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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배당금 주가코멘트3

고구려의전설 조회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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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늘도 개미의 기대와 달리 주가는 속절없이 미끄러져 내렸어요.

미국 투자기관에서 하반기 반도체 업황 전망보고서를 지지부진으로 내다보고 목표가를 크게 하향시켰어요.

국내 시장은 이를 즉각 반영해 바로 주가는 레벨다운 상테에 들어갔어요. 주가는 자산가치를 향하고 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빠지자 개미들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들어갔는데 이게 또 빠져요.

시장과 싸우지 말아라,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아라, 높이 오른 주가는 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시장속담이에요.

그동안 시장의 주식들이 물먹고 있는 동안 반도체 업종 주가는 쉬지 않고 올라 꼭대기 까지 올랐어요.  


뜨거운 반도체 업종 관련주가 이제 바닥을 향해 내려가는 신세가 되어 개미들의 수익이 손실로 바뀌게 됐어요.

삼성전자의 시가 배당수익율 2.4%, SK하이닉스 시가 배당수익율 0.79% 한미반도체 시가 배당수익율 0.44% 

우리 시장의 반도체 대표 종목의 시가배당 수익율이 이렇게 형편 없어요. 배당금은 주가의 그림자에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가는 시가배당수익율로 계산해 보면 엄청난 고평가 거품주에요.

지금 주가 엄청 빠져 비명 지르는 이 종목들의 시세 가격과 시가배당수익율을 비교해 보면 도저히 살 수 없어요,

시가배당수익율이 전혀 받쳐 주지를 않아 살 수가 없어요, 이 기업들은 배당금을 크게 올려야 해요.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은행이자도 안나오는 푼 돈 몇 푼 주고 주가는 크게 오르기만 기대하면 안돼요.

시세에 맞는 정당한 배당을 해야 해요. 개미 투자자도 은행이자 이상은 배당금으로 받아야 해요.

위험성 많은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에요. 


그런데 주가 떨어져 투자금 손실나고 배당금은 은행이자도 안나오고 이건 밤중에 첩첩산중에 갇힌 꼴이에요.

기업 임원과 노조원들은 상여금과 성과금 타가며 더 먹겠다고 데모하고 투자자는 죽을 쑤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현재 배당에서 2배는 인상해 지급해야 해요. SK하이닉스는 현재 배당에서 6배는 인상해야 해요. 

한미반도체는 현재 배당에서 10배는 인상해 지급해야 해요. 


현대차 시가배당수익율이 10% 였는데 시세가 계속 올라 시가배당수익율이 5.16%로 내려 갔어요.

그래도 현재는 현대차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미반도체보다 배당수익율은 몇 배 훨씬 좋아요.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종목들도 시가배당수익율이 좋아요, 그래야 주가도 올라요.


반대로 한국시장은 배당금 없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종목은 100만원 시세내며 환영받고 왕추천을 받아요.

그동안 배당금 많은 종목은 시장에서 찬밥신세 받기 일쑤였어요. 이제 개미들도 배당금의 중요성을 알았는지,

한국쉘석유가 30만원을 돌파하고 현대차, 은행지주, 고배당주가 시세를 내고 있어요.


배당금은 주가의 그림자에요. 배당금이 깍이면 그 주식은 폭락해요. 배당금이 오르면 주가도 올라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가를 방어하려면 배당금을 대폭 올려야 해요. 짠물 배당 바꿔야 해요.

기업회장과 노조원들만 배부르게 먹으면 다가 아니에요. 개미도 투자금에 합당한 배당금을 분배 받아야 해요. 


배당금에 인색한 기업은 절대 투자하면 안돼요. 개미가 흙 퍼먹고 살며 자선사업 하는건 아니에요.

미안하지만 시세에 합당한 시가배당수익율이 나올 때 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는 받아 줄 수 없어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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