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위클리 당일 개미포지션의
위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오늘 장 시작부터 콜에 대량 개인들이 들러붙는걸 보자마자
347.5나 350 까지는 못가더라도
별다른 이변없이 345 결재싸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풋은 손절해나가는데 반해 콜개미들은 하루종일 홀딩해서 버텨대니
결국 개미들이 살아있는 꼴을 참지못하고 박살을 내버리네요ㅋㅋ
증시에 대한 생각은
화요일 하락은 글로벌 매크로가 하락이었기에 다소 과하지만 그렇다치더라도
수요일 국장 혼자서 청개구리처럼 2% 상승하는 x랄을 목격하고 난 후
선제적으로 관점을 가지고 매매하기보다는
증시 움직임에 대한 반응을 보고 대응하는 식으로
이번 월물을 매매할 생각입니다
제 기준에서 상방관점을 가지려면
화수요일처럼 아무리 x랄하고 흔들더라도
결국 선지 350을 다시한번 터치하는 그림이 나오기전까지는
상방은 없다고 생각하고 하방관점을 메인으로 매매할생각이네요
나스닥이 여태 대선처럼 예외없이 10월 선하락 시나리오로 가준다면
국장은 330 근처까지 내려간뒤에 나스닥 반등에 맞춰서
급반등을 하지않을까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있는 중이고
이번 월물 또한 지독한 양매도로 결국 방향성이 어디로 먼저가든
먼저 올라갔다가 내려오거나 먼저 내려갔다가 반등하거나
결국 만기당일은 현재 자리 근처에서 큰폭의 차이가 없지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오버는 풋오버를 할 계획입니다
3거래일 연속 반대로 오버하는 인간지표 역할을 했으니
그 점 참고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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