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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아직도 증시에는 호재가 남아 있을까?코멘트1

아직도 증시에는 호재가 남아 있을까?   


지금 현재 진행중인  이스라엘의 전쟁에  이란이 본격적으로 개입할 소지는  있습니다

그경우 석유값의 폭등과 세계적인 인플레로  금리가 인하가 아니라 인상이 될수 있습

니다 


미국이야 석유를 자급자족하면서 오히려 일부를 수출해서 미국기업들의 주가가 오를수

가 있겠지만  중국 일본 한국등이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를수가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만을  가장 기다리는 것은 우크라이나 이고  그다음엔 유럽

과  이집트 같은 나라들 입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의 부담이 줄어들 것에 대

한 이유가 크며  미국의 경우는 오히려 러시아의 힘이 더빠지기를 원할수도 있습니다

회복이 힘들때 까지 ...


하지만  이집트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로 부터 농산물인 밀이나 해바라기 식용유 및 각종

농산물들을 수입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간절히 전쟁이 끝나기를 기대합니다 우크

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우선 밀값이 떨어지고 식용유를 비롯한 귀리 보리 콩등 여러 농작물

값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집트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 국민들이 힘들어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부터

농작물의 수입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의 인구는 1억이지만  이집트의 경작이 가능한

땅은 나일강을 따라 강의 옆에 붙어있는 작은 농경지로  경상북도 크기도 채안됩니다  도로


와 주택및 기타 건물면적을 제외한다면 ... 나머지는 그냥모두 사막이고 피라미드와 스핑크

스 및 카이로의 박물관을 관광객들에게 팔아서 먹고삽니다    수에즈 운하 수입도 이집트의

중요한 수입원 입니다  


한국도 밀가루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석유값의 안정과 우크라이나의 전쟁만 끝난다면 금리도

다시 어느정도는 내려갈 여지도 있으며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시장도 약간의 상승은 기대할수

도 있을것입니다


전세계에는 러시아나 미국 중국 브라질 캐나다 호주같은 영토대국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땅은 거대해도 카스피해 주변과 일부 유럽쪽을 빼면 농사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미국도 영토는 중국만 하지만  한국국토 면적의 13배가 넘는 알래스카를 빼면 브라질 보다도

작고 호주정도 크기 밖엔 안됩니다  알래스카는 농사를 지을수 없는 추운땅 입니다 


미국의 본토에도 네바다주의 베이슨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같은 농사가 불가능한

불모지가 많습니다 로키산맥 면적도 엄청난데 농사는 당연히 불가능하구요 

캐나다의 경우 영토는 한국의 99배 크기 이지만 밀농사를 비롯하여 각종농사가 가능한 땅은 

캐나다 영토의 10분의 1도 채안됩니다  너무 추워서 캐나다 전체인구의 90%는 미국과 국경지역

인 5대호 인접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브라질 역시 국토의절반은 아마존 밀림이며 브라질 고원에는 커피농사와 목장들이 대부분이고 브

라질 북부에는 사막화가 진행중 입니다   호주는 영토의 80%가 아웃백 이라는 사막지역 입니다 

하지만 호주영토의 20%만 목장이라도 운영할수 있는곳이며  호주전체 영토의 10%만이 밀농사

라도 가능한데  그면적만 해도 동남아의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등 몇개국 농경지 면적과 비

슷하다고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와 각종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앞으로 식량위기는 자주 찾아올것입니다  동남아와

중남미에서 인구증가가 진행중이며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의 폭팔적인 인구증가 때문입니다  그래

서 앞으로도  물가상승과 금리 상승은 주기적으로  찾아올수 있습니다  이젠 농업혁명도 식량생산

에는 한계에  다달았으며  다만 채소나 과일은 시설재배로 약간은 증산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한국도 태양광을 더많이 설치하여야 하지만 설치할곳이 별로 없다는 것과 태양광은 많은 ESS 설비

나 양수발전소를 건설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땅값은 언제나 오를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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