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에디터추천글

[시황분석] 세계주식시장, 극단적 이기주의가 혐오인플레이션 불러온다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83

최근 언론 기사나 현실적인 경제와 정치가 돌아 가는 것을 보면 약간은 당혹스럽습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원칙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정 없이 흔들려버리는 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은 영원의 전쟁에서 표현 되는 대로 지금이 금의 평화 시대가 아니고, 최악의 동의시대 즉 힘의 시대이기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은 예수의 사랑과는 관계없이 힘으로 제노사이드에 집중 하며,  세계인들의 평화 소망에 찬물을 부으면서 극단적인 이기적인 공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원칙도 없고 동정심도 없는 단지 힘만의 논리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 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도 방관자적인 모습인 채 하면서  이스라엘 편을 들고 있고,  다른 국가들도 자기 코가 석자이니 다들 못 본 채 합니다 아니 현실을 안보려고 합니다  관심을 가져봤자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니  외면함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국면입니다  이런 것 모두가 역사의 순환적인 차원에서 지금이 진보와 반동의 국면에서   반동적으로 제국으로 가는 것 이고 힘의 시대로 순환 하는 것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주식에 있어서도 미국주가는 주식과 금리,  경제의 향방과 관계없이 장악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제가 나쁘면 금리인하로 상승을 부추키고,  경제가 좋으면 경제가 좋다고 상승하고 모든 것의 결론은 주가상승의 유도로 결론이 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지금 세계적인 흐름이  미국의  화폐프린터를  무한정 신뢰하면서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즉 아무리 투기를 해도 그리고 주가가 폭락, 하락해도 손해를 책임져줄 사람이 있고,  기관이 있다면 무조건 상방으로 지르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분위기입니다(금융상품,파생이 섞인 상품만해도 최근에는 손해를 봐도 자기 책임보다는 물어주는 분위기이다) 작은 세력들 큰 세력들 모두다  투기적으로 베팅을 합니다.  자기들 투자가 잘못되어도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미국 연준의 화폐 프린터기는  미국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언제든지  돌아가면서 혐오로 혼란스러운  국면에서 위기때마다 돈을 새로 찍을 것입니다  금의 양에 철을 섞는 고전적인 행위를 이젠 견제를 못합니다.  화폐는 풀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리딩 세력들에게는 참으로 쉬운 게임 일 수 도 있습니다.   경제가 좋으면 좋다고 올리고 나쁘면 화폐프린터기를 돌려서 자산을 상승시키면 됩니다


하늘 끝 까지 가는 바벨탑입니다.   지금 미국 금리인하는 다분히 보험적인 금리인하라고 합니다  즉 경제가 나빠지기전 사전적인 경제 하방에 대한 예방적인 차원의 관리적인 차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만 노동자 임금은 무려 60%가 인상이 됩니다  경제가 안좋다는것이 무색합니다


아니 경제는 안 좋은데 다시 미국채권금리가 하락 하는 것은   다시 경제가 인플레이션으로 진입한다는 이야기 일 수 도있습니다  어렵게 맞춘 2%근접하는 물가는 이스라엘 혼란으로 인한  유가급등과 노동자들의 60%임금인상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과 같은 연준의 사전적인 보험금리 하락은  작용하는 과거사례를 보면 일정기간 횡보후 방향을 잡는 것을 경험상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연준의  금리인하도 빅컷의 작용은 몇개월 후 주가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준의 든든한 화폐프린터기를 믿는 기관들은 상방베 팅을 할 것이고  자산시장과 경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즉 혐오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산시장이 강하게  나타 날 수 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혐오는 극단적으로 역사상 가장 최악으로 끓어 오르고 있는데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은 힘든  상황입니다   이유는 강대국들이 핵을 보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핵을 보유한 국가들간 전면전이 불가능하다면 혐오를 만족시켜 줄 대책이 필요한 것이고 아마도 이런 혐오의 존재를 전쟁대신 달래 줄 것은 미국 연준의 화폐프린터일수있습니다


즉 필요한 때에 구조조정을 못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못하는  경제, 무한정 베팅되는 연준의  화폐량은 결국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자산시장을 상승 시키고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는 더욱 극심해지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연준의 화폐프린터기는 강력한 인플레이션만이 천적이며 두려움입니다   


지금 우리는 언제든지 하늘에서 쏟아지는 화폐의 홍수같은 소나기 위험 가운데 우리는 서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횡보 내지는 완만하락시장에서 포지션 50%로 투자전략을 가져갑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