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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저부가 종목의 비밀코멘트5

목나라 업종은 그 특성이 경기를 부양시키는 업종이라는 것이고 ... 그 특성은 저부가산업이라는 점입니다.  고부가 산업에는 아이티 산업이나 제약바이오를 들 수 있는데 영업이익율이 높아 고평가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그 고부가라는게 부가가치를 제 자신이 다 차지하고 타기업이나 타 부분으로의 전이가 매우 적음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런 기업이 잘나갈 때는 주가가 저혼자서 갑니다.  반면 저부가 산업은 제가 먹는게 적고 남들에게 많이 의존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이 건설입니다. 건설은 매출액은 매우 많지만 그중에서 기업자신에 떨어지는 건 보잘 것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매출의 대부분은 건자재 철강 화학 등으로 퍼져나가고 인건비 지급이 많아져 전체 경기를 좋게 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목나라 업종은 경기를 선도하고 활성화시키는 촉매업종이 되며 대표업종이 건설 철강 화학이며 이것이 충분히 성숙되면 자동차 전자 소비업종 등의 화나라가   도래하는 거지요.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삼성이 고전하는 게 안쓰럽습니다. 생각해보면 삼성이 번 돈은 그야말로 고부가산업이다보니 대체로 삼성의 금고안에 고스란히 쌓이고 국가 경제에 충분히 풀리지를 못하였는데 윤가가 미국에 가서 로비대신 삼성 투자 보따리를 풀었는데 그래서 미국은 좋았겠지만 그 투자의 전망이 신통치 못하다 보니 삼성이 그동안 번 돈 한국에게는 별다는 혜택도 없이 남좋은 일만  한 꼴입니다. 대신에 어제는 smic가 30%를 오르네요. 이게 규제의 역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규제가 중국 반도체를 살리는 결과가 되는 거지요.  


가벼운 깃털이 지난 성적을 보니 못벌때는 못벌지만 수익 잘 날 때는 한 일억남짓 수익이 나네요. 금투세 계산해보니 오천 공제하고 오천에 20%면 천만원 정도 세금내게 되네요. 거기에 지방세도 안붙고 건강보험료 연금부과에도 영향이 안붙는 다면 , 다른 수입에 비하면 약소하다고  생각됩니다.  외국투자할때는 금투세 다 내면서 아무 불평없이 하면서 국내시장에는 있는말 없는 말 하는 걸보면 그 사람 인격이 보입니다. 국내시장 수익이 안난다는게 이유가 되나요?  수익 안나면 세금도 없습니다.  나는 금투세 통과도 세금 형평성 차원에서 내는게 맞고 그래서 만일 주가가 폭락한다면 영끌을 해서라도 주식을 산다면 부자되는 기회가 열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글의 주제는 목나라 업종 - 저부가 산업의 온전한 활성화가 되는지를 지켜보고 그것이 성숙되면 화나라 업종도 좋아질수 있다고 본다는 말씀이고 독자님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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