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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실업수당청구건수와 Fedex의 실적의 딜램마코멘트1

광화문호랭이 조회349

전일에는 미국신규실업수당 청구권수가(7월 28~8/3)전주보다 17,000건이 줄었다는 단비로 막판 급등을 실현했다. 


반면 2주 이상 계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000건 증가했다.


난 여기서 웃긴게 전달보다도 아니고  전주보다 17천건 이 과연 그렇게 대단한 지표인가 의구심을 가진다. 그 수치가 의미가 있으려면 2주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 역시 줄었어야 신뢰성이 있을 것이다. 또한 여름 성수기의  특수일 수도 있다.


반면에 일주일 전에 나온 Fedex의 지난분기  순이익은 무려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24% 밑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급락을 했고 주가는 아직도 그 상태이다.


Fedex가 취급하는  물품의 광범의성 때문에 세계경제  내지 미국경제의 풍향계라 볼 수 있다. 그리고, 8월달까지의 1분기  전체수치란 면에서 신뢰성이 높으며  그 수치가 무려 24%라  확연히 부각된다. 주요인은 프레미엄서비스의 감소폭이 컸었다.


또한 Fedex 대표이사  역시 비용감축에  나선다며 향후 미국경제의 침체를 예시했다.


금리 5%의 시대에, 특히 렌트비가 내려가지 않는 미국가계소비의 지출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따라서 기업들이 고용을 늘린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어쨌든 지난주의 데이타는 그렇게 나왔다.


그게 어쩌라고. 한국 주식시장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미국의 데이타도 믿을게 못되지만  고공권의 주가는 원래 쉽게 무너지지 않는 속성이 있다.


그러나, 산이 높으면 골이 깊게 되어 있다. 이제 선거가 코 앞이다.  


과연 메이저들은 어떻한 사고를 하고 있을까?


다소 과장한  표현으로 홍콩의 부자들은  재산을 다 팔고 도망간다는 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유럽의 GDP는 미국의 반토막에 이르렀고, 중국은  요즘 주가가 오른다지만 단발성이며 경제는 회복불능의 장기 디플레이다. 그러나 주가는  역사적 고공권이다.


미국주가 역사상 최고가에 투자자들은 열광하고 미쳐 돌아가고 있다. 위렌할배는 이미 빠졌는데.


과연 한국은 이 틈바구니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계좌에 20만원 있는 투자자의 관전평이었다.


굿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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