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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 혐오인플레이션의 역작용 주가하락 촉발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461

오래 만에 세계 증시는 진실 된 순간에 마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세계 주식시장은  변곡점에서 급락으로  전환하는 양상입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지만 , 미국 증시는 영양제 맞는 고목 나무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답답한 행보들은 그들 고유의 가치인 자유 경제,효율성이 없어지고 무조건적인 돈만 푸는  경제의 한계입니다


미국은 공화당도 민주당도 이젠 정책적인 색깔의 차이가 없습니다   공화당의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경쟁과 자유무역은 최근 급속하게 무너지는 양상입니다.   오로지 돈으로 돈으로만 기존의 경제를 부양 시킨 것이고, 미국 민주당은   돈으로도 부양이 한계를 느끼면 제국적인 타국의 선두 산업 이전 시키기등  다분히 제국적인 냄새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경제적인 상황에서 정치적인 혐오는 더욱더 내편,  너편을 갈라 놓은 것이고, 급기야는 혐오의 정도는 점점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혐오는 극단적인 진영 대립을 가져왔고 그 대립은 이젠 극단적인 돈 풀기 정책으로 일관 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극단적인 돈 풀기 혐오 싸움이 변곡점을 맞이 합니다  즉 그들이 혐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적인 측면에서 유동성의 일시적인 중단이 있을 가능성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동안 트럼프 해리스등은 돈을 푸는 정책입니다  미국도 이젠 후진국에 뒤지지  않게 돈을 풉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재등장은 선거전략상 지금의 빅테크등 매그니피센트 7등의 주가상승은 기존 민주당 바이든의 치적이기에 역설적으로  인플레이션추종자인 트럼프도  금리인하 하지 마라, 주가는 과대평가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  그리고 그가 꼽았던 재무장관 후보 제이피모건의 다이먼은 금리는 8%전후이고 주가는 고점에서 20~30%하락한다고 이야기 한 것 입니다


치적인 혐오에서 오로지 돈을 푸는  인플레이션적인 상황이  예외적인 피벗을 만난 것입니다  특히 만약 민주당의 해리스가 지금 판세를 뒤집지 못한다면 이런 양상은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즉 다음 주 까지 민주당의 해리스가 트럼프를 

전체지지율이 아닌 경합주에서 승리를 못한다면 이런 주가 급락은 더욱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해리스가 정치자금도 모이고 , 결집현상도 보이지 만, 선거인단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경합지역에서는 선거인단의 패배가 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직은 특별한 전환점이 안보입니다  그렇다면 향후는 기조적으로 주가는 추가하락하고  제이피모건회장 다이몬이 재무장관이 되든 안되든 주가는  30%전후 조정은 일반적인 컨센서스가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 눈치 꾼 파월은 트럼프와  동행하지 않는 척하지만, 그의 기회적인 속성은 만약 한번의 금리인하를 한다면 그것이 마지막 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은 이러한 상황을 읽고서 미리 기존의 조정과 더불어 충분한 하락을 실현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여기서 한국 주가가 문제인데요 한국주가는 그동안 상승부분이 약했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한 상승을 하지 못한 한국증시는 약하게 하락하고,   상승으로 선제적으로 전환할까요 ?  아니면 추가적인 낙폭이 깊어질까요?   이 부분이 투자자들한테 궁금한 상황인데 지난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적인 상황은 해답을 암시적으로 보여 줍니다


즉 한국증시는 기존 상승부분이 작다고 해서 하락이 적고 상승은 강하다는 것은 다분히 희망적인 상황이라는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정석적패턴으로 흘러 갈 가능성이 상당히 크게 있습니다  즉 전체주가 상승 중 상승 폭이 작었 던 주가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악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악재는 반드시 후에 주가 하락으로 반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한국증시의 약한 패턴은 기조적인 약세를 더욱 강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언론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비판 그리고 정권을 넘어서는 민족적인 대  활로 차원 에서 보도하고 비판 해야 하는데   정치적인 편향성에 몰두한  언론들은 이런 비판이 거의 지면에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경제의 상황은 더욱더 경제 주체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안으로 곪아 터질 수 있는 것이기에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것입니다  순간의 결정이 한국경제를 침체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그동안 유동성 파티가 일시적인 암초를 만났다.  그런데 일시적인 암초는 그동안의 미국증시 17년동안의 상승폭이 과하고 버블적인것이 있기에 기간과 하락폭은 클 수 가 있다.    그리고 이런 하락 기조는 해리스 미국대선후보가 경합주에서 이기지 못하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즉 일시적인 낙폭과대로 반등은 하지만 하락추세는 지속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미국의 화폐 윤전기는 망가지지 않았고 파괴되지 않았기에  큰 흐름상은 다시 화폐윤전기를 돌려서 주가를 부양하려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다시 망가지지 않은 프린팅의 위력을 보여 줄 수 도 있습니다.  핵폭탄보다도 더욱 강력한 것이 화폐발권입니다  더욱 다극화 되는 힘의 분산은 언제가는 세뇨리지를 흔들 수 도 있지만,  추후 유동성 시장을 준비 하는데에는 아직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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