균의 원리로  복식부기라는  장부가 철저하게  관리되는것이  회계장부다.



우리나라의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어떤 회사이냐면?

보통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 한푼  안들이고, 이재용에게  국가의 돈과 기업의 돈을 이용

천문학적인 자본을 이양해  가업을 잇게 해주는 기업이닷.


이런 회사가  자사주소각으로 무려 1여년동안  작업을 한다니.   기대가 된다.

회계팀의 유능한 사람은  화계처리를 어떻게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하느냐에  따라서

은행의 빚 5억원만이 아니라,  악성 장기채무도 장부상에서  정리할수있다.

그래야,  회사장부가 깨끗해지니까.


그리고,  회계팀에서 결산전까지 자본으로 가야할 미처리 이익잉여금을 어떻게  장부상 정리하느냐에

따라서,  대주주에게  이득이 되는 (현금으로 줄수도 있고, 지분으로도 줄수 있고, 채권으로도 줄수있는)

방법이 많다.


바야흐로, 세계는 양털깍기 시대로  접어들었다..

(전세계를 하나의  기업으로 보고)

중진국 여러나라들의  자산을 감소 하게 하고,   삼성전자보다 더 머리가 좋은  미국정부의 부채를 줄인다는 사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당신의 아파트 가격  깍아서,  미국 국가채무 줄인다.

당신의  주가를 낯춰서  미국 국가채무를 상쇄한다.



결국,  얼마되지도않는 10조원은  삼성전자를 4만 전자에서  몇일이나  견디게  해줄수 있는지는 미지수.

그리고,  그렇게  주가가  망가지는 틈을 이용해  1여년동안  틈을  엿보고 있다가

저렴한  주가를  대거 매수하여,  그 소각하기 전에  장부상  몇바퀴를 얼마나 돌릴지는 모르겠으나,

회계처리로  최대의 수익을 볼사람은

이미 정해진 거고.  결국 그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몰아줄것이닷.

허울좋은,  10조 자사주 소각이라는  마스크로 말이다.


2024년 11월15일. 9시부터 영문도 모른채  삼성전자 주가가  8%  까지 치솟는 것은?

모종의  세력이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

즉,  주식소각의 내용을  훤희 알고 있는 자들이닷.


주식소각 뉴스는  11월15일. 장이 마치고 공지로 나온것.  (개쌔끼들)  그들은 항상 비정상 게임을 지양한다.



그렇게,  양털깍기로  저렴하게  빠진주식을 회사돈으로  소각한다는 명분으로  최대주주들에게

몰아주려는 의도가 명명백백하다.

전에도 그렇게 했고, 아무런 문제없이 다시  의정부에서  나왔으니까.


[두번째]


김건희영부인과 그의 어머니보다,

오늘 삼성전자 매매거래내역을  조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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