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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상방 관점의 근거를 조금 풀어드리자면코멘트3

일단 10월 초까지만해도

국장은 지독하리만치 찍어눌러졌습니다

나스닥이 신고가에 근접하고있고

아시아 증시들마저도 8월 하락의 갭자리를 뚫고 상승중이지만

국장은 8월의 하락갭은 커녕 아래에서

내내 찍어눌러지고있는 상황에다가

보란듯이 만기가 끝나자마자 6만전자를 꺠버리는 움직임은

제 눈에는 아무리봐도 개인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않네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 콜관점이란것이

해외증시나 나스닥과 키맞추기를 할만큼 국장이 엄청난 반등을한다고 보는것은 아닙니다

지독하게 찍어눌러지던 10월초보다 완화된 하방압력으로

최소한 소폭의 반등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고있는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거같고

물려도 콜이니 풋관점의 매매를 피한다는것 정도겠네요


물론 그 근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런곳에 모두 풀생각은 없고 11월 대선과 더불어

삼전선물 개미물량들의 대량 손절과 더불어서

현재 국장이 보여주는 움직임은 전형적인 갭돌파를 준비하려는

콜작업을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파생시장은 오로지 돈을 먹기 위해서 움직이는

잔인하리만치 냉정하고 지독한 시장입니다

만기일 모든 해외시장이 급등해도 

기관외놈들의 포지션에 따라

국장 홀로 -2% 하락이 나올수있는 지독한 조작질 바닥인점


저는 10월초의 지독한 하방압력과 6만을 깨는 퍼포먼스가

오히려 개인들에게 국장은 못오르는걸 보니

나스닥이 빠지면 박살이날것이다 라는

전형적인 학습과 세뇌를 시키려는 의도로 보이고

게시판을 봐도 대다수의 개인들이 풋을 보고있는걸 보니

역시 개인은 개인이라고 생각드네요


5월까지만 해도 해외증시 상승에 비해

따라가지못하고 그렇게 약하던 국장이

외놈들의 포지션이 바뀌니 6~8월1일까지 해외증시보다

강력한 상승과 하락에서의 반등세를 보여주었던것은

갑자기 국장에 유동성이 엄청 풀린것도 아니고 엄청난 호재가 있었던것도 아님에도

결코 우연이 아니며 10월까지 약세였다고해도 언제든지 

외놈들의 옵션작업과 포지션에 따라 증시의 세기가 바뀌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는 점은

파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삼전은 지속적으로 6만에서도 개인들에게 매수기회를 주는걸보니

국장은 여전히 장기 우하향의 초입구간이라고 생각들고

다만 대선시즌에 작은 반등과

연말랠리는 아직 멀기때문에 그때쯤 또한번 반등이 조금 나오지않을까 정도만

어렴풋이 생각중입니다


야장은 역시나 상승을 이어가고

언제 올릴지 알수없는 외놈들 엿장수 맘대로인 판이기때문에

그 상승이 오늘처럼 콜로 꼬신다음 찍어누르면서 겁을 여러번 주면서

못타게 만들다가 한방에 급등시킬지

아니면 8월의 반등처럼 야금야금 꾸준히 밀어올릴지까지는

개인으로써 도저히 알수없기에

비중조절과 타이밍을 잡기위한 고도의 두뇌싸움이

이번물의 핵심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하시고

물론 저는 하락이 나오면 기꺼이 손실을 감수할 계획입니다ㅎ

가장 걱정되는건 준비과정이 또다시 지독한 양매도장이 아닐지

8월 말에 지독한 양매도 빨래질 횡보구간에서 

단타치다가 5거래일 연속 손실을 봤던거같은데 

그 움직임만큼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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