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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피치의 경고-긴축재정을 한다는데,늘어나는 재정적자코멘트1

白江 조회105

25조원의 지원금을 가지고 피치가 한국재정에 경고를 하고 나섰다.

문제는 25조원정도만 지원해도, 심각한 재정건전성에 타격을 준다는 경고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시절, 코로나때문에, 많은 지원금을 전국에 뿌렸다.

코로나때문에 위축된 소비를 부양하기위한 조치였는데,,,

그렇게 남발을 해도, 경고가 없었지만, 현재는 바로 경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즉 그만큼 정부재정이 악화되었다는 얘기다.

현정권 첫해에 117조원, 그 다음에 93조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재출은 680조원을 상회하지만, 세수는 그렇게 양호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보다 10조원 덜 걷히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639조원 지출을 예상했지만, 570조원만 집행하면서, 지출을 줄인 결과

재정적자가 93조원이였다는 점이다.만약 그대로 집행했다면, 160조원의 재정적자가

났을 상황인 것이다.

이렇게 정부재정이 개판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야당이 경기부양을 위해서 지원금 얘기를

꺼내자, 피치가 바로 신용경고를 하고 나선 것이다.

바야흐로 국외에서는 두개의 전쟁으로 소용돌이가 일고, 국내에는 소비가 붕괴되면서

경제가 살아나지않고, 재정적자누적으로 신용등급 하락이 나올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뭐가 좋을게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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