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트럼프시대의 정책적인 변화와 주가 전환가능성코멘트1

 예전부터 정치적인 변수가 크게 작용하는 시장은 후진적인시장이라고 했습니다.    선진국 시장은 펀드멘탈에 의한 기관화 된 자금들의 건실한 투자로 정치적인 변수는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이젠 고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계증시는 아쉽게도 그동안 유동성으로 부풀어 올라 거품이 낀 상태가  되었기에,  다분히  펀드멘틀한 기관화 장세의  안정세보다는 정치적인 대선주자들의 동향과 성향에 따라,  주식은 춤추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즉  11월 선거에 대통령이 누가 되는 가? 에 따라서 시장의  방향의 변동성은 커진다는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는  총격 사건과 함께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강하게 부상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트럼프 부상으로 인한변화 예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1,트럼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에서 중립적인 불 개입 정책을 집행 할 것이다

2,트럼프는 11월 대선 전 까지 금리 인하를 반대한다  그의 과거 지배하에 있었던 파월의  성향은 강한 통치자의 압력상황에 굴복하는 스타일입니다.   지난  시절 트럼프의 압력으로 파월은 수차례 억지의 금리 인하를 단행 한 적이 있습니다 차기에서도 연준의장으로 임명 해 준 다는데 싫은 사람은 없겠지요 그는 금리 인하를 안 하거나  만약에 한다고 해도 한번 정도 마지막으로  형식적으로 집행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3,트럼프는 전기 차 반도체보다는 비트코인등에 대하여 더 관심이 많다. 주식에는 이제 무관심 할 수 도 있다. 즉 트럼프가 집권한다면 이젠 개인적인 이익 챙기기에 집중 할 것이다

4,그는 대통령 당선이 된다면 북한 등과  적대적이기보다는 개방을 통한 이익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5,트럼프가 지정한 재무장관은 제이피모건 회장인 "제이미  다이먼"이다

 제이미 다이먼은 월가의  황제이다  우리는 그의 생각과 주식관을 알고 있다

다이먼의 정책은 다음과 같다   일반 재정적자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잡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지속 될 수 있다   미국의  채권 금리는 8%까지 진입 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미국의 다우지수등은 20%추가하락할가능성이 높다

6,이런 다이먼의 생각을 안다면 최근 우리는 주가 흐름의 함축적인 의미를 파악 할 수 있다    트럼프가 11월까직 금리인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것과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의 하락 전환은 이러한 의미들이 함축 된 것이다

현재 시장은 이러한 정치적인 변화로 인한 그리고 미국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의, 완주해도 문제, 교체해도 문제인 상황으로  트럼프의 장악력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렇게 진행 된다면 민주당 시절 강세를 보였던 빅테크는 하락 할 수 있다.   최근 구굴 정보독점 문제, 반도체 대만 집중 문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혼선 등 기술주의 견제적인 악재들이 많이 나온다

기술주들은전형적인 민주당 강세 주 들이다.   중국과 거리를  두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이익을 습득하는 구조였는데 그마져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대통령 선거 전후 큰 주도주 변화 내지는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피봇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이다

실리에 밝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11월 대통령선거전 미국 민주당이 쌓아 놓은 주가상승의 탑을  인정 할 가능성이 없다 그는  미국 민주당 주도 주가 상승에 부정적이었다.  그 탑을 무너 트려 선거에 유리하게 하고,  그다음 무너진  주가속에서 본인의 정권 잡는  시절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미국 시장은 가뜩이나 과대평가에 시달리는시점에서 이런 정치적인 폭탄을 만난 것이다

지금 미국등 세계주식시장은 피벗을 보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동안 아르헨티나 주식을 필두로 상승했던 세계주가는 이젠 전환 가능성이 트럼프의 노출로 극단적으로  커진 것이다.   주식은 바닥에서 엄청난 상승을 보였고, 그러나 지금  그동력은 흔들리고 정책적인 지지 변화도 사라지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포지션을 당연하게 축소를 해야 한다

포지션을 30%까지 하락한다  그리고 11월 대선전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들어간다.  물론 쉬는 것도 투자이다.  그리고 관망과 인내력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정치권에 좌지우지 시달리는 주가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지금은 혐오로 무장 된  정치권이기에 그들이 한다면 하는 괴팍한 주가의 모습이 나올 수 도 있는 불안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