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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작전세력들이 포진해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코멘트10

시장이 실적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요즘 움직임은 테마성이 강하다. 


즉 재료를 만들어내고, 치고 달리는 식인데


이런 경우 세력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일전 국정브리핑에서 석유테마가 나온 것도


일국의 대통령이 나와서 할 얘기가 아니였는데


영일만 석유를 언급하면서, 실적과 상관없이


급등하는 상황이 나왔다. 



이런식으로 주식시장이 형성되면, 도박판이 되는 것이다. 


시장은 실적개선이 되는 종목들이 정상적인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뜬 구름같은 얘기로 시장이 움직인다면, 이것은 만드는 세력에게


놀아나는 꼴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산자부는 끊임없이, 급등한 가스공사가 돈이 없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요금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부분도 상당히 의심스런 부분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가스가격은 상당히 안정되었다. 그럼에도 가스비는 계속 상승했고


이제 영업익을 올리는 상황인데, 왜 가스비를 여름에도 인상해야하는지...설명해야하고



전기료의 경우는 한전내에 구조개혁은 없고, 현대차에 판매한 10조원의 대금은 어디다 쓰고


계속 이자비용타령을 하면서, 유가하락에도 끊임없이 가격인상을 종요하고 있는 부분이다. 


유가가 하락해도 올려야한다면, 분명히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지,,,이자비용상승이


어떻게 요금 인상요인이 된다는 말인가?



정부당국은 분명히 이점을 유념해야한다. 


시장에서 정당한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해야지..


정부가 작전세력의 조작을 정당화해주는 방법으로 주가를 견인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서민들은 투기의 피해만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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