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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거센 폭풍우코멘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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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00포 빠지고 이번주 난리나겠다 싶었는데,,,

어제는 좀 마음이 먹먹하네요.

250포인트 정도 빠졌나요. 

참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오늘 반등이 좀 나와주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만,,,

내일 또 어찌될런지 모르지만 거센 폭풍우가 증시를 덮치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모두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현재 상황은 브릿지바이오는 유상증자분이 입고되어 매도 처리되었으므로,

무증분이 남아있는데 수익은 거의 확정적인듯 합니다.

다른 종목들은 그냥저냥 그렇고,,,

셀리드가 문제인데 셀리드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작전세력이 들어와있는것은 맞는것 같은데 어찌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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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도 변동성이 급증하고 있는가운데,

어제 아래꼬리 길게 한번 달렸습니다.

좀 강력대응을 해야하는 시점이라 판단되어,,,

전법수정을 좀 기해야할듯 합니다.

평가금 변동은 전주대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직은 금월물 수익권이라 버틸만은 합니다만,,,

시장이 광기를 거두고 제자리로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겠지만 그리 될거라 생각합니다.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는데,,,

9월30일부터 증권사에세 해옵신규매도를 못하게 한다고 공지가 떴네요.

뭐 이런일이 다 있나 싶네요.

대책을 세워야 할듯합니다.

해옵을 못나게 하려는 CME의 지령인가 아니면 증권사 자체 지령인가 물어보니...

CME가 그렇게한것은 아니라고 하니...

CME 지령이라면 타증권사도 동일할것 같고 그렇지는 않은걸 보면 알아보고 이사를 가야할수도...

알아보고 정 갈곳없으면 일시적으로 국옵이로 가든지...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나 물어보니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다고 하는데 여튼 좀 수상...

나와 해옵이를 시험하려는 것인지...

난 해옵이 없으면 못사는데...^^

큰일은 큰일이네요.

여튼 생각을 좀 해야할 시점.


농담이구요.

거센 폭풍우가 심상치는 않습니다만,,,

모두들 각자 현명한 판단하셔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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