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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까지 흔들작정인지
아니면 지표발표와 함꼐 갭으로 움직일것인지
상당히 고약하게 움직이네요
전자라면 큰 움직임 전까지 극한의 수렴만 반복하다가
장초반 지독한 휩쏘와 함께 반대로 턴하면서
여태와는 다르게 끝까지 밀어올리는 움직임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있고
만약 갭으로 움직이려고 든다면
증시에 영향을 가장 크게줄수있는 물가나 금리관련 이슈에 맞춰서
갭을 띄우려고 들거같네요
다만 실적 이벤트가 즐비한 기간이기에
메쟈들이 너무나도 휩쏘로 쓰기 용이한것이
매매 난이도를 높이는 걸림돌이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시세장세이기에
여태까지는 대충 반대로 사면 다음날 수익을주고
물려도 대충 물타서 버티면 탈출을했지만
수~목요일부터는 물렸다고해서 섣불리 물타는 매매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증시 흐름에 대한 생각은
대선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나스닥이 별다른 하락이 나오지않았다는점
그리고 대선과 아주 가까운 시일이 다가온다면 높은확률로 상승이 나왔다는점
국장 또한 수렴을 하면서 빠지지않고
반등추세를 결코죽이지않고 유지하고있는점 등등은
개인적으로 선 상승이 조금 더 유리하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옵션을 해먹기위해 어디로먼저 방향을주고 반대로갈지
결국 만기일 해먹기위한 싸움일뿐
형성된 거대한 하방추세는 아직 죽지않았기에
어느정도 대선이후 변동성 장세와 함꼐
조금 반등이 나온다고해서 또다시 랠리를 가기보다는
국장이 기나긴 중장기 하락장의 초반부근이라고 생각중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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