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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10월 증시 콜 시세 기다리며코멘트2

예전에 어제와 같은 상황을 본적이 있고

그 뒤에 콜 시세가 엄청나게 나온 기억 때문에


마치 노름처럼 콜을 장막판 매수하여

오버했는데 기억이 맞았는지

그냥 운인지 아무튼 괜찮은 수익으로 잘 나왔어요.


솔직히 그냥 홀짝 게임에서 운이죠.

과거 기억이나 패턴에 대한 것보다 말이죠.


이대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어디까지 갈지 모르나

만약 360 정도까지 간다면

하방을 조금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고


10월 초중순부터 콜 시세 온다는

관점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장과 커플링된다는 전제가 붙고

그게 오늘이 될 수도 있고

생각한 시점보다 그 전부터 

안빠지고 시세가 나면 도루묵이겠죠.


모두 각자의 뷰대로 소신껏 하셔서

수익 많이 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파생하는 분들은

이 판이 노름판인거만 잊지 않으면 된다 봅니다.

전업인 분들은 이게 생업이니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요.


본업이 있는 분들은

따거나 잃는거 모두 도박판에서

일어나는 일로 치부해버려야지

깊은 의미 부여하면 힘들어집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 주시고

저도 초보지만 늘 잃어도 내가 무모하게

노름하다 잃었다, 그냥 비싼 취미했다, 재밌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잊고 치웁니다.


전업인 분들은 해당 안되는 얘기입니다.


아무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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