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9월물 해선해옵 마감 ( 누적 1억 달성 )코멘트2

올해 11월까지는 회사에서 주말도 없이 눈코뜰새 없이 바쁠듯해서 요즘 주말도 회사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강원도까지 멀리 성묘겸 벌초를 다녀오기도 했네요.

1년에 한번 가는 강원도지만 거기가면 공기가 좋아 좋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출근을 해서 지금은 시간이 있어 일지를 올려봅니다.

해옵은 지난주 금요일 밤12시가 만기일입니다.

만기가 지나고 토요일 새벽에 해옵1팀이 누적 1억을 돌파하였습니다.

22년도 4월에 처음으로 만났는데 29개월만입니다.

옛날로 치자면 군대한번 갔다왔을 시간이네요.

옵션매도 딱 1계약만 할수있는 자금 300만원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거의 기적이 일어난듯합니다.

지금도 옵션매수는 하지 않으며 옵션매수는 시험삼아 테스트겸 1계약으로 딱 2번 정도만 해본듯...

추석전에 1억 돌파가 되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하반기 미국대선의 폭풍을 감지를 하고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하겠다고 천명을 하여,

당사방침으로 해외옵션쪽 신규매도를 못하게 막을것 같습니다.

제 주력중 하나가 해옵매도인데 그러면 안되기 때문에,,,

떠나기는 싫지만 어쩔수없이 떠나야할듯 하고 이사를 해야할듯합니다.

한화 환율은 1300원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한두달후 미대선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금은 좀 쉬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가금은 76,515,754원으로.  2500만 인출금 더하면,

누적이익은 101,515,754원입니다.

이번달은 7,010,891 원 평가금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21년도 4월에 딱 옵션매도 1계약만 할수있는 자금 300만원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가게 되었는데,

태평양 바다에 빠져죽지않은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익금이 1억이 되는데는 총 29개월이 걸렸는데,

월평균 복리속도는 13% 정도 되는듯 합니다.

중간중간 마이너스 난 달도 있기는 하지만 몇달은 안되고,,,

한방에 대박난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중박을 터트린거는 맞는것 같습니다.

하루로 따지면 1%가 안되죠.

그러니, 한방 욕심은 안가져도 충분할듯 합니다.

< 해옵2팀 >

평가금은 34,925,355원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지난달보다는 3,399,826 원 증가를 하였습니다.

해옵 1+2 합계는 1040만원정도 올라왔습니다.

현재는 DXVX, 뉴보텍, 삼성FN리츠, 미래7호스팩 4개 있습니다.

지난달 큰 수익이 있어서 투자금 조정이 있어서 종목당 평균 투자금은 좀 올랐습니다.

전체적 운용 규모는 약 2000만원 정도 ,,,

아직 할것이 몇가지 있을 예정이므로 현재 투입금은 1140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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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많이 덥고, 날씨도 아직 많이 덥네요.

힘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