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파생상품거래에 있어서코멘트3

레버리지 높은 상품은 

수익률 구간에 있어서

로또에 비유할 만큼 비교할 대상이 없을 것이다.

요즘 로또사면 세금제하고 3억이라는데

로또의 시대도 갔다고 본다.

무슨조화인지 같은 번호를 여러장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꿈에서 로또번호를 유출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수동구입자중에 

종종 기사가 눈에 띈다. 

요즘 같은 변동성장에서는 영리한 투자가가 로또 못지 않은 수익을 가져간다.

타이밍을 연구해서 기회를 찾는 것은 

일반투자가에게는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영원히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1%이내의 투자가만이 성공에 가까워진다.

개인적인 생각은 파생도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맨날 잃는데 재미가 있을 턱이 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 사람은 큰돈을 거머쥐기도 한다.

일부지만 실력은 인정한다.

직딩이면서 하루에 억대에 가까운 수익을 거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노력한 결과겠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고수는 아닌 것이다.

다들 깡통도 차보고 오버하다가 개털리기도 하고

그런 과정은 어찌보면 수순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좀더 나아가면, 목숨이 달랑달랑한 사람들이거나

크게 성공해서 부를 쌓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나간 인간들 중에는 재산을 올인해서 거지가 되는 케이스가 있다.

집담보로하거나 주위 친인척들 친구들 다 끌어다가 

결국에는 냉정한 현실을 맞이하게 되는 게 파생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파생투자자는 반드시 깡통찬다.

심법과 관련된 것인데

인간의원리구조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잘하려면, 허황된 욕심부터 내려놓고 겸손해야 한다.

시장은 겸손하지 않은 자를 

겸손하게 만드는 기술이 있다. 

재산을 다 털리고 게시판거지들이 존재하듯

답이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1%의 투자가는 어떤식으로 시장접근을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략적인 사고를 통한 시장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르네 그럼 상방베팅, 내리네 하방베팅, 이런식으로 파생이 호락호락하던가?

이런식이면 하루도 못 버티고 녹아내린다. 

자금관리에 있어서도 

자기집담보로 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있는데,

결국 경매에 들어가고 만다. 

직딩들은 급여의 30%이내 범위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한다.

절대 대여 같은 것을 알아보지도 말고

대여같은 것을 가짜프로그램으로 돌리는 놈들이 누구일 것 같은가?

건달, 조폭, 사채업자같은 x아치들이다. 

수익나면, 소액은 인출해주겠지만 오백, 천단위 올라가면 먹튀가 기본정설이다.