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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1년일지코멘트3

관음트레이더 조회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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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익률이다.

시장이 활기를 띠다보니

수익도 덩달아 신고가를 돌파하였다.

신고가는 항상 좋은 것이다.

계속 올려부쳐부려.

주식은 왜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다.

시장판데기에서 내돈을 집어넣어

돈따먹기 게임을 하는것이다.

쉽게 돈이 벌리나.

어렵다.

남의돈 먹기는 어디가나 어렵다.

어떻게 해야하나.

돈은 뒤에서 벌라는 애기가 있다.

말없이 꾸준하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주식이 오르는지 마는건지

돈을 따는건지 잃는건지

자신도 잘 모르게

이렇게 하면 돈딸확률 상당히 높다.

말만 촐랑촐랑 돈 몇푼딴거 고때만 올리고

자기만 유식한척 

경제가 어떻고 챠트 높낮이 어떻고

말도 되도않는 용어쓰고

이런사람치고 제대로 고수 못봤다.

세상 다 지잘난맛에 살으니

그것도 자유고

내가 이러니 저리니 할 자격도 없다.

내부터 개하수 택도 없는 사람이니

시장은 항상 우상향 한다.

그러기 때문에 주식도 우상향한다.

수익도 마찬가지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주식 어려운 문제 하나 해결하는것이다.

어떻게 투자하느냐는

현명한 본인들이 더 잘 알것이다.

다 잘해보자고 개잡소리 길었다.

청명한 가을날이다.

밖에는 코스모스가 하늘 하늘 부른다.

즐거운 휴일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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