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잭팟이 터졌나 ? ( 셀리드 단상 )코멘트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무증까지 모두 들어와서,

수익이 90만원 가량나서 8월소계 파란불 그렸다가 만회하고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만해도 제법 큰 수익인데,,,

이전까지 유증주중 최고 수익금은 70만원 가량으로 대략 감사한일인데,,,

그나저나 셀리드가 문제긴 문제입니다.

현재 셀리드에서 잭팟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일로서 참 겁나네요..ㅋ

투일방에도 셀리드에 관심있는분이 몇몇 있는듯하고,,,

워낙 단기 급등 단기 과열이 심합니다.

저는 단기급둥 과열주 테마주등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만,,,

그래도 셀리드를 갖고있는 이유는 일지를 통해 아실만한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

투자스타일 자체가 유증주와 공모주위주로 하고있고 일지를 올린지가 3년이 넘었기 때문이죠.

보통주의 주식투자 스타일로는 아마도 하지않았을것 같지만,

셀리드는 유상증자를 실시한 종목입니다.

그러니까 아마도 당연히 (?) 했을테고,

셀리드 편입사실은 일지를 통해 계속 올려온 상황입니다.

엑셀표를 잠시 언급하면,,,

셀리드의 1차 발행가는 원래는 1,462원 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증도중에 주가가 많이올라 최종 확정가는 3,090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주인수권을 104원에 1,000주를 구매하였고,

청약은 1,200주를 모두 넣었기 때문에 총 배정수량은 1,200주입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합계평단 3,177원에 1,200주를 산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총 투입비는 3,812,000원입니다.

1,462원에서 3,090원으로 되었기 때문에 투입비용이 두배가까이 증가를 해서,,,

초기에는 좀 불안했던것이 사실이고 수익나기 쉽지않겠다고 여기기도 했습니다.

일반주식과 유증주식의 큰 차이점중의 하나는 ?

유증주식은 입고가 되기전까지는 매도를 못한다는 사실이고 그 기한이 약 1달정도 걸립니다.

일반주식은 바로 매도를 할수가 있죠.

아마도 일반주식으로 3,177원에 1200주를 샀다고 가정한다면 ?

손이 근질근질하기 때문에 4000원에 모두 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

웃기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팔지를 못해서 13,320원까지 강제 보유중인 종목입니다.

현재가로 환산한 총 평가액은 15,984,000원이고 수익금은 12,172,000원으로 잡히고 있는 가운데,,,

물론 아직 며칠 더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대략 큰일로서 작은일은 아닌듯 합니다.

셀리드는 다음주 금요일이 상장예정일이지만 수요일부터 권리공매도가 가능해서 물량이 쏟아져 나올것으로 봅니다.

금요일, 월요일, 화요일 3일간의 주가움직임이 변수로 ,,,

정확히는 어찌될런지 모르지만,,,

3일간 주가움직임이 좋다고 한다면 지금정도나 지금보다 더 좋을수도 있고,,,

3일간 주가움직임이 썩 좋지않다고 한다면 ?

주가가 1만원은 돌파를 하였으니 밀려도 1만원 정도에는 팔수도 있을것 같아보이는데,,,

1만원에 판다고 가정을 하고 수익금을 계산해보면...

820만원 정도 되네요.

물론 그정도만 되어도 매우 훌륭하다 그리 생각해봅니다.

셀리드는 급등주인점도 있지만 동시에 유상증자를 한 종목이니,,,

관심이 있는분이 많을것 같은데 급등주에 유증까지 겹쳐있는 종목이니 매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시는바와같이 주식수량이 많이 늘어날테고 대기매도세가 많을것 같으니...

물론 작전세력이 대기매도세를 다 잡아먹는다고 한다면 좋은일이겠지만,,,

자신 없으면 안하고 패스하는게 상책이기는 할것 같습니다.

물론 단타계의 최고수라고 한다면 또 모르는 일이지만,,,

어지간해서는 매우 힘든일이라 생각해봅니다.

글쎄 이 승부는 ? ^^

셀리드가 도움이 되준다면 8월은 제게 운빨이 트인 한달이 될듯도 하고,,,

8월말 부터 시행하는 유증투자금이 많이 불어나서 투자규모가 커질듯도 합니다.

해선해옵에서 8월초 2700만 정도 벌은것도 있고,,,

8월초 이후로는 해선해옵이 대략 200만 정도 이익이 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