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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7.28 주말일지

벌써 7월말입니다.

날이 무척 더운데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한주 정도만 더 지나면 꿈에 그리던 휴가시즌입니다. ^^

8.3~8.11까지 인데 좀 쉬다가 어디로 놀러갈까 생각을 좀 해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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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중인 종목은 11개이고 금주에 매도종목은 SK13호스팩입니다.

11종목중 2개는 공모주이고, 유상증자의 종류도 좀 다양한 편이라,,,

유상무상 동시에 하는것도 있고, 휴림로봇처럼 신주인수권을 거치지않고 바로 일반공모로 들어가는것도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은 대개 하나증권에서만 하고있고, 그 외에 실권주나 일반공모는 주관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자연과 환경은 하나에서 2400주 배정받았지만, 실권주가 발생되어 SK증권에 신청을 합니다.

실권주 수량은 아직 발표전이라 대략은 알지만 정확히는 몰라서 (+)알파 정도로 해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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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월 확정손익은 803,405원입니다.

7월엔 추가로 3종목이 상장되어 마무리될 예정인데,

엑시콘,에코앤드림,산일전기가 있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확정손익에 편입될것 같습니다.


현재상태로만 해석하면 브릿지바이오가 가장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되었고, 내일 기준가에 반영될 예정.

휴림로봇과 이렘도 괜찮게 나오고 있는듯하고,,,


셀리드가 참 문제이기는 한데,,, 

작전세력이 등장해서 연일 폭등해서 투자경고를 맞고있는것 같은데,,,

아직 가격확정전이지만 2차 확정가가 많이 올라갈것은 분명해 보이는가운데,

310만원은 1차 예정가로 계산된것이라 확정가가 뜨면 다음주에 보정이 될듯하고,

수익금은 감소가 될듯합니다.

그러나 뭐 기왕지수 신청을 한것이니 1200주 신청을 할것입니다만,,,

어찌될랑가 한번 보아야할듯...

다소 리스크가 좀 있어보이기는 하나 그래도 뭐 망하기야 하겠습니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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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장은 선물챠트상으로 연 9일째 음봉출현하다가, ( 폭포수 발생 )

어제 간신히 짧은 양봉하나 출현.

통상적인 챠트는 좀 망가져보입니다.

볼린져밴드상 밴드폭은 좀 넓어지고, 지금은 하단공략을 하고 있는 모습.

주식챠트가 이렇다고 한다면 굉장히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중순까지는 상방리스크를 대응하다가 시장이 갑자기 돌변해서 지금은 하방리스크에 대비를 해야할듯.


< 해옵 1 >


평가금은 59,446,735원 누적은 84,446,735원 입니다.

지난달보다는 6,532,858 원 증가가 되었습니다.


< 해옵 2 > 평가금은 25,368,948원 ,

지난달보다는 4,114,133 원 증가가 되었습니다.


해옵 1+2 합계손익은 10,646,991원 증가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보다는 좀 감소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월손익까지는 깨지는 못했고,

누적이 그런대로 잘 버티고 있고 빵빵하기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큰 걱정은 하지않습니다. ^^


지금은 상승쪽이 수익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러다 시장이 또 어느정도 회복하면 ?

한번 또 난리를 칠것같기도 합니다. ㅎㅎ

쉽지만은 않으니 그냥 여러분은 관전만 해주시고,,,

제가 해옵이 손에 죽지않게끔 여러분의 응원만 바랄뿐입니다. 


해옵이는 나를 죽이는 인물일까 ?

아니면 거의 보잘것 없는 나를 살려주고 업을 시켜주는 은혜로운 인물일까 ?

그것도 중요한 관전포인트중의 하나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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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옵이가 저에게 있어서는 현재 First 위치에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해옵은 옵션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뭐라고 설명하기도 어렵고 많이 어렵습니다.

다만, 나는 < 옵션매도헷져 >라는 말은 할수가 있지만,,,

특히나, 이것은 국옵도 아니기 때문에 국옵과 해옵의 차이도 물론 있기는 하지요...

많은분들이 해옵은 로드클로버님에게는 적합성이나 맞는 상품인것 같다고 칭찬을 주시는데,,,


유증과 공모주 포트에 대한 생각은 ?

분명한건 Second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수는 있겠습니다.

First에 대해 세세한것 까지는 공개는 못하고 결과표는 보여줄수있지만,,,

세컨포지션은 옵션이 아니라 주식이기 때문에 주식투자자와도 어느정도 대화는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컨포지션에 대한 관심도도 퍼스트포지션에 못지않습니다.

내가 아무런 관심이 없는것을 3년이상 해가며 일지를 올리겠습니까만,,,

해옵이 1억을 가든 2억을 가든 한달에 수백을 벌든 수천을 벌든간에  관계없이

세컨포지션도 나름 열심히 성장을 시켜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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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는 초심, 흐트러지는 마음, 갈대같은 나의 마음 >


투자를 하다보면 이것이 쉽지않다.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강적이다 싶습니다.

이것을 잡아야하는데 이것 잡는것이 참 쉽지않다.

어쩌면 상대를 잡기전에 이것부터 잡아야 순서가 아닌가 싶다.

이것을 잡지못하고 상대를 대하면 백전백패랴...

상대는 이미 다 알고있다...

니 마음이 흐트러지고 있다는것을...


이것참 무서운 말이겠지만,,,

그말은 제가 볼때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다 안되는것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욕심에 들어왔겠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수밖에 없지않을까 싶다.

남의 돈 따먹기가 그리 쉽나 ?

상대는 고수인데 말이다.


한달에 수백만원이나 간혹 천만단위까지 버시는분이 왠 공모주냐 ?

몇백원내지 몇천원 몇만원밖에 안되는데,,,

그렇다고 상장된것 무리하게 하는것까지도 아닌것 같고,,,

요즘 같으면 딸랑 1주정도밖에 안되고,,,

그것을 왜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싶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안해도 될것 같은데 왜 신경을 써가면서 할까 ?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모주는 초심을 잡는 비결중의 하나이고,,,

탐욕을 잡는 비결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500원 동전을 벌기위해서도 많이 애를 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꾸 하다보니 초심이 잡히고 욕심이 줄어드는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해옵이를 하면서도 공모주 생각을 보기보다 많이 합니다.

유증이 생각도 많이 하구요.

옵션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면 작살이 날수도 있기때문이지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겁니다.

희안하게도 그 힘들지도 모르는것을 잡아주는 투심이 공모주입니다.

공모주가 그리 큰 돈은 아니어도,,,

심리적인 기여도는 여러분의 생각보다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니까, 해옵에게 살아남았지 안그랬으면 죽었을지도 몰라...ㅋㅋ


거짓말 같으신가요 ?

적어도 내 마음은 그렇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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