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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지독했던 10월 만기일 흐름에 대한 생각과 분석코멘트3

최근 며칠사이에 수급흐름을 보고

콜이든 풋이든 한방향으로 개인수급에 따라 밀어버릴수있는

포지션을 형성해 뒀다고 생각했고


이는 화요일에

저는 이번 만기일은 오버는 무조건 상승이 유리하고

시초가가 얼마나 뜨느냐에 따라서 347.5 

그 위로 시가가 뜬다면 350과 352까지 슈팅 가능성을 열어둬야하고

개인 수급이 수틀리면 345 언더까지 밀어버리는게 가능한 만기가 될거같다고 글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47.5 까지 올려놓는척하다가

내리꽂으면서 347.5 를 결재시키지않고

휴지만들고 끝내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장중 너무나도 많은 콜개미들이 물리고 물타기 시작했던게

오히려 외놈들의 표적이 되면서

본인들의 수익인 347.5를 포기하고

345 개인들을 죽이기위해 잔인하게 밀어버리면서 마무리했네요


외놈들의 347.5에 포진한 수많은 콜매도와 함께

345 풋을 개인들이 털려져나가면서

만기 싸움은 결국 장중 345 까지 밀어버렸지만


결국 화요일 예상했던대로

만기일은 갭만 띄워서 상승으로 개인들을 물려놓고

갭만 띄운 풀음봉으로 지독하게 밀어버린다는 예상이 맞긴했지만


장초에 이미 한번 345까지 밀어놓고

들어올리는 모습에 347.5 싸움이 될거라고 판단해서

오후장 347.5를 찍고 내려오기시작할때

콜을 재차 진입했던게 다소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개인들의 수급흐름과 외놈들이 충분히 345까지 밀어버릴만한

악랄한 놈들인걸 알기에

중간에 풋으로 스위칭하면서 모으던 콜에서난 손실은 상쇄할수있었네요


증시에 대한 생각은

미 대선이 남아있어서 미장은 아마도 오를거라 생각하고있고

뭐 매매할때 지표나 보는 것들을 전부 풀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국장 또한

10월 초까지 지독하게 박살나는 삼성전자에 코스피가 짓눌려서

마치 곧 폭락이 나올거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지만

11월초 까지는 조금 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있네요


물론 언제든 수급흐름이나 외놈들의 행태에 따라서

수시로 관점은 바뀌고 대응할 생각이니

글을 올릴때마다 참고만 하시면 도움이되지않을까 싶네요


이번 만기가 오르편 풋이다라는 관점으로 일주일전에 얘기하다가도

만기일을 3거래일 앞당겨두고 외놈들의 흐름과 행태를 보고

만기일 상승을 눈치채서 의견을 바꾼바가 있으니

역시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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