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기회는 늘 있어왔다.
다만, 조급한 마음이 기회를 망칠 뿐이다.
실력도 능력도 없는데
조급한 마음 때문에
시장에 먹잇감을 대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인들이 이리저리 털리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하나 각성하지 못해서 그런 걸 누굴 탓하랴...
시간과의 싸움이다.
누가 패를 먼저까는지 보고 있다.
머리가 비상해야 한다.
눈치도 빨라야하고
상대가 "어" 나 "아" 라고 하면 그 말의 톤이나 성조와 느낌을 찰나에 분석해서
사물의 이치를 정확하게 꿰뚫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파생시장에도 통하는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싶다.
세상사
누군가 그랬던가?
지혜를 가지면, 세상을 다 가진 것이라고~
파생의 지혜는
적이 사거리 앞에 다가왔을 때, 쏠 수 있는 강심장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10m 앞에서 쏘아야 할 총을 500m 전에 다 쏴버리니
중간에 투자원금은 1/10토막나는 것이다.
정작 기회가 와도 손가락만 빨며 신세한탄하는 파생인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안다.
시간과의 싸움이고
시장을 손위에 놓고 볼 수 있어야 승부가 가능한 세계에서
과욕은 가정파탄의 결정타가 될 수 있다.
여담으로 어느 가정 이야기를 들었다.
자녀가 고3이라는데 이혼을 한다고...
신랑이 도박에 빠져서 5~6억(전재산) 탕진했다고
자녀랑 함께 있는데 차압딱지 붙이는 걸 보고
아이가 쇼크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학교도 못가냐고 우리집 어떻게 되는 거냐고....
아이들한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최악인데요...
참 안타깝더군요.
파생인들도 빚내서 저짓하면 저꼴납니다.
빚투는 하는게 아닙니다.
빚투는 인생 나락이라는 공식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열심히 일해서 5천이든, 1억이든 만들고 자기자본으로 일어서려고 해야 성공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