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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매매일지] 변곡점양매수-워밍업3/10월24일(목)코멘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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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미장, 야간장 하락에 비해 선물 시가가 높게 형성. 347.40

묻고, 따지지도 말고 시가에 양매수 시전.


2번.

불타기


3번.

쌍저를 지켜서 포지션 풀고

상방을 향해 양매수 시전.


4번.

하단바에서 불타기.


5번.


풋 345 0.27매수/ 체결 안 될까봐 상대 콜 345 당시 저가였던 0.26+1

풋 저가 0.24찍고 폭락...


여기까지는 가히 예술.

하방으로,

상방으로,

또 하방으로 잡아 원하는 대로 취하고,

이젠 그만~~

어젯밤 보다만 "강철부대"나 시청하려고 넷플릭스를 켬.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6번.

갑자기 장이 궁금하여 컴퓨터 앞에 앉음.

하단 마디 밟아 주고 되돌리겠지 하는 생각에

콜 매수, 매수, 매수...

기껏 벌어 놓은 거 다 토하고,

그래도 "죽어도 잃지 말자."는  각오로 인해 +만 원 남기고 청산.


***

욕심과 오만이 문제입니다.


매도포지션 계좌는 살이 토실한데

어인 일인지(이미 답은 알고 있음) 매수계좌는 살이 안 붙고 있네요.

어차피 옵션의 메커니즘은 매도가 맞겠지요.


지난 6월물 합성 계좌인데, 헷지용 매수는 몽땅  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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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월에는 하방이 유력하여 헷지 없이 콜매도만 했었는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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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콜345/ 풋 342가 결국 0으로 수렴하는 것을 지켜보며

잠시 ,  매도만이 답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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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큰돈을 벌려면 매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이 수십억~수백억 대박 나는 사람은 매수공들이었음-


매도는 큰돈 들여 월급 타고,

매수로는 적은 시드 머니로 태산을 이룰 수 있을 때까지 ,

I don't stop...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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