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8월 5일 폭락 후
370 구간까지 반등이 나왔을때
저는 370 까지의 반등이 중장기하락장의 초입부근이라고 생각한다 글썻는데
뭔 하락초입이냐면서
니 글대로면 코스피 2300 2400 까지
갈거같냐고 비웃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나올 하락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길게 질질끄는 지독한 횡보구간을 거치지않고
급락을 해준게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코스피 2300 부근까지는
충분히 내려갈수 있다고 생각하고있고
코로나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이상
2300 근처에 닿는다면 찐바닥이던 단기적인 바닥이건
크게 베팅해볼만한 자리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래봤자 고작 코스피 기준으로 -4%만 더내려가면 2300에 근접하니
이번에 정말 지독하고 가파르게 빼긴했네요....
원래 오늘 오버를 안할거라고 했었는데
4만전자를 보고 심리적인 단기 매수세가 붙을거 같아 소액 콜오버를 들어갔습니다
분명 삼전 5만꺠진게 뉴스에 도배가 될텐데
주식에 관심없이 살던 사람들도
어? 주식끊었었는데 삼전 싸졌네 좀 사볼까 하는 매수세가 은근 강력하기도하고
외놈들이 이런기회를 그냥 넘어갈리 없이
또다시 새로들어오는 개인들 매수세를 이용해서
슬쩍 등떠밀어 반등을 주면서 가격을 올려놓고 거기다가 개인들에게
삼전을 엄청나게 던지려고들지않을까 싶기도하고
뭣보다 이미 5거래일 장대음봉이 연속해서 나온 자리기에
6거래일 7거래일 연속으로 나온다면? 그만큼 반등확률이 크게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월물시작이라 -%의 부담도 적기에 콜오버를 좀 태웠습니다만
만기가 끝나자마자
야장에서 스무스하게 나오는 반등을 보고있자니
외놈들 11월 콜매도 포지션 해먹으려고 만기당일까지도
국장을 얼마나 지독하게 찍어눌른건지 실감이 가네요....
저는 이번 11월말~ 12월 초를 전후로
단기적으로 빠르게 코스피가 2300에 근접하게 내려와준다면
상승베팅으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입니다
단기간에 크고 가파르게 내려올수록 그만큼 강력하게 반등하는 법이고
만약 한달 두달이상 지지부진하게 지독한 기간을 거쳐서 천천히 내려간다면
그때는 뭐 움직임을 보고 새롭게 판단할 생각입니다ㅎㅎ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