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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거래일 매일 콜오버와 함께
풋헷지를 같이 들어갔었는데
어제 딱하루 콜오버하면서 풋헷지를 하지않았더니
귀신같이 -1.5% 하락이 나오니 정말 약이 오르네요...
3일동안 프리장 x랄 때문에 오버했던 콜은 상승도 얼마 안나오고
헷지성 풋만 애꿎게 하락을 쳐맞다보니
하도 지독해서 하루 떨어지면 물탈생각으로 콜만 들어갔는데
참... cctv를 달아둔것도아니고 인간지표가 따로없네요
참고로 저는 오늘 장초 갭하락을 보면서 콜은 물타지않았습니다
워낙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기도했고 추세를 꺠는 하락갭이라
쉽사리 물타지는 않았지만
다만 내일 위클리를 해먹기위해
상승과 하락 어느구간이든 나올수있게 연기하기 위해서는
추세선을 회복하는 350 선까지 말아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손절하지않고 들고있었는데
진짜로 선지 350까지 연기를하기위해 밀어올리는걸보니
참 지독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7% 하락에서 1%를 내리 밀어올리면서
콜옵션의 저점을 지키고 추세빗각도 지키면서
콜도 풋도 가능한 움직임을 딱 만들어두었네요
빠지면 기회다 물타면된다
더러운 하방휩쏘가 나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오늘 하락이 나온후 굳이 350까지 쳐밀어올리는 모습은
굉장히 찜찜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오히려 하방으로 가기전에 풋을 쫓는 개인들을
쫓지못하게 패기위해서 억지반등을 주고
다음날 한번더 갭하락을 줄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움직임으로도 해석할수있어보이는...
장마감까지 좀더 수급흐름과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고민해본후 어떻게 베팅할지 판단할 계획입니다
어제 오버했던 콜은 계속 들고있다가
선지 350을 돌파해줄떄 대부분 손절처리했네요
아침에 빠질때 물을탔다면 손실없이 나올수있었겠지만
만에하나 아래로갈경우 크게 손실이 늘어날수있었기에
350까지 반등을 해준자리에서 털었으니 손절에 대해서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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